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L 애버딘/세인트 미렌, 그리스와 터키로 이적한 선수들
그동안 바빠서 소식을 전하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지난시즌은 모두 지나간데다가 밀린것들도 많아서...될수 있는대로 나누어서 시즌이 끝난후 이적소식등 전해드릴까 하는데요. 맨 처음으로 애버딘과 세인트 미렌입니다. 알파벳순서로 제일 처음과 끝인 팀을 하기로 해서 애버딘과 미렌을 고르게 되었네요.
먼저 애버딘부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애버딘
09/10시즌. 9위로 시즌을 마치며 팬들을 실망시킨 애버딘은 다음 시즌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이적시장과 프리시즌 준비를 잘해나가야 됩니다. 무엇보다도 선수층에 큰 변화가 있을 예정인데요. 먼저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들을 살펴보겠습니다.
계약만료 대상자
2. 찰리 멀그루 (LB/LWB/LM)
4. 개리 맥도널드 (CM/RM/LM/AM)
18. 다비드 그라시 (CB/LB)
21. 스튜어트 넬슨 (GK)
오늘 이적이 발표가 된 주장 마크 커를 제외하고 4명의 선수가 계약이 만료됩니다. 시즌이 끝나기전에 기대받는 유망주 프레이저 파이비와 마이클 페이튼, 피터 폴렛과 재계약을 맺은것은 팀에게 즐거운 일이었지만 계약만료자들을 잡는것은 거의 힘든 상태입니다.
왼쪽풀백으로 미드필더까지 소화가 가능한 프리킥 스페셜리스트 찰리 멀그루는 잉글랜드리그로의 도전을 희망하고 있다고 전해졌으며 이탈리아 파르마 출신의 수비수 그라시와 골키퍼 넬슨은 최근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재계약을 거절했다고 전해졌죠. 오직 개리 맥도널드만이 계약에 관해 긍정적인 이야기가 나왔지만 진행된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스튜어트 더프
애버딘에서 태어난 다재다능한 미드필더 스튜어트 더프인데요. 라이벌 클럽인 던디 유나이티드에서 9년간 로테이션 멤버로 28살의 미드필더는 애버딘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마크 맥기감독이 팀을 맡고 나서 자리를 잡지 못했었습니다. 결국 팀을 떠난 더프는 아직까지 새로운 팀을 찾지 못했으며 잉글랜드 또는 스코틀랜드리그의 하부클럽들이 그의 행선지가 될 가능성이 큰 상태입니다.
한편 애버딘은 팀의 주장 마크 커의 그리스행을 지켜봐야했습니다.

마크 커
28살의 중앙 미드필더 마크 커는 스코틀랜드B대표팀 출신이기도 하며 폴커크 시절 촉망받는 유망주로 유명게임에서 애용되기도 했는데요. 2003년 감독을 따라 입단했던 던디 유나이티드에서도 이렇다할 활약을 펼치지 못하던 커는 크레이그 레빈 현 스코틀랜드대표팀감독이 부임하면서 나아진 기량을 경기장에서 선보였고 계약이 만료되면서 2008년 애버딘과 2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프레스톤으로 이적한 배리 니콜슨의 번호 8번을 받아 첫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낸 커는 09/10시즌 주장직을 맡지만 두번째 시즌 클럽은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고 커 역시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제대로 소화해내지 못했습니다.
커는 이적이 발표된 6월 6일 이틀전에도 클럽이 인상된 금액에 재계약을 제시하면 남을수 있다는 뜻을 확실히 했지만 클럽의 형편상 그것은 불가능했고 결국 그리스 리그 클럽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로 이적을 결심했습니다. 커는 3년 계약을 맺었고 뛰어난 득점력을 갖추었던 스트라이커 크레이그 브루스터의 뒤를 이어 그리스리그에서 활약하게 되었습니다.

