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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목요일 5시

이적시장에 대해 자세히 언급한 페레즈

Canteranos 2010.06.08 02:12 조회 2,682 추천 2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은 Antena 3와 가진 인터뷰에서 레알과 링크나는 선수들(마이콘, 나바스, 디마리아, 세스크, 제라드)에 대해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챔피언에 걸맞는 팀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적시장

"우리는 2~3명의 선수를 살 계획입니다. 8월 31일까지 시간이 있고, 마지막 날까지 기다려서는 안되겠지만, 서두르지 않고 시간을 두고 영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타겟을 잡고, 가격이 맞지 않는다면 (어리석은 행동을 하는) 실수를 저지르지 않고, 차선책으로 넘어갈 겁니다."


마이콘

"전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이콘은 축구계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한명입니다."


세스크와 제라드

"아직 어떤 결정을 내리진 않았지만, 두 선수 모두 각자의 포지션에서 최고인 선수들입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데려오기 위한 어떠한 움직임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디 마리아와 나바스

"두 선수 모두 제가 정말 좋아하는 선수들입니다. 그러나 아직 덜 여물었고, 이번 여름 우리는 우리에게 걸맞는 굉장한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노력할 겁니다."


리베리와 루니

"리베리의 영입은 바이에른과의 재계약으로 인해 불가능해졌고, 루니의 자리에는 우리도 정말 좋은 선수들이 있습니다."


구르쿠프

"어떤 사람들은 지단의 대체자라고까지 얘기합니다. 자신의 클럽에 남을 선수이나,  장래성이 매우 높은 선수입니다."(이부분은 오역 가능성이 좀 높습니다.)


지난 임기

"레알 마드리드의 역사는 굉장한 선수들과 많은 트로피를 함께 한 역사였습니다. 저의 지난 임기에는 8개의 타이틀을 획득했고, 그 중 9번째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계속해서 챔피언다운 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스페니쉬

"이번에 우리가 유일하게 영입한 선수는 스페니쉬인 카날레스입니다. 지난 해 역시 레알 마드리드가 외국인 빅스타들과 훌륭한 스페니쉬 선수들이 굉장한 조합을 만들어낼 수 있음을 증명하였어요. 몇몇은 유스츨신이고요. 이것이 바로 레알 마드리드의 역사이고, 축구계에서 우리의 위상을 만들어낸 부분이기도 합니다."


무링요

"세계 최고의 감독과 계약할 기회가 왔고, 우리는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스타일

"저는 레알 마드리드의 쇼(?)로 승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역사를 통해 이는 기정사실화 되었고, 무링요 또한 이를 해낼겁니다."


호날두

"레알 마드리드는 지금껏 계속해서 가장 비싸 보이는 선수의 영입은 항상 보기보다 싼 영입이었고, (이런 좋은 선수의 영입은) 오늘날 우리가 즐기는 전 축구계의 주류를 형성하였습니다."


루디 페르난데스

농구이므로 생략


발다노와 무링요

"우리는 클럽 차원에서 함께 하였고, 발다노 또한 무링요와 함께 하게 되어 기뻐했습니다."


라울

"휴가를 마친 후, 라울은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고, 우리는 수용할 계획입니다. 이곳은 라울의 집이고, 생애를 거쳐 함께 할 곳입니다."


구티

"11살 때부터 레알에서 뛴 선수이고,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역시 휴가 후에 다시 이야기를 나눌 계획입니다."


카카

"카카는 레알에 오기 전 발롱도흐와 피파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가치 있는 선수입니다. 올해는 부상으로 인해 운이 별로 없었지만, 내년에는 큰 영입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주리라 확신합니다."


메시

"세계에서 호날두 다음으로 두번째로 잘하는 선수이고, 둘을 한 팀에 놓는 건 좋을 거예요. 더 많은 경쟁이 있을 테니까요."


트레블

"우리는 굉장한 스탭이 있고, 이제 세계 최고의 감독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목표는 가장 높은 데 있습니다."


새로운 경기장

"발데베바스에는 120 헥타르가 있고, 새로운 구장을 짓기에 충분한 공간이 있습니다. 그러나 베르나베우는 우리의 성지요, 마드리드의 심장입니다. 얼마 전에 200m 유로를 투자했고, 레알 마드리드의 이미지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다른 곳에서 많은 투자가 있을 계획입니다."


베르나베우의 돔구장화

"우리는 단지 한면만을 덮으면 시각적으로 완전히 닫힌 경기장이 됩니다. 베르나베우를 세계의 건축물들과 빌딩들 중 으뜸가는 곳으로 만들고 싶어요.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도시 중 하나로요."


라포르타

"항상 레알 마드리드와 상대해야 했는데, 우리는 아주 좋은 사이입니다. 마주칠 때마다 항상 같은 방법으로 대우해주려고 노력합니다."


