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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목요일 5시

이케르 역사에 남는 순간이네요

San Iker 2010.07.12 06:28 조회 1,589 추천 1

일단 이번 월드컵에서 단 2실점만 하면서 스페인 우승에 많은 공헌을 했죠 ㅎㅎ

 

사실 조별 예선에서는 딱히 할일은 많지 않았는데 16강 들어가기 시작하더니 점점 하는 일이 많아졌고 매번 좋은 선방들을 하면서 토너먼트 경기에서는 단 1골도 먹히지 않았죠 ㅋ

 

16강에서 티아구의 중거리 슛, 호날두의 무회전 킥 막았고

 

8강에서 카르도소의 페널을 막으며 결정적인 선방을 했고 마지막 바리오스와 산타의 연속된 슛을 모두 선방

 

4강에서도 독일의 슛을 잘 막으면서 거의 마지막에 크루스의 위협적인 슛 막았고

 

결승에서 로벤이나 슈니 이런 선수들이 여러차례 중거리 날린거 다 깔끔하게 막아내고 로벤의 결정적인 1:1찬스 두번을 모두 막아내면서 스페인이 연장 갈수 있게끔 만들어줬죠.

 

이런 활약으로 월드컵 야신상은 받을테고 스페인 역사상 첫 우승에 주장으로서 처음으로 월드컵 들어올리기도 하고 여러모로 그에게 의미가 있었던 월드컵이었던 거 같네요. 유로 때도 주장으로서 좋은 모습 보여줬는데 스페인 황금세대의 주장으로서 선수들 잘 이끌어 준거 같습니다.

 

그리고 골키퍼로서 레전드 대열에 확실히 한걸음 다가간 거 같군요. 올타임급 될려면 월드컵 활약상이 필수인데 이 정도면 충분히 역사에 남을만 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제 앞으로 다가올 레알에서 맞이할 10/11시즌 월드컵에서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ㅎ

 

유로 때는 라울도 뽑힐만 했는데 그건 정말 많이 아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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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1

arrow_upward 골든볼, 신인상, 야신상 arrow_downward 페드로.. 정말... 아 진짜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