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4월11일의 치욕을 기억하는가...
내일 오전 5시에 승점 6점을 앞선채로 2위에 랭크되있는 오사수나와의 중요한 일전이 있습니다.. 경기 장소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오사수나 하면 딱 떠오르는 잊혀지지 않는 경기 하나 소개해드리면.. 오사수나에게 당한 치욕이 있습니다.. 바야흐로 03~04 시즌 32 라운드.. 케이로스 감독이 이끌고 있던 레알 마드리드는 1월말 21라운드에서 발렌시아를 끌어내고 선두를 탈환한 이래로 시즌 중반 내내 선두를 달리고 있었고 꾸준히 2위를 지키며 쫓아오던 발렌시아가 승점 1점이 뒤진 상황이었습니다..
라 리가 2연패의 중요한 갈림길이 되는 이 경기서 레알은 경기 시작하자마자 발도에게 기습 선제골을 허용하였고 만회하기 위해 맹공을 퍼부음에도 불구하고 골을 터뜨리지 못하다가 결국 역습에 의해 파블로 가르시아, 모하에게 득점을 허용하며 0-3으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고 맙니다.. 결국 레알의 1위 자리 수성은 3개월도 못가 그날 사라고사를 물리친 발렌시아에게 1위자리를 내주고 말았고, 그걸로 레알 마드리드의 선두자리는 마지막이 되고 말았습니다..
안방에서 오사수나에게 충격의 패배를 당한후 비센테 칼데론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2-1로 이기며 발렌시아와 다시 승점으로 동률을 이루었지만 바르샤와의 34라운드 엘 클라시코를 안방에서 1-2로 뼈아픈 패배를 당했고, 이후 데포르티보(A) 0-2패, 마요르카(H) 2-3패, 무르시아(A) 1-2패, 소시에다드(H) 1-4패.. 시즌 막판을 5연패로 화려하게(?) 마감하며 우승은 커녕 멀찌감치 떨어져있던 데포르티보, 바르샤에게 추월당하며 4위로 시즌을 끝을 내게 됩니다..
레알이 03~04 시즌을 우승하지 못하게끔 한 결정적인 빌미를 제공했던 오사수나.. 내일 경기도 2위 오사수나를 앞지르기 위해서는 매우 중요한 일전이 되는데 내일만큼은 그때의 치욕을 복수를 하듯 반드시 승리했으면 하는 바입니다..
00~01 13라운드 / 오사수나 2-3 레알 마드리드 / 라울, 모리엔테스, 엘게라
32라운드 / 레알 마드리드 1-1 오사수나 / 라울
01~02 15라운드 / 레알 마드리드 2-1 오사수나 / 모리엔테스, 라울
34라운드 / 오사수나 3-1 레알 마드리드 / 모리엔테스
02~03 3라운드 / 레알 마드리드 4-1 오사수나 / 엘게라, 구티, 라울, 엘게라
22라운드 / 오사수나 1-0 레알 마드리드
03~04 13라운드 / 오사수나 1-1 레알 마드리드 / 호나우두
32라운드 / 레알 마드리드 0-3 오사수나
04~05 4라운드 / 레알 마드리드 1-0 오사수나 / 베컴
23라운드 / 오사수나 1-2 레알 마드리드 / 오웬, 엘게라
오사수나 하면 딱 떠오르는 잊혀지지 않는 경기 하나 소개해드리면.. 오사수나에게 당한 치욕이 있습니다.. 바야흐로 03~04 시즌 32 라운드.. 케이로스 감독이 이끌고 있던 레알 마드리드는 1월말 21라운드에서 발렌시아를 끌어내고 선두를 탈환한 이래로 시즌 중반 내내 선두를 달리고 있었고 꾸준히 2위를 지키며 쫓아오던 발렌시아가 승점 1점이 뒤진 상황이었습니다..
라 리가 2연패의 중요한 갈림길이 되는 이 경기서 레알은 경기 시작하자마자 발도에게 기습 선제골을 허용하였고 만회하기 위해 맹공을 퍼부음에도 불구하고 골을 터뜨리지 못하다가 결국 역습에 의해 파블로 가르시아, 모하에게 득점을 허용하며 0-3으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고 맙니다.. 결국 레알의 1위 자리 수성은 3개월도 못가 그날 사라고사를 물리친 발렌시아에게 1위자리를 내주고 말았고, 그걸로 레알 마드리드의 선두자리는 마지막이 되고 말았습니다..
안방에서 오사수나에게 충격의 패배를 당한후 비센테 칼데론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2-1로 이기며 발렌시아와 다시 승점으로 동률을 이루었지만 바르샤와의 34라운드 엘 클라시코를 안방에서 1-2로 뼈아픈 패배를 당했고, 이후 데포르티보(A) 0-2패, 마요르카(H) 2-3패, 무르시아(A) 1-2패, 소시에다드(H) 1-4패.. 시즌 막판을 5연패로 화려하게(?) 마감하며 우승은 커녕 멀찌감치 떨어져있던 데포르티보, 바르샤에게 추월당하며 4위로 시즌을 끝을 내게 됩니다..
레알이 03~04 시즌을 우승하지 못하게끔 한 결정적인 빌미를 제공했던 오사수나.. 내일 경기도 2위 오사수나를 앞지르기 위해서는 매우 중요한 일전이 되는데 내일만큼은 그때의 치욕을 복수를 하듯 반드시 승리했으면 하는 바입니다..
00~01 13라운드 / 오사수나 2-3 레알 마드리드 / 라울, 모리엔테스, 엘게라
32라운드 / 레알 마드리드 1-1 오사수나 / 라울
01~02 15라운드 / 레알 마드리드 2-1 오사수나 / 모리엔테스, 라울
34라운드 / 오사수나 3-1 레알 마드리드 / 모리엔테스
02~03 3라운드 / 레알 마드리드 4-1 오사수나 / 엘게라, 구티, 라울, 엘게라
22라운드 / 오사수나 1-0 레알 마드리드
03~04 13라운드 / 오사수나 1-1 레알 마드리드 / 호나우두
32라운드 / 레알 마드리드 0-3 오사수나
04~05 4라운드 / 레알 마드리드 1-0 오사수나 / 베컴
23라운드 / 오사수나 1-2 레알 마드리드 / 오웬, 엘게라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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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도자기 2005.12.18호나우도가 이번에 오사수나 제대로 발라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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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G 2005.12.18그때 기억나네요... 그러나 그다음다음 5연패가 뼈아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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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algado 2005.12.18적절한 부상과 한심한 플레이였죠 - _=;; 말이안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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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도자기 2005.12.18이때 부터 잘나가던 레알이 계속 부진의 늪에 빠지게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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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마두리 2005.12.18=ㅅ=;;으윽;;또 한번 그렇게 되면;;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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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Zizou 2005.12.18헐..이렇게 보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