로리 맥카들
애버딘은 5월 20일 일찍이 로치데일의 다재다능한 수비수 로리 맥카들의 영입에 성공했습니다. 1987년 5월 1일생 태어난 맥카들은 185cm의 키에 오른쪽과 왼쪽 가리지 않고 뛰어줄수 있는 풀백입니다. 맥카들은 쉐필드 웬즈데이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해 2차례 임대로 뛰었던 로치데일과 2007년 계약을 맺어 3년간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며 자유이적으로 애버딘과 2년계약을 맺으면서 다음 시즌부터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게 되었습니다.
북아일랜드 21세대표팀 출신으로 최근 터키와 칠레를 상대하는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면서 터키와의 경기에서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루었습니다. 맥카들은 풀백도 가능하지만 중앙수비역시 가능하기 때문에 감독인 맥기로선 여러모로 큰 도움을 받을수 있죠. 맥카들을 데려오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찰리 멀그루가 팀을 떠나는것이 거의 확실시 되기도 하지만 팀의 수비력을 보강하기 위해서인데요. 왼쪽은 멀그루가 주전이긴 하지만 뛰어난 킥력에 비해 수비력이 매우 떨어졌었고 오른쪽은 포스터가 있지만 그를 윙어로 쓰기 위해서는 새로운 풀백이 필요했습니다. 중앙수비역시 다이아몬드가 부상에서 돌아오긴 했지만 포스터가 중앙수비를 볼 정도로 선수가 없었죠.
팬과 언론은 팀을 떠날것이 확실시되는 멀그루의 왼쪽풀백을 맥카들이 볼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맥카들은 앞으로 2년간 스코틀랜드에서 생활하게 될것에 대한 기대감을 들어냈습니다.

애버딘에서 찍은 사진
"SPL에서 뛰는것은 큰 매력이 있었습니다. 이 클럽은 좋은 역사를 가지고 있죠. 저는 여러곳으로부터 제안을 받았었고 제 미래를 위해 옳은 선택을 할 필요가 있었죠."
"나는 지난해 클럽이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클럽에게나 있을수 있는 일이며 마크는 그가 원하는 새로운 선수들을 데려올겁니다."
"여러 사람들과 클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젊은 클럽이라고 들었습니다. 만약 우리가 어린 선수들과 최선을 다한다면 결코 실패하지 않을거라고 생각되네요."
"저는 프리시즌에 집중할것이며 최선을 다할겁니다. 저는 현재 팀원들에 대해 잘 모르지만 훈련에서 그들을 만날것이며 주전으로 경기에 뛸수 있도록 노력할겁니다. 애버딘에서 꾸준히 뛰는것이 제 대표팀 경력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 생각에 저는 정직하며 최선을 다하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제 능력을 부풀리는것이 아니라 전 제가 강한 선수라고 이미지 메이킹하는것을 좋아합니다."

로리 맥카들

세인트 미렌
애버딘에 뒤를 이어 10위로 09/10시즌을 마쳤던 세인트 미렌은 비록 성적이 좋지는 않았지만 셀틱에 4:0으로 이기는등 괜찮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팬들을 기쁘게 했습니다. 그러나 셀틱을 빼고 재정에서 클럽들이 어려움을 겪는만큼 미렌역시 피해갈수는 없죠. 클럽은 골키퍼를 제외한 수비, 미드필더, 공격에서 한명씩 핵심선수가 계약이 만료가 되었고 한명은 이미 이적을 확정지었습니다.
계약만료 대상자
잭 로스 (RB)
앤디 도르만 (AM/CM/RM/LM)

빌리 메멧
26살에 187cm의 스트라이커 빌리 메멧은 잉글랜드에서 태어났지만 터키, 키프러스 그리고 아일랜드에서 뛸수 있는 선수로 아일랜드21세대표팀에서 활약했었습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유스출신으로 2003년 던펌린 애슬레틱에 입단했을 당시에는 2시즌간 3골만 터뜨렸었지만 2005년 세인트 미렌에 입단하면서 시즌이 지나갈수록 뛰어난 득점력을 과시했습니다. 08/09시즌과 09/10시즌에는 78경기에서 25골을 터뜨렸죠.
메멧은 잭 로스 그리고 앤디 도르만과 함께 계약이 만료되는 상태로 클럽의 재계약제의를 기다렸지만 미렌은 그를 잡는것에 적극적이지 않았습니다. 폴커크에서 마이클 히그돈을 영입했지만 공격에 핵심은 메멧이었기 때문에 클럽 팬들의 충격은 컸죠.
메멧은 터키 겐츨레르비를리이 SK와 2년계약에 옵션으로 1년 계약으로 5월 10일 입단을 확정지었습니다. 클럽의 회장 스튜워트 질무르는 그가 떠나서 슬프지만 우리에게 훌륭한 선수였기 때문에 그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메멧은 2005년부터 141경기에 선발로 출전했으며 51경기 교체출전해 39골을 터뜨렸습니다. 그는 이번 이적이 쉐필드 유나이티드에서 페네르바체로 이적하면서 터키대표팀에 합류했던 카짐 카짐처럼 자신이 터키대표팀에 뛸 기회를 얻을수 있길 바랬으며 오랫동안 활약해온 클럽을 떠나게 된것에 대해 슬퍼했습니다.


