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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목요일 5시

알론소 딜레마의 해결

F.Gago 2010.07.25 15:09 조회 2,355 추천 9
알론소는 리버풀시절 딜레마가있던 선수이다.

무슨딜레마였냐면?

0809시즌은 앞두고 베네티즈가 알론소를 버리고 베리를 원하던 이유를 생각하면된다.
리버풀은 아시다시피 무승부가 많은팀. 이유는 수비적으로 탄탄한 팀이지만 공격력이 약하다는것이 리버풀의 큰 문제였다. 애시당초 베네티즈는 알론소를 플랜에서 제외하고 베리를 통해 공격력을 강화하려고 했다.


---------토레스--------
바벨---------------쿠윗
----베리-----제라드----
------마스체라노------


이런식으로 베리를 왼쪽 측면에 제라드를 오른쪽 측면에 놓음으로서 측면공격을 강화해 공격력을 강화시키겠다는 목적이었다. 이런전술이라면 알론소는 딜레마를 가진선수가된다. 알론소는 베리자리에서 베리만큼의 공격력을 보여줄수없고, 마스체라노 자리에서 마스체라노만큼의 수비력을 보여줄수없기때문이다. 베네티즈 체제하에 알론소는 확고부동한 주전이아닌 로테이션 역할을 맡는 그런선수로 전략해버릴뻔했지만 베리의 영입실패로 리버풀은 로비킨과 리에라를 영입하는 플랜B로 수정 0809시즌을 맞게된다. 플랜 B로 수정한 결과는 나름 성공적이였지만 우승에는 실패하게된다. 소위 프리미어리그 BIG4라는 팀들을 상대로 압도했지만 공격력의 부재로 많은 무승부를해 우승에 실패하게된것이다.


그후 베네티즈체제하에 자신의 입지가 맘에들지않았던 알론소는 레알로 이적하게된다.
알론소는 페예그리니 체제하에 리버풀시절에서 맡았던 2미들과는 다른 3미들의 레지스타역할을 맡게된다. 페예그리니의 어정쩡한 전술로 역할에 많은 혼란이있었지만기본적으로 3미들의 중앙에서 뛰게된 알론소는 리버풀시절과는 다르게 좀더 수비적인 역활을 맡았고 그 결과 공격력이 감소했지만 수비적인면에서 괜찮은 모습을보여주었다.


이제 무링요 시절에서 그의 역활을 무엇이될까? 개인적으로 다음시즌 전술은 433(4141)이라고 본다. 무링요감독이 좌우풀백의 영입 페드로 레온과 디마리아, 박스투박스 스타일의 스타일을 원하는것을보면 인테르 시절과는 달리 측면 공격에 집중하겠다는 의도로 볼수있다. 스트라이커를 더이상 원하지않는걸보면 투톱을 활용한 공격이아니라는 것을 알수있다. 이런 전술하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를 예를들자면 첼시시절 433에서 마케렐레가 아스날이 보여준 4141에서 질베르투 실바를 볼수있다. 이 두선수는 강한 수비력을 갖고있으면 팀의 튼튼한 허리였다.


다음시즌 알론소는 4141의 1자리에서 뛸것이라고 예측된다. 리버풀 시절은 리버풀시절이고 지금은 마드리드 시절이다. 공격력을 살리기보다는 수비력을 키우는게 지금으로서 조금 더 나은선택일것이다. 그리고 지난 시즌 어느정도 스타일 변화에 성공한것은 새로다가오는 시즌에 긍적적인요소가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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