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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목요일 5시

반가운 3미들

사지단랑 2010.10.01 00:38 조회 1,803
옥세르 전에 무링요 감독이 들고 나온 전술.. 외질의 체력적 문제인지 부진의 문제인지 아님 공격수 3명을 동시에 기용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수비적인 3명의 미드필더를 쓴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쨋든 3미들을 봤다는 것에 대해 상당히 고무적이였는데요,,,,우리 팀은 3미들로 꽤 재미를 많이 봤었죠,, 하지만 지난 시즌 부터 시작해서 공격자원의 과다 영입으로 3미들을 볼 수 없고 2미들에

즉 저번시즌 초기 알론소 - 라스 ,  중반에 쌍 디아라도 보일 떄도 있었고 알론소-라스,혹은 간혹 가고 후반엔 알론소-가고  이런 식으로 2미들을 썼었죠,,

공격형 미드필더를 둔채 그라네로가 약간 공격적인 미드필더로 나오면서 중앙에선 2명의 미드필더만 존재하게 되었죠,, 마르셀로가 전진하면서 2미들+마르셀로가 되기는 했어도,, 공식적인 전술에서 3명의 미드필더를 보긴 힘들었었죠,,


잠깐 06/07 시즌을 되돌아보면 우리팀은 3미들로 재미를 본 적이있었죠,, 구티가 큰 활약을 하면서

가고-구티-디아라 라인이 가동되고 여기에 스나이더까지 나오면서 바르셀로나의 미들을 지워버렸던 시절이 3미들 시절이구도 하구요,,,

공격진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옥세르전에서 단연 돋보이는 선수가 있었는데요..바로 라사나 디아라.. 2미들 체제에서 너무 전진한다,, 그래서 가고가 굳은일 다하다가 욕은 욕대로 먹고,,,, 그때 이후 로 지금까지 가고를 무조건 '까'는 사람들도 많고요,, 어쨋든 다시 돌아와서  이번 경기에서
케다라 알론소가 중원을 먹고 디아라가 마음껏 공격진까지갔다가 다시 수비커버했다가..

사실 라스의 가장 큰 장점은 작은체구에도 불구하고 몸싸움도 강하고 투쟁심도 좋고 또 엄청난 활동량을 자랑하는 것인데요,, 이렇게 3미들에서 알론소와 케다라가 존재하니깐 라스의 장점이 들어나더군요,, 유일하게 문전 앞에서 원 투 패스로 수비진을 무너 뜨린 선수이기도 하구요..


저번시즌(현재 케다라가 영입되기전) 진짜 보고싶었던 알론소-가고-라스 라인이였는데 가고가 현재는 없지만 그자리에 케다라라는 뛰어난 미드필더와 함께 3미들을 볼 수 있어서 상당히 기뻤습니다..


계속해서 외질의 부진(갑자기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너무 잘한다 잘한다 해서 부담되는것인지 아님 진짜 체력 문제인지,, 아님 그의 단점이 지금 보이는 건지)이 계속 된다면 이런 식으 미드필더 조합도 멋져보입니다..




그리고 알론소 백업은 가고가 아니고요,, 가고는 레알의 미드필더 구성원 중 한명이고 누구와도 경쟁할 수 있는 그런 선수입니다,,,,우리 선수이기도 하고요 너무 폄하해서 발언하는 일은 삼가해달라고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적어도 레매에서는 가고의 팬들이 상당히 많이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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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arrow_upward 스페인 대표팀 명단 발표 arrow_downward 요새 게임이 잘않풀리니깐 가고가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