거스 맥퍼슨
메멧이 팀을 떠난 다음날 5월 11일 클럽의 팬들은 또 다른 소식을 접했습니다. 바로 감독 거스 맥퍼슨이 클럽과 합의하에 팀을 떠난것인데요. 41살의 이 젊은 감독은 선수때 레인저스 유스출신으로 킬마녹에서 11년간 활약했던 훌륭한 수비수였습니다. 2003년 미렌에 입단해 선수생활을 마친 맥퍼슨은 입단할 당시 감독을 맡아 지금까지 7년간 팀을 이끌어왔는데요.
그는 팀을 프리미어리그로 진출시켰으며 오랫동안 잔류시키면서 감독으로서 팀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보드진은 발표를 통해 그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이제 바뀔때가 되었기 때문에 그를 떠나보냈다고 말했죠. 그가 감독으로 팀을 이끌며 발전시켜준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맥퍼슨이 떠난것이 메멧이 떠난것과 그가 원하는 선수를 영입할 자금이 모자랐다는 말도 있지만 클럽은 이런 이야기를 뒤로 하고 새로운 감독을 찾아야 되죠. 여러 코치들이 감독후보로 올랐엇지만 최종적으로 하부리그 코우덴베스의 감독 대니 레논이 팀을 맡게 될것이라는 공식 발표가 화요일 있을 예정입니다.

대니 레논
코우덴베스의 감독 대니 레논은 40살로 선수시절 미드필더로 활약했었습니다. 3부리그에 코우덴베스를 플레이오프에서 승리시키며 2부리그로 진출시킨 실력있는 감독이죠. 화요일 확실히 발표나겠지만 미렌은 그와 3년계약을 맺었으며 레논은 몇년 노력할 필요없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한편 오른쪽풀백 잭 로스와 웨일즈대표팀 미드필더 앤디 도르만은 레논감독이 부임해서 바로 이야기하지 않는다면 다른 클럽으로의 이적이 유력해보이며 도르만의 경우 1월에 이미 재계약제의를 거절한만큼 잔류할 가능성이 희박해보입니다. 하츠와 히버니안등 다른 스코틀랜드 클럽과 잉글랜드에 클럽들이 득점력이 높은 이 미렌의 에이스를 노릴것으로 보이네요. 로스의 경우 지난 주말에 오른쪽풀백이 필요한 머더웰과 연결되엇지만 좀 더 지켜봐야 될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애버딘부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애버딘
09/10시즌. 9위로 시즌을 마치며 팬들을 실망시킨 애버딘은 다음 시즌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이적시장과 프리시즌 준비를 잘해나가야 됩니다. 무엇보다도 선수층에 큰 변화가 있을 예정인데요. 먼저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들을 살펴보겠습니다.
계약만료 대상자
2. 찰리 멀그루 (LB/LWB/LM)
4. 개리 맥도널드 (CM/RM/LM/AM)
18. 다비드 그라시 (CB/LB)
21. 스튜어트 넬슨 (GK)
오늘 이적이 발표가 된 주장 마크 커를 제외하고 4명의 선수가 계약이 만료됩니다. 시즌이 끝나기전에 기대받는 유망주 프레이저 파이비와 마이클 페이튼, 피터 폴렛과 재계약을 맺은것은 팀에게 즐거운 일이었지만 계약만료자들을 잡는것은 거의 힘든 상태입니다.
왼쪽풀백으로 미드필더까지 소화가 가능한 프리킥 스페셜리스트 찰리 멀그루는 잉글랜드리그로의 도전을 희망하고 있다고 전해졌으며 이탈리아 파르마 출신의 수비수 그라시와 골키퍼 넬슨은 최근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재계약을 거절했다고 전해졌죠. 오직 개리 맥도널드만이 계약에 관해 긍정적인 이야기가 나왔지만 진행된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스튜어트 더프
애버딘에서 태어난 다재다능한 미드필더 스튜어트 더프인데요. 라이벌 클럽인 던디 유나이티드에서 9년간 로테이션 멤버로 28살의 미드필더는 애버딘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마크 맥기감독이 팀을 맡고 나서 자리를 잡지 못했었습니다. 결국 팀을 떠난 더프는 아직까지 새로운 팀을 찾지 못했으며 잉글랜드 또는 스코틀랜드리그의 하부클럽들이 그의 행선지가 될 가능성이 큰 상태입니다.
한편 애버딘은 팀의 주장 마크 커의 그리스행을 지켜봐야했습니다.

