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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목요일 5시

스포츠가 아닌 정치 놀음의 장이 되어가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피오호 2010.04.15 18:07 조회 1,785 추천 4

2000년 페레즈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가장 먼저 한 일은 피구를 영입하는 것이었고

그 다음에 한 일이 99/00 챔피언스 리그 MVP이자

당시 서드 주장이었던 페르난도 레돈도를 방출하는 것이었음.

2006년 칼데론은 반니스텔루이를 영입했고 그 해 겨울 호나우두를 방출했음.

뒤이어 로벤을 영입하고 호비뉴를 내보냈으며

다시금 회장으로 돌아온 페레즈는 로벤과 스네이더는 떠나보냈고 

라쓰는 거취가 불분명해지고 있으며 리베리와 지속적으로 연결 중.

이과인의 성장 반니스텔루이와 라울의 존재. 네그레도의 활약 등에도 불구하고

네그레도와 반니스텔루이를 팀에서 내보내는 강수를 두며 벤제마를 영입.

 

상식적으로 선수의 방출과 영입에는 그에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 하는데

세계 톱 클래스 선수들의 방출과 영입에 있어서 그에 걸맞는 이유가 없음.

눈에 뻔히 보이는 사유는 '전임 회장의 잔재를 쓸어버리는 것'

왜냐하면 전임 회장이 영입해둔 선수들로 좋은 성적을 낼 경우 자신의 인기가 떨어지기 때문.

즉, 자신이 영입한 선수들이 활약하여 좋은 성적을 내야만 다음 선거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음.

 

팀을 사랑해서 회장 선거에 나온다기 보다는

자신의 명예욕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고 있는 21세기의 회장 쟁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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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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