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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목요일 5시

라울, 이제는 보내줘야 할 때...

PARLIAMENT 2010.05.22 19:43 조회 1,655 추천 2

전설은 전설이기에 위대한 것이지 전설이 현실이 될 순 없겠죠...


영원할 것 같았던 전설의 카피탄도 이제 서른세살입니다.

물론 빅클럽 주전급의 폼을 유지하고 있다면 나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후보로 그다지 존재감이 없었던 시즌이었습니다.


저는 라울이 이과인이나 호날두 같은 젊은 선수들을 보며 벤치에서 박수를 쳐 주는 것 보다는,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듯이,

다른 장소에서 주전 선수로 다른 사람들의 박수를 받으며

레알 마드리드는 후배에게 자신의 자리를 양보해 주는 게 당장에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라울과의 이별은 정말 슬픈 이별이긴 하지만

피할 수 없다면 클럽을 위해 가장 좋은 때에 웃으면서 이별을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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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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