스페인 국가대표팀

"역대 최고의 스페인 국대라고 생각합니다. 유럽엥서 보여준 레벨이나, 선수들의 열정 모두요. 저는 긍정적입니다."


-AS




굉장히 많은 오역과 의역이 있을 것 같아요. 이번에는 압뒤 문맥보고 판단할 정도로 긴 문장이 별로 없어서...그냥 그동안 이적시장에 대해 별로 얘기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래저래 헛소리 뻘소리 나열하다 보니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너무 길다싶으면 스크롤을 쭉~ 




지금까지 루머난 선수들에 대해 언급했는데 지금까지 페예그리니에게 한 짓을 제외하고는 꽤 개념발언들인 것 같습니다. 뭐 사실 말도 안된다고 생각한 루머들이 많았지만, 하도 이것저것 많이 나오니까 혼란이 오는 건 사실이었습니다. 


특히 디마리아.... 멘데스와 무링요를 제외하고는 도저히 영입할 이유가 없던 가격이었는데 이제 좀 납득이 됩니다(선수 실력 자체는 괜찮은 것과 별개로). 물론 나바스까지 premature하다고 한 거 보면 단순한 언론 플레이일 수도 있고요. 


세스크와 제라드에 대해서는 뭐 예~~~전부터 좋아했으니 굳이 그 마음을 숨기지는 않는데, 그냥 세스크에 대해 깊은 관심이 있다고 해서 가격 좀 올리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살짝 있군요. 제라드가 우리팀에서 어느 정도 수비적인 역할을 해줄지 회의적이기 때문에 그냥 제라드나 세스크나 별로 지금처럼 항상 좋아만 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마이콘에 대해선 이미 니나모님을 비롯한 여러 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장기전으로 갈 공산이 크네요. 역시 마이콘이 한마디 해주는 게 가장 좋은데, 이번 월드컵 때 또 폭풍활약하면 새로운 도전을 원할지도? 개인적으로는 어떤 쪽이 되든 확실하게 얘기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헛된 희망도 싫고, 끌려다니기도 싫고, 아직 라모스의 라이트백 기용도 좋아하며, 가라이 알비올 페페 + 라모스 혹은 4옵션이면 충분한 센터백라인이라고 생각해서요. 물론 마이콘이 안온다면 다비드 루이스영입을 추진할 수도 있겠지만요ㅡ.ㅡ;


팀내의 선수들은 카카는 뭐 너무나 당연하게도 남을 것이고, 라울과 구티는 본인들에게 역시 달린 것 같은데, 팬들이 바라는 건 레전드의 마지막 뒷모습을 지켜보는 거....


무링요에 대해서 전폭적인 신뢰를 보내고 있는 대목은 작년 페예그리니와는 확실히 다른 부분입니다. 예전에도 이 정도로까지 최고라고 치켜세워준 적이 있었는지 궁금한데, 확실히 밀어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렇게 밀어주는 한편 트레블을 원한다는 말로서 압박도 심하게 주는군요. 무링요가 압박 따윈 받지 않는 감독이라 다행이긴 하네요 ㅋㅋ


그 외 대강 이전까지 했던 말들과 비슷한 것 같고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은 역시 돈에 대한 부분입니다. 경영에 잔뼈가 굵고, 건설을 워낙 좋아하는 페레즈는 역시나 베르나베우를 가만히 놔둘 생각을 하지 않는군요. 지난 임기 때 하다가 말고 사퇴한 작업으로는 호스피탈리티, 즉 VIP존을 만든 일이었는데요, 이를 통해 마드리드의 경기장 수입이 대폭 상승하였습니다. 딜로이트 풋볼 머니리그에 의하면 경기장 수입이 중계권료, 상품 등으로 벌어들인 돈과 거의 균형을 이룰 정도로 벌어들이게 된 건 페레즈의 공로가 큽니다. 이를 보고 바르셀로나를 비롯한 많은 클럽들이 따라하거나, 준비 중입니다(아 맨유 정도가 우리보다 먼재 했을 수도 있겠군요).


네, 그래서 페레즈가 하려고 하는 건 그동안 말로는 여러번 나온 돔구장 게획을 현실화하려나 봅니다. 그리고 엄청난 스케일로 하고 싶어하는 게 보이는데 도대체 여기에 돈을 얼마를 쓰려는 건지......이래서 더더욱 이적시장에는 돈 안쓰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어떤 경제적인 효과를 가져올지는 모르겠지만, 지난번에 해둔 게 워낙 성과가 좋았기 때문에 무리없이 추진하지 않을까 합니다.그렇다면 페예그리니 감독(혹은 박대기 기자처럼)이 지난 시즌 한번 보여준 흰눈썹에 눈쌓인 장면은 다시 못볼 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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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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