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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목요일 5시

수원블루윙즈 vs 전남 드래곤즈 후기

핑키[중3] 2010.10.10 14:03 조회 980

시험도 끝났겟다
아주 들뜬 마음으로 집을 나서서
친구들과 치킨2마리와 피자 2판을 들고 빅버드를 향하여 갔습니다 ㅎㅎ

조금 일찍 도챡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사람이 너무 없어서
경기를 하긴 하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ㅎㅎ

카라의 시축으로 경기가 시작하고 계속 제자리 뛰기 하면서 열심히 응원햅죠 ㅎㅎ
자세히 기억안나지만 전반 중반 정도에 리웨이펑이 골을 넣으면서 분위기가 확 달아올랐죠

전남에서 오신 원정 응원단은 규모도 너무 작고 목소리도 잘안들려서
누가 보면 그랑블루만 있는줄 알것 같다능 ㅎㅎ
수원에 파상공세로 전반을 맞추고 나니
카라의 등장!!!!!!!!!
저번 서울 전과 마찬가지로 그랑블루에서 미스터~!! 미스터~!! 하는데 아주 죽여줍니다 ㅎㅎ

카라 입장하는 동시에 휴가나온 경찰인가? 아무튼 같은옷을 입은 많은 인파에 남정네들이
와서 막 열광하고 ㅎㅎ

외쿡인들도 열광하고 ㅎㅎ

후반전이 시작됬는데 도중에 응원을 멈추고 확성기드신분이 동쪽 2층스탠드를 가르키면서 막 소리지르시더라구요
보니까 그곳에 일장기가 걸려있고 막 머라고 하는것 같은데 잘들리지는 않구.....
그래서 확성기 드신분이 누군가에게 전화해서 머라고 하시더라구요

시간이 좀지나니까 일장기는 없어져있구.......
그거때문에 분위기가 조금 안좋았는데
다시 응원 하기 시작했어요
수원이 계속 밀어붙혔는데 골운이 너무 아쉬운 경기였어요

다카하라도 아쉬웠고 이상호선수도 드리블로 치고들어가서 슛했는데 막히고
김두현 선수와 염기훈선수 프리킥도 너무 아깝고 ㅠㅠ
그래도 기분 좋은 승리를 하고 만세삼창하고 집에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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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경기장 잔디 아직도 보수 안됬나요?
새로운잔디 판 같은걸로 땜빵하고 계속 밟고 특히 북쪽 골대쪽은 엄청 파여있었어요////
선수들 볼찰때도 흙 날라가고...
빨리 보수 했으면 좋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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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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