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인천 유나이티드!?(수정)
인천에 관심을 가져주신다니 ㅠㅠ 감사합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2002년 한일월드컵을 통해 보여준 인천시민의 축구사랑과 응원열기를 바탕으로 4만7
천여명의 시민들이 창단주주로 참가해서 창단했습니다.
2004년시즌에 처음으로 K리그에 뛰어들게 됩니다. 처음에 지휘봉을 잡으신 감독님은 로란트감독님이라
는 외국인 감독님이셧지만 돌연 사임을 하십니다. 그때 수석코치셧던 장외룡감독님꼐서 감독대행체제로 나머지 시즌을 이어 나가셨습니다.
2005년 장외룡 감독님께서 정식으로 취임하시고 그 해 정규리그 1위, 관중1위를 기록하고 장외룡 감독님께서는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시게 됩니다. 라돈치치선수도 2005년시즌에 완벽한 원톱공격수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울산과의 플레이오프결승에서 인천 부평고 출신 이천수선수에게 완전 먼지나도록 탈탈털리고 준우승에 머무르게 됩니다.
이듬해에는 비상이라는 인천유나이티드를 주제로 한 영화가 개봉되었습니다. 이로써 이천수선수에게는 보스몹이라는 별명이 붙게됩니다. 또한 K리그 구단에서 거의 없는 흑자경영을 기록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흑자경영에 이면에는 김치우, 이요한등 많은 유망주를 팔아서 번 이적료로 충당된 것이기에 인유의 성적은 곤두박질치게 됩니다.
2007년 장외룡 감독님께서 1년동안 축구유학을 다녀오시게 됩니다. 영국에서 많은것을 배워오시겠다며 가시게 되고 인유는 감독대행 체제를 이어나갑니다. 역시나 2년역속으로 흑자경영을 하게 되지만 성적은 안좋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용병특급. 데얀선수가 이해 입단해서 엄청난 활약을 해줍니다.
2008년에는 장외룡 감독님이 돌아오셨지만 팀의 상황이 좋지 않아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 못합니다. 이떄 장외룡 감독님께서 절대 데얀을 팔지 말자고 하셨지만 구단 수뇌부에서 서울에 팔게 됩니다. 라돈이 약간 부활하긴 했지만 데얀과의 공존이었다면 어쩔까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뭐 역시 흑자경영을 기록했고 코스피상장을 기획하여 추진하게 됩니다. 대건고를 고등학교 유스팀으로 지정하고 지원을 하게 됩니다. 방승환선수의 사건도 터졌었구요. 팀색이 좀 거칠다보니 인천깡패라는 별명이 구단에 붙게 됩니다. 뭐 까는사람들의 이야기 이지만요. 이때 좀 맘에 안드는게 판정시비가 좀 많이 있었습니다.
2009년에는 시즌 전 돌연 장외룡 감독님이 사임하시게 됩니다. 1년동안 유학을 기다려준 팬분들은 엄청난 실의에 빠지셨지만 장외룡감독님을 싫어하시는 분은 많지 않습니다. 언젠가 다시 와주시길 바라고 있는 상횡입니다. 장외룡감독님의후임으로 現일리야 페트코비치 전 세르비아 감독님이 부임하시게됩니다. 라돈치치와 손대호 선수가 맞트레이드 되서 옵니다. 정말 이건 왜 했는지 모르는 트레이드 입니다. 밑으로 금전이 오갔으면 모를까 전시즌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고 귀화까지 고려중인 용병을 병역문제도 해결안된 선수와 맞트레이드. 맘에안들고 아쉬운 트레이드 입니다. 그런데 우려와는 다르게 꽤 좋은성적을 거두게 되지만 시즌내내 판정시비가 붙습니다. 제가 인유의 팬이라 그런지모르겠지만 좀 편파판정이 심했던 몇몇경기가 있습니다. 거의 눈에 보이도록 편파판정을 한 경기가 몇경기 있었습니다. 성남과의 라운드 마지막쯤 경기도 그랬구요. 2009년 대박신인 유병수선수가 인유를 이끌어나갔습니다. 14골 4도움? 이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아쉽게 플레이오프에서는 떨어집니다. 2군리그의 경우는 거의 한해? 빼고는 다 인유가 우승하고 있습니다. 짱이죠.
인천의 축구외 장점은 일단 시민구단중에서는 가장 잘해왔습니다. (올해 경남이 잘하고있던데 쭉 잘헀으면 좋겠습니다. 시민군단, 도민구단 이런 구단들이 성적이 좋으면 저도 덩달아 좋더라구요. 병지형 짱입니다.) 강원의 롤모델이 인천이기도 하구요. 흑자경영을 해왔던 팀이기에 구단운영하는데 돈이 좀 여유가 있긴합니다. 물론 시민구단치고는요. 인유팬들이 현재 가장기대하고 있는게 숭의아레나파크 라는 축구전용 구장입니다. 문학구장은 총원이 6만가까이 되는 구장이라 너무 커보이는데 숭의구장은 2만2천석즘때는 자리로 외국식 구장입니다. 관중석과 운동장이 붙어있는. 좀만와도 꽉차보이는 그런 구장입니다. 이게 현재 인유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미흡한 제가 알고있는 정보는 이정도 입니다. 틀린정보도 있을거에요 대충 기억나는대로 쓴거라;;; 그래도 인유에 좋은일 해주신다니까 너무 감사하네요 ㅠㅠ 잘 도와주세요 ㅠㅠ
#구글 크롬으로 글쓰니까 짜릴네요;;
흠미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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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go 2010.04.20축구팀 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시민 구단이죠 ㅎ 안종복씨가 단장(?)으로 가서 나름의 대우 색깔도 좀 있는 것 같고(지금도 단장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 ) , 부산 대우 출신 선수들도 몇몇 가서 뛰기도 했고 , 여전히 뛰고 있는 임중용도 있고 전 장외룡 감독도 부산 대우 출신이죠 . 동유럽 용병을 선호하는 것도 부산 대우랑 비슷하고 ... 여담이지만 부산 대우 서포터 번호 8번이었던 저는 부산 대우 냄새 나는 인천이 좋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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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쪼꼬맛신사 2010.04.20@Diego 예 대우로얄스? 맞나요? 대우의 영향을 많이 받은 건 사실이죠.ㅎ 일단 구단 수뇌부분들도 대우분들이 많아요. 단장님뿐만이아니라요.ㅎㅎ 임캡틴도 말씀하신대로 대우출신이고 자유이적으로 왔던 우성용선수역시 대우출신이구요 ㅎㅎ. 사실 올해빼고는 모든용병이 동유렵(주로 세르비아)출신이었구요. 앞으로도 인유 많이 응원해주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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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eranos 2010.04.21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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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쪼꼬맛신사 2010.04.21@Canteranos 도움이 대셨다면 다행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