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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

안정환 VS 호돈

ㅏ인부우 2010.04.09 00:28 조회 1,181

 

바로 소속국가 월드컵 최다 득점 보유자입니다.

거기다가 소속국가 월드컵 최다 출장 보유자고 제일 전세계를 많이 떠돌아다닌 선수들이죠.

 

안정환 : 한국, 일본, 중국, 프랑스, 독일, 이태리

호돈 : 브라질, 네덜란드, 이태리, 스페인

 

 

또 피지컬은 바닥을 치고 있는데 센스로 먹고 산다는 것과 같습니다.

 

 

즉, 워낙 경험이 많다보니 노련하다는 것이겠지요.

 

 

 

 

그런데 호돈이랑 안정환의 결정적인 차이는

 

 

호돈은 여전히 세계 탑 수준의 리그에서 뛰고 있지만(브라질 에이스=세계의 에이스 유망주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안정환은 중국이라는 N리그와 비슷한 수준의 리그에서 뛰고 있다는 겁니다. (중국의 히딩크때문에 갑자기 중국리그 수준이 뭐 한국보다 높네 마네라는 소리가 나오기는 하는데, 이번 아챔에서 중국팀 전원 광탈이죠. 경기 보는데 눈 버렸다는게 이런 말이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여튼, 잡설은 여기까지 하고

 

한국과 브라질의 공격수 상황은 현재 이렇습니다.

 

확정 : 이동국, 박주영 / 경쟁 - 이근호, 안정환, 이승렬 + 기타 정조국 등등(이근호는 폼 최악입니다. 올 시즌 일본에서 7경기 1득점입니다. 장난침?)

 

확정 : 파비아누, 호빙요, 니우마르 / 경쟁 - 아드리아누, 파투, 에두아르도 + 기타 디에구 타르델리 ,네이마르, 덴팅요, 그라피테 등등

 

 

여튼 누굴 데리고 가든,

 

 

브라질이 결승전까지 올라가지 못한다면(그네나라는 결승 못 올라가면 실패라고 철퇴맞는 나라. 좀 더 과장하면 우승 못하면)

 

 

한국은 16강 진출 못하면, 99%의 확률로 이 이야기가 나옵니다.

 

 

 

 

안정환 왜 데리고 갔냐/ 데리고 가지 않았냐

호나우두 왜 데리고 갔냐/ 데리고 가지 않았냐

 

(탈락하면 이동국은 뭐 경기결과와 상관없이 무조건 가루가 될테니 패스)

 

 

데리고 갔는데 탈락하면 - 기동력이 떨어진 호나우두와 안정환 대신 젊고 파릇한 이근호, 이승렬, 파투를 데리고 갔어야 했다

 

데리고 가지 않았는데 탈락하면 - 노련미와 경험이 많은 호나우두와 안정환을 왜 안 데리고 갔냐, 이근호, 이승렬, 파투는 아직 어리다.

 

 

 

 

 

감독이 어디에 기준을 두느냐가 문제죠. 특히나 적어도 공격수 하나만은 소속 대륙에서 최고봉으로 불리던 한국과(아시아용이라는 말은 뒤집어 말하면 아시아에선 최강이라는 말입니다.) 브라질이 하필 2000년대 후반에 유독 약해진 공격진 스쿼드를 보유하게 되면서 생긴 골칫거리겠지요.

 

 

 

 

 

뭐 여튼 저는 다른건 모르겠고 이운재만 주전 아니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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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arrow_upward 다행히도.... arrow_downward 이거슨 운명에 장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