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8강까지의 경기분석을 보고 있습니다.
지금 티비에서 월드컵 8강까지의 경기분석을 해주고 있는데,
이번 월드컵이 지난 월드컵들에 비해,
확실히 골키퍼들의 실수에 의한 골이 늘었네요.
바운드가 되어서 어쩔 수 없이 실점한 골보다,
바운드나 공의 궤적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태에서,
어처구니 없는 움직임이나 공처리로 골을 먹힌 경향이 있군요.
자블라니의 위력이란 정말 ㄷㄷㄷ;
그리고 심판들의 오심 시리즈를 보여주는데,
정말 다시 봐도 기가 차는군요.
오프사이드에 대한 판정들도 그렇지만,
중요한 순간에 헐리우드 액션을 못 잡은 경우도 꽤 되네요.
특히 데 로시의 두 번의 결정적인 헐리우드 액션은,
베스트 헐리우드 액션에 뽑힐 듯 합니다.
해설자들도 관련 화면 보여주면서,
What was he doing? 이러면서,
부끄럽다고 할 정도군요.
이래저래 탈도 많고 말도 많은 월드컵이지만,
남은 경기들은 모두 명승부가 되길 바랍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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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Iker 2010.07.02처음에는 선수들이 자블라니를 적응 하지 못하면서 골이 많이 나오지 않았는데 점점 적응하니까 월드컵 시작 전에 골키퍼들이 단체로 욕한 이유가 분명하게 나타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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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2010.07.09오심도 정말 대박이었지만 키퍼 실축중에 모린의 일생일대기 치욕의 실수는 머리속에서 영원히 안지워질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