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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산은 안되나요?

자유기고가 2010.07.21 12:05 조회 1,366

마누엘 폐예그리니. 현재 무직.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 현재 공석.


네덜란드 출신 위주의 외국인 감독 라인(코엘류 제외)이 주축을 이루웠던 대한민국 대표팀. 02 한일 월드컵 성공과 유럽무대에 대한 면역역을 키우기 위한 방책으로 전격 히딩크 감독을 영입했던 대한민국은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둡니다.


그후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은 외국인이 계속 맡아왔으나 신통치 않았고, 10년 월드컵을 대비해서 전격 국내파인 허정무 감독을 기용했죠.


허정무도 사상 첫 원정 16강을 달성하며, 기분좋게 감독직을 내려놓았습니다. 이제 새로운 감독을 선임해야할 때, 언론보도에 의하면 조광래 경남 감독이 가장 유력하다고 알려지고 있는데요?


조광래 감독도 물론 좋은 감독이라고 평가되지만, 그는 철저히 김호 감독처럼 야인으로 불리던 사람입니다. 어떻게 보면 김호 감독보다 더 고집있고, 자기 색깔이 강합니다. 히딩크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할 감독은 아니라는게 저의 소견입니다.기본적으로 축협이 좋아하는 감독류는 아니죠.


제가 생각하고 있는 축협의 미래 구상도는 올림픽 대표팀을 맡고 있는 홍명보 감독을 추후에 대표팀 감독으로 세울려는 플랜은 당연히 있다고 느껴집니다. 홍명보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대부분 좋아하는 스타이고, 독일의 클린스만처럼 키울려는 욕심도 있겠죠. 더욱이 홍명보 감독은 안티가 거의 없기에 축협으로서도 자신들의 이미지 쇄신에 큰 도움이 될거라 여길겁니다.

조광래 감독이 얼마만큼 성적을 낼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한건 넥스트 대표팀 감독은 홍명보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감독으로 부임한다면 분명 축협과 많은 마찰이 있을껀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축협은 기대이하의 성적이 나온다면 가차없이 감독교체를 단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류의 행정은 우리가 이미 많이 봐왔기때문에 충분히 예상할 수 있을듯 합니다.


감독 선임도 선임이지만 추후에 감독교체를 하기에도 수월할 가능성이 높은게 조광래 감독이기때문에 어떻게 보자면 좀 안타까운 면도 있습니다. 물론 앞에 열거한 말들은 저만의 착각일수도 있구요.


국내파 감독들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남아공 월드컵을 보더라도 원정 16강을 달성하기는 했지만, 아직도 세계 무대에서 한국이 가지고 있는 경쟁력이 뛰어나다고 확언할 수 는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번 월드컵을 통해 고질적인 수비불안을 또 다시 노출했고, 상대방에게 경기 주도권을 넘겨주는 경기도 꽤 있었죠. 특히 강팀에게는 한순간에 잡았던 주도권을 주는 때가 많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여전히 한국 축구는 발전해야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아직은 해외파 감독을 영입하는게 좋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렇타면 마땅한 대안이 있냐?


현재 무직이신 前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신 마누엘 폐예그리니가 있군요.

예, 이제는 남미쪽에도 눈을 돌려야 하는것 아닙니까? 남아공 월드컵 남미팀에게 2패....


폐예그리니...대한민국 감독직은 어떻습니까?


미괄식 글이었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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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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