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_list
맨체스터 시티목요일 5시

아르헨티나 축구에 대한 이야기 ..prologue

NANAKO 2010.04.29 17:22 조회 1,391 추천 1
이제 월드컵이 한달 약간 넘게 남았네요.
우리나라가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와 경기를 하게되서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듯한데
보니까 메시에 주된 관심이 쏟아지고 있나보네요.

사실 마라도나의 전술은 이해하기가 쉽지 않기때문에(아님 전술이 없는지도..ㅠㅠ..)
솔직히 쉽게 예상이 가능하지는 않을거 같네요.

스타팅 멤버역시 계속 변화가 심했었고 국내파도 종종 투입하기 때문에 쉽진 않지만요.
월드컵처럼 단판승부로 생사가 갈리게 될경우 아마도 수비적인 경기운영이 필수불가결한것으로 생각되더라구요..

지난독일과의 친선전이 아마도 스타팅 멤버로 기용되게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이과인------메시------
디마리아----------------구티에레스--
--------베론-------마스체라노----
에인세-데미첼리스---사무엘-오타멘디---
-------------로메로------------

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이 경기는 이과인의 역습골로 아르헨티나가 1:0으로 승리했었죠.

이 경기 최고의 수확물은 아르헨티나의 수비벽이 얼마나 탄탄할수 있는지 보여준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구티에레스까지 가끔 사이드백으로 기용될정도로 1:1 수비경합이 좋고 자리선정도 좋기 때문에 4백보호에서 최강의 보란치중 한명인 마스체라노까지 정말 물샐틈없는 수비실력을 뽐내더라구요.. 더우기 사무엘이나 데미첼리스가 헤딩에서도 결코 뒤지지 않기 때문에 독일의 장신 선수들에게도 우위를 보였구요..

그리고 구티에레스가 확실히 수비가담하게 되면 베론이 전진하더라도 중앙과 사이드 모두 매우 안정적이어서요.. 브라질과 다시 경기를 갖게 되도 이번엔 지난번처럼 그렇게 쉽게 무너지지는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마디로 수비는 만약 지난 경기를 스타팅 기본 멤버로 삼는다면 선수간격유지나 4선수들의 호흡 1:1경합, 보란치의 중앙수비 보조까지 거의 완벽할거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오히려 공격력일듯 싶네요..

이런 경우는 만약 상대 수비수가 1:1경합에서 쳐지는 중약체 팀과의 경기라면 아마 별 문제 없을듯 싶고요.. 8강이상의 강팀과의 경기는 상당히 흥미진진할거 같습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의 정체성은 플레이메이커의 천국이지 않습니까..

마라도나가 그렇게 끊임없이 지역예선에서 삽질을 할수 밖에 없었던것은 오히려 공격력 구축에 실패했기 때문이라고 보는데요..

너무 길어질거 같아서 다음편에 미드필드 상위 에서의 경기 운영에 대해 생각해보고싶네요..

format_list_bulleted

댓글 9

arrow_upward 이번 여름 최대의 떡밥 arrow_downward 중미 자원을 찾고 있는 레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