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_list
맨체스터 시티목요일 5시

레알팬들은 신사여야하나요?

사지단랑 2010.05.02 15:11 조회 1,353 추천 4

지극히 사견입니다만은

아까 어떤 님도 말씀하셨지만 여기는 '레알마드리드' 단 한팀을 위한 팬사이트인 레알 매니아입니다.

게시판의 논란을 불러온 글(댓글이 엄청나게 달리고 잠잠한 레알에 논란을 불러일으킨 면에선 흥한글이죠) 때문에 눈살이 찌풀어지는데요.

 

아까 부터 하고 싶었던 얘기지만 우리가 '바르셀로나'를 그렇게 욕했나? 라는 의문점 부터 듭니다.

레알마드리드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아마 여기 있는 회원 모두다 태어나기 전부터 이 두팀은 원수지간 처럼 지냈던 팀입니다,, 축구외적인 관계에서도 서로 좋지 않고 말이죠, 이런 두팀들 간에는 서로의 비방과 비아냥이 자연스럽게 따라오기 마련이죠.

 

특히 바르셀로나팬들은 우리보다 더하고요, 선수들 또한 바르셀로나 선수들의 비방이 더 많다고 느낍니다. 바르셀로나가 한다고 우리도 해야되는 건 아니지만요 우리는 왜 언제나 신사처럼 굴어야하나요?

지난 바르셀로나 와 인터밀란의 경기 직후 다른 사이트의 게시판은 난리도 아니였죠, 하지만 레매는 생각보다 잠잠했습니다, 욕과 비방이 아닌 객관적인 시각에서 바라보는 글들이 많았고요, 밑에 님이 생각한

'자제할 정도의 비방의 글'들은 눈씼고 찾아볼 수 가없었습니다.

 

왜 우리는 하고 싶은 말도 못한체 진심이 아닌 가식으로 우리 자제합시다, 라고 자숙해야 하는가요?

레알팬이라서요? 최대의 라이벌 팀에게 그정도의 진심도 말하면 안되는 겁니까? 엘클 2차전의 패배에서도 우리는 담담했습니다, 실력으로 졌기 때문에 더 할말도 없고,, 우리팀을 자책했지 바르셀로나를 비방하지 않았죠, 전 정말 레매여러분들 존중합니다. 패배 후 순간 화가 치밀어 올랐지만 레매에서 게시판을 읽어나가며 마음이 진정될 정도로요..

 

우리는 잘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 더 이상의  비판을 받지 않길 바랍니다. 자숙할 필요또한 아직까진 느껴지지 않고요,,

글이 자유게시판 성격이면 그쪽으로 옮기겠습니다.

format_list_bulleted

댓글 17

arrow_upward 푸욜 arrow_downward THis is RealMa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