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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목요일 5시

Ivan Helguera를 기억하십니까?

Fremantle 2010.09.01 15:37 조회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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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멀지 않은 과거에 우리팀의 보란치와 중앙수비를 맡던 선수입니다.
우리팀과 계약해지하고 프리로 발렌시아로 가서 '헬'게라라고도 불리웠죠.
팀에서 오랜기간동안의 활약에 감사해하며 프리로 풀어주었죠.
6번을 달고 활약하다가 마마두 디아라가 오며 백넘버를 내주고 21번을 달았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토티처럼 삭스를 무릎까지 안 올리고 살짝 올린체 플레이했던 것도
인상적이 었구요.

전성기 때는 볼란치 자리에서 세계 최정상까진 아니더라도 매우 수준 높은 플레이를
해주다가 팀 정황상 센터백으로 전업한 선수입니다. 후에 수준급 센터백이 영입되자
이번엔 팀에서 마케렐레의 공백을 크게 느끼며 엘게라를 보란치로 한두번 기용해
보았는데 별 재미를 못 보았고 결국 이도저도 아닌 선수가 되어버렸죠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생긴 것도 훈남이고 헤딩하는 포즈가 상당히 멋있었습니다.
185의 키에  과거 갈락티코 1기 시절에 마땅히 헤딩할 선수가 없을때 저희 팀에 
몇 안되는 헤딩셔틀이기도 했었죠.
 
헤딩하는 모습이 라모스와 유사한데, 높은 타점에서 탄력적으로
온몸으로 방향을 바꾸며  꽂아넣는 모습이 참 멋있었는데요.

수비수가 본업이 아니였던 지라, 이에로같은 베테랑과 같이 뛸 때는 무난히 해주었지만
이에로가 은퇴 후 라울브라보, 파본 같은 선수들과 뛰며 함께 부진했던걸 기억되네요. 

우리팀에서 꽤 오랜기간동안 묵묵히 헌신해준 선수였는데 과거 향수에 한번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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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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