마크 커
28살의 중앙 미드필더 마크 커는 스코틀랜드B대표팀 출신이기도 하며 폴커크 시절 촉망받는 유망주로 유명게임에서 애용되기도 했는데요. 2003년 감독을 따라 입단했던 던디 유나이티드에서도 이렇다할 활약을 펼치지 못하던 커는 크레이그 레빈 현 스코틀랜드대표팀감독이 부임하면서 나아진 기량을 경기장에서 선보였고 계약이 만료되면서 2008년 애버딘과 2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프레스톤으로 이적한 배리 니콜슨의 번호 8번을 받아 첫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낸 커는 09/10시즌 주장직을 맡지만 두번째 시즌 클럽은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고 커 역시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제대로 소화해내지 못했습니다.
커는 이적이 발표된 6월 6일 이틀전에도 클럽이 인상된 금액에 재계약을 제시하면 남을수 있다는 뜻을 확실히 했지만 클럽의 형편상 그것은 불가능했고 결국 그리스 리그 클럽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로 이적을 결심했습니다. 커는 3년 계약을 맺었고 뛰어난 득점력을 갖추었던 스트라이커 크레이그 브루스터의 뒤를 이어 그리스리그에서 활약하게 되었습니다.

로리 맥카들
애버딘은 5월 20일 일찍이 로치데일의 다재다능한 수비수 로리 맥카들의 영입에 성공했습니다. 1987년 5월 1일생 태어난 맥카들은 185cm의 키에 오른쪽과 왼쪽 가리지 않고 뛰어줄수 있는 풀백입니다. 맥카들은 쉐필드 웬즈데이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해 2차례 임대로 뛰었던 로치데일과 2007년 계약을 맺어 3년간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며 자유이적으로 애버딘과 2년계약을 맺으면서 다음 시즌부터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게 되었습니다.
북아일랜드 21세대표팀 출신으로 최근 터키와 칠레를 상대하는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면서 터키와의 경기에서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루었습니다. 맥카들은 풀백도 가능하지만 중앙수비역시 가능하기 때문에 감독인 맥기로선 여러모로 큰 도움을 받을수 있죠. 맥카들을 데려오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찰리 멀그루가 팀을 떠나는것이 거의 확실시 되기도 하지만 팀의 수비력을 보강하기 위해서인데요. 왼쪽은 멀그루가 주전이긴 하지만 뛰어난 킥력에 비해 수비력이 매우 떨어졌었고 오른쪽은 포스터가 있지만 그를 윙어로 쓰기 위해서는 새로운 풀백이 필요했습니다. 중앙수비역시 다이아몬드가 부상에서 돌아오긴 했지만 포스터가 중앙수비를 볼 정도로 선수가 없었죠.
팬과 언론은 팀을 떠날것이 확실시되는 멀그루의 왼쪽풀백을 맥카들이 볼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맥카들은 앞으로 2년간 스코틀랜드에서 생활하게 될것에 대한 기대감을 들어냈습니다.

애버딘에서 찍은 사진
"SPL에서 뛰는것은 큰 매력이 있었습니다. 이 클럽은 좋은 역사를 가지고 있죠. 저는 여러곳으로부터 제안을 받았었고 제 미래를 위해 옳은 선택을 할 필요가 있었죠."
"나는 지난해 클럽이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클럽에게나 있을수 있는 일이며 마크는 그가 원하는 새로운 선수들을 데려올겁니다."
"여러 사람들과 클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젊은 클럽이라고 들었습니다. 만약 우리가 어린 선수들과 최선을 다한다면 결코 실패하지 않을거라고 생각되네요."
"저는 프리시즌에 집중할것이며 최선을 다할겁니다. 저는 현재 팀원들에 대해 잘 모르지만 훈련에서 그들을 만날것이며 주전으로 경기에 뛸수 있도록 노력할겁니다. 애버딘에서 꾸준히 뛰는것이 제 대표팀 경력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 생각에 저는 정직하며 최선을 다하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제 능력을 부풀리는것이 아니라 전 제가 강한 선수라고 이미지 메이킹하는것을 좋아합니다."

