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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목요일 5시

라울의 거취에 관련해서

Elliot Lee 2010.04.27 17:38 조회 1,481

사라고사 전의 부상으로 인해 라울의 시즌 아웃이 거의 확정시되면서 여러 예측이 언론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1. 코치 자격증

레알 마드리드의 카피탄인 라울이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할 것이라고 아스에서 말이 나오네요. 결국 코치 자격증 취득은 라울의 선수 경력의 마무리가 그다지 멀지 않았음을 말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구단

아스에 의하면 라울이 이번 시즌 말에 자신의 거취를 정하는데 있어 구단은 그의 결정을 존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말을 들어보면 라울을 존중해주는 것 같지만 바꿔서 생각해보면 결국 구단은 적극적인 자세로 라울의 미래에 대해 협상할 것같지 않다는 인상을 강하게 줍니다. 폼이 떨어졌던 이에로도 방출 했던 적이 있는 레알 마드리드이고 최근 주장단에 있었던 살가도도 방출했습니다. 그리고 라리가 특성상 25명만 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점에서 라울은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메츠가 나갈 것으로 보이는데 반대로 말하면 모든 것을 다 감수하고 라울을 남길 수도 있겠네요.

 

3. 계약

라울은 연봉 6M 유로에 가까운 돈을 받고 있습니다. 라울과 마드리드의 계약은 2011년 6월 30일까지이고 추가적으로 10-11 시즌 30경기에서 45분 이상씩 뛸 경우 1년씩 자동 연장 된다는 옵션이 포함될 수 있다는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올 시즌 총 39경기에 출전하여서 내년에도 기대는 해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올 시즌은 벤제마의 부진이 상당하게 작용하였고 카카와 라피의 관계나 알론소 이외에 어떠한 수비형 미드필더들도 고정적이지 못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전술이 변할 수도 있고 그렇게 여러가지 상황이 맞물린다면 라울의 출전 위치가 얼만큼 달라질지가 가장 관건인 것 같습니다.

 

4. 현재 모습

라울이 올시즌 리그에서 5골, 챔스 2골을 넣으면서 심지어 합계가 10골이 안되네요. 공격수로서의 무리가 상당히 있습니다. 라울의 가장 큰 장점인 활동량이 결국 이렇게 최대 단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사라고사 전에서 라피는 아주 짧은시간 있었지만 라울이 있었을때와는 조금 다른 경기 양상을 보이게 했습니다. 물론 라울이 경기 중 부상이었다는 점을 감안해야겠죠. 라울은 올 시즌 상당히 버벅거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라울의 장기는 2선까지 내려와 공도 받고 거기서 갑자기 튀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왔는데 어느 순간부터 상당히 수비적인 모습으로 변해버렸고 그에 따라 득점 수가 많이 줄어버렸죠. 공격수로서 득점을 못한 다는 것은 상당히 위기의 순간이라고 할 수 있겠고 아니면 득점의 물꼬를 틀어주는 모습을 보여야되는데 라울은 요즘 너무도 무기력...해보이는 ㅜㅜ

 

개인적인 의사이기는 하지만 라울이 따른 팀에서 뛰는 것은 상상이 안되네요. 물론 팀이 우선인 것은 맞습니다만 재능은 있지만 쓰지 못한 우디도 남아 있었는데 상징을 내치는 것이 말이 되나도 생각되고 한편으로는 정말 라울이 레알의 발목을 잡는 부분도 어느정도 있어보이기도 하고.......하.........레알을 알게 된건 라울 덕인데..............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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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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