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싱의 다비드 아간소
다비드 아간소도 참 우여곡절을 많이 겪은 선수죠.
저와 동갑내기 81년생으로 1999년 18세의 나이로 레알 A팀에 데뷔하는등 가능성을 보였지만 도저히 뚫을 수 없는 미야토비치,모리엔테스,수케르의 압박때문에 이팀저팀 참 많이도 임대 다녔죠.
임대 다닌 팀만해도 에스파뇰, 엑스트레마두라, 바야돌리드, 레반테까지 무려 4팀이나 되고요. 이번에 오랜 임대 생활을 청산하고 라싱 산탄데르에 새둥지를 틀게 된 풍운아. 24살 나이에 벌써 6번째 클럽입니다. 어찌보면 대단하군요. 임대 생활중 괜찮았던 기억은 02-03시즌에 바야돌리드에서 9골을 넣으며 나름대로 부활했을때. 다음 시즌 불러보는것도 어떨까 생각했었는데 역시 아니었고요. 왜냐하면 새로운 스타 포르티요가 등장했으니까. 바야돌리드는 그 전 시즌인 01-02시즌에는 역시 레알 유스출신의 토테(레알 베티스, 말라가로 임대중)도 임대해서 재미를 본 기억이 있기도 하죠.
이듬해 레알로의 복귀는 당연히 무산되고 세군다의 레반테로 임대를 가는데 그 시즌에 레반테에서도 9골이나 넣으며 선전해 레반테의 프리메라 리가 승격에 큰 공을 세우기도 했죠.
올 시즌 라싱 산탄데르로 이제는 임대가 아닌 이적으로 드디어(-_-)레알이 그를 놔주었고 1골을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습니다. 2008년까지 계약을 체결했고 9번도 준것으로 보면 아간소에게 거는 라싱의 기대도 상당한것 같습니다. 하비 게레로와 요시 베나윤이라는 훌륭한 원투펀치를 보유했지만 그 외의 공격옵션이 없는 라싱인데 아간소가 힘을 더해줄 수 있을것 같구요. 페드로 무니티스와 함께 라싱이 낳은 스타 살바 바예스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라싱 시절 말그대로 영웅 그 자체였음)의 9번을 단 만큼 뭔가 보여줘야겠죠.
왜 갑자기 아간소 얘기를 하냐하면, 마르카 사이트에서 바르셀로나 라싱전 예상 라인업 보다가 아간소가 명단에 있길래 생각나서 써봤습니다. 아간소와 하비 게레로를 투톱으로 하고 요시 베나윤을 본래 위치인 공격형 미드필더로 내려 그 뒤에 토라도와 안데르손의 지원을 받게 하는 라인업이더군요. 베나윤은 팀 사정상 맨날 공격적인 위치에서 뛰어왔죠. 세비야의 밥티스타처럼.
저와 동갑내기 81년생으로 1999년 18세의 나이로 레알 A팀에 데뷔하는등 가능성을 보였지만 도저히 뚫을 수 없는 미야토비치,모리엔테스,수케르의 압박때문에 이팀저팀 참 많이도 임대 다녔죠.
임대 다닌 팀만해도 에스파뇰, 엑스트레마두라, 바야돌리드, 레반테까지 무려 4팀이나 되고요. 이번에 오랜 임대 생활을 청산하고 라싱 산탄데르에 새둥지를 틀게 된 풍운아. 24살 나이에 벌써 6번째 클럽입니다. 어찌보면 대단하군요. 임대 생활중 괜찮았던 기억은 02-03시즌에 바야돌리드에서 9골을 넣으며 나름대로 부활했을때. 다음 시즌 불러보는것도 어떨까 생각했었는데 역시 아니었고요. 왜냐하면 새로운 스타 포르티요가 등장했으니까. 바야돌리드는 그 전 시즌인 01-02시즌에는 역시 레알 유스출신의 토테(레알 베티스, 말라가로 임대중)도 임대해서 재미를 본 기억이 있기도 하죠.
이듬해 레알로의 복귀는 당연히 무산되고 세군다의 레반테로 임대를 가는데 그 시즌에 레반테에서도 9골이나 넣으며 선전해 레반테의 프리메라 리가 승격에 큰 공을 세우기도 했죠.
올 시즌 라싱 산탄데르로 이제는 임대가 아닌 이적으로 드디어(-_-)레알이 그를 놔주었고 1골을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습니다. 2008년까지 계약을 체결했고 9번도 준것으로 보면 아간소에게 거는 라싱의 기대도 상당한것 같습니다. 하비 게레로와 요시 베나윤이라는 훌륭한 원투펀치를 보유했지만 그 외의 공격옵션이 없는 라싱인데 아간소가 힘을 더해줄 수 있을것 같구요. 페드로 무니티스와 함께 라싱이 낳은 스타 살바 바예스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라싱 시절 말그대로 영웅 그 자체였음)의 9번을 단 만큼 뭔가 보여줘야겠죠.
왜 갑자기 아간소 얘기를 하냐하면, 마르카 사이트에서 바르셀로나 라싱전 예상 라인업 보다가 아간소가 명단에 있길래 생각나서 써봤습니다. 아간소와 하비 게레로를 투톱으로 하고 요시 베나윤을 본래 위치인 공격형 미드필더로 내려 그 뒤에 토라도와 안데르손의 지원을 받게 하는 라인업이더군요. 베나윤은 팀 사정상 맨날 공격적인 위치에서 뛰어왔죠. 세비야의 밥티스타처럼.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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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Ca 2005.01.22잘읽었습니다. 라싱전에 혹시 아간소 나오나 했더니 게레로, 베나윤 투톱 나왔었죠. 정말 레알은 유스팀에서 쓸만한 공격수들 많이 나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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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킨™ 2005.01.22아간소 cm에서도 엄청난 유망주 선수에 능력치도 좋은데 계속 임대대상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