로리 맥카들

세인트 미렌
애버딘에 뒤를 이어 10위로 09/10시즌을 마쳤던 세인트 미렌은 비록 성적이 좋지는 않았지만 셀틱에 4:0으로 이기는등 괜찮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팬들을 기쁘게 했습니다. 그러나 셀틱을 빼고 재정에서 클럽들이 어려움을 겪는만큼 미렌역시 피해갈수는 없죠. 클럽은 골키퍼를 제외한 수비, 미드필더, 공격에서 한명씩 핵심선수가 계약이 만료가 되었고 한명은 이미 이적을 확정지었습니다.
계약만료 대상자
잭 로스 (RB)
앤디 도르만 (AM/CM/RM/LM)

빌리 메멧
26살에 187cm의 스트라이커 빌리 메멧은 잉글랜드에서 태어났지만 터키, 키프러스 그리고 아일랜드에서 뛸수 있는 선수로 아일랜드21세대표팀에서 활약했었습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유스출신으로 2003년 던펌린 애슬레틱에 입단했을 당시에는 2시즌간 3골만 터뜨렸었지만 2005년 세인트 미렌에 입단하면서 시즌이 지나갈수록 뛰어난 득점력을 과시했습니다. 08/09시즌과 09/10시즌에는 78경기에서 25골을 터뜨렸죠.
메멧은 잭 로스 그리고 앤디 도르만과 함께 계약이 만료되는 상태로 클럽의 재계약제의를 기다렸지만 미렌은 그를 잡는것에 적극적이지 않았습니다. 폴커크에서 마이클 히그돈을 영입했지만 공격에 핵심은 메멧이었기 때문에 클럽 팬들의 충격은 컸죠.
메멧은 터키 겐츨레르비를리이 SK와 2년계약에 옵션으로 1년 계약으로 5월 10일 입단을 확정지었습니다. 클럽의 회장 스튜워트 질무르는 그가 떠나서 슬프지만 우리에게 훌륭한 선수였기 때문에 그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메멧은 2005년부터 141경기에 선발로 출전했으며 51경기 교체출전해 39골을 터뜨렸습니다. 그는 이번 이적이 쉐필드 유나이티드에서 페네르바체로 이적하면서 터키대표팀에 합류했던 카짐 카짐처럼 자신이 터키대표팀에 뛸 기회를 얻을수 있길 바랬으며 오랫동안 활약해온 클럽을 떠나게 된것에 대해 슬퍼했습니다.


거스 맥퍼슨
메멧이 팀을 떠난 다음날 5월 11일 클럽의 팬들은 또 다른 소식을 접했습니다. 바로 감독 거스 맥퍼슨이 클럽과 합의하에 팀을 떠난것인데요. 41살의 이 젊은 감독은 선수때 레인저스 유스출신으로 킬마녹에서 11년간 활약했던 훌륭한 수비수였습니다. 2003년 미렌에 입단해 선수생활을 마친 맥퍼슨은 입단할 당시 감독을 맡아 지금까지 7년간 팀을 이끌어왔는데요.
그는 팀을 프리미어리그로 진출시켰으며 오랫동안 잔류시키면서 감독으로서 팀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보드진은 발표를 통해 그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이제 바뀔때가 되었기 때문에 그를 떠나보냈다고 말했죠. 그가 감독으로 팀을 이끌며 발전시켜준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맥퍼슨이 떠난것이 메멧이 떠난것과 그가 원하는 선수를 영입할 자금이 모자랐다는 말도 있지만 클럽은 이런 이야기를 뒤로 하고 새로운 감독을 찾아야 되죠. 여러 코치들이 감독후보로 올랐엇지만 최종적으로 하부리그 코우덴베스의 감독 대니 레논이 팀을 맡게 될것이라는 공식 발표가 화요일 있을 예정입니다.

대니 레논
코우덴베스의 감독 대니 레논은 40살로 선수시절 미드필더로 활약했었습니다. 3부리그에 코우덴베스를 플레이오프에서 승리시키며 2부리그로 진출시킨 실력있는 감독이죠. 화요일 확실히 발표나겠지만 미렌은 그와 3년계약을 맺었으며 레논은 몇년 노력할 필요없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한편 오른쪽풀백 잭 로스와 웨일즈대표팀 미드필더 앤디 도르만은 레논감독이 부임해서 바로 이야기하지 않는다면 다른 클럽으로의 이적이 유력해보이며 도르만의 경우 1월에 이미 재계약제의를 거절한만큼 잔류할 가능성이 희박해보입니다. 하츠와 히버니안등 다른 스코틀랜드 클럽과 잉글랜드에 클럽들이 득점력이 높은 이 미렌의 에이스를 노릴것으로 보이네요. 로스의 경우 지난 주말에 오른쪽풀백이 필요한 머더웰과 연결되엇지만 좀 더 지켜봐야 될것으로 보입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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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2010.06.07SPL은 잘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