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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목요일 5시

압박의 숲속에서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선수

꽃을닮은소년 2010.07.06 05:57 조회 1,244

http://navercast.naver.com/commonsense/worldcup/2662

 

네이버캐스트에서 이번에 지단을 소개했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칼럼리스트인 이형석 씨가 글을 썼고요.

 

제가 디스테파뇨, 펠레, 가린샤, 지코, 마라도나, 크루이프, 베켄바워, 플라티니

그 누구도 보지 못하긴 했지만

그런 저라도 감히 말할 수 있는게

제가 본 선수 중에 지단과 호나우도만큼은 저 위의 올드스타들에 비해서 절대 뒤떨어지지 않을 거라는 겁니다.

 

제가 생각하는 위대한 축구선수의 잣대가

능력이 7, 경력이 3 입니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난 선수라도 역사가 기억해줄만한 경력이 없다면 아쉽다고 할까요?

 

적어도 지단은 경력을 3만큼 꽉 채운 선수가 아닌가 싶네요

월드컵 우승과 MVP, 유로 우승과 MVP, 챔스 우승과 MVP, 발롱도르, 피파 올해의 선수상에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가장 위대한 축구선수 1위에 오른 기억도 나고요

스페인 리그 우승과 이탈리아 리그 우승을 모두 경험해 봤고

가장 많은 트로피와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선수가 아닌가 싶네요.

 

제목이 참 와닿기도 합니다.

본문에서 나오듯이 아스에서 지단을 표현한 구절이라는데

'현대축구'의 틀 안에서 위대한 선수를 이야기할 때 저만한 표현이 있을까 싶네요.

 

제가 레알팬이라서가 아니라

이번 월드컵의 추세와 스페인의 기대에 못 미치는 플레이를 봤을 때,

스페인에 사비가 아니라 지주가 있었다면 100% 완벽한 팀이 되지 않았을까...란 생각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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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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