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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목요일 5시

넥스트 No.7이 canales라면??

ZIzou 2010.07.30 12:58 조회 1,661

넥스트 넘버 7에 대해 여러 의견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1. 호날두 
2. 이과인
3. 파블로 사라비아
4. 1년 정도는 공번으로 두고, 이번 시즌 활약 여부 및 충성심을 보고 결정

어차피 결정할 것은 보드진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1,2,3,4 의견 다 일리가 있는 말씀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고의 시나리오는 스패니쉬이면서 공격수 그리고 유스 출신이라는 점이겠죠. 그런면에서 파블로 사라비아가 물려받아 폭풍 활약을 해주면 그게 최선이겠죠. 하지만 사라비아가 내년부터 바로 1군에 승격하긴 무리라고 보기에 일단 3번은 안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1,2번의 경우인 호날두와 이과인. 팀에서의 입지, 활약도 면에서보면 두 선수 다 받을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스스로 넘버 7에 욕심을 보이고 메시와 세계최고를 다투는 호날두, 스패니쉬는 아니지만 정말 오래간만에 레알에서 키운 이과인. 확률적으로는 이 두선수 중 한명이 no.7를 가져갈 확률이 가장 높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레매 내에서도 스패니쉬이면서 유스 출신의 인재가 없다면 호날두가 받나 이과인이 받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아 보이구요. 
 또한 no.7에 욕심을 보이는 호날두가 결국 저 번호를 받고, 이과인이 no.9을 물려받는 다면 두 선수 모두에게 동기부여 측면에서 상당한 힘을 받을 수 있을 거란 점에서도 긍정적이구요.


4번의 경우인 1년 정도는 공번으로, 이번 시즌 활약 여부 및 충성심을 보고 결정은 다분히 개인적으로는 저렇게 해도 괜찮고, 다른 선수에게 주어도 괜찮다고 보기에 그냥 패쓰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카날레스가 no.7을 이어받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적 첫 시즌이라 팀에서 얼만큼의 영향력을 보여줄지, 앞으로 활약을 어느정도 해줄지, 팀내 입지가 어느 정도일지 어떤 포지션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모른다는 점에서.. 물론 모험적인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베컴의 후계자로 no.7을 받고 무럭무럭 성장해준 호날두의 경우도 있구요. 카날레스 또한 no.7을 이어받는 것에 대해 좋은 조건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1. 스패니쉬라는 점
 2. 본직이 공미지만 라울처럼 셰도우로서도 활약해줄 수 있다는 점
 3.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포텐만 제대로 터지면 앞으로 10~15년은 함께 해줄수 있다는 점
 4. 라울과 같은 왼발이라는 점
 
솔직히 카날레스의 영상을 많이 보진 않았습니다. 근데 저는 카날레스의 움직임에서 라울과
구티의 향수가 많이 느껴지더군요. 순간순간의 센스나 드리블, 체격을 보면 라울과 많이 흡사해
보입니다. 또 왼발로 킬패스건 패스를 날리를 모습을 보면 구티가 보이기도 하구요.

누가 넥스트 no.7이라는 토론에서 이것이 수학문제도 아니고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카날레스를 지지하고,  우리팀에서 또다른 슈퍼스타가 나왔으면 해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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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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