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네로 알론소 라스 라인
페감독은 마르셀로 알론소 라스 라인으로 시즌을 맞이하다 페페의 십자인대 파열로 중앙수비에 큰 타격을 입자 라모스를 센터백으로 돌리는 바람에 아르비는 오른쪽 마르셀로는 왼쪽으로 오게되었습니다.
그결과 마르셀로자리에는 그라네로가 들어가게 되고 그라네로 알론소 라스 라인으로 미드필드를 구성하게 되었죠,, 하지만 전 이 3명의 미드필더 조합이 썩 마음에 들지 않네요,, 그라네로는 주로 오른쪽에서 돌파도 아닌 것이 그렇다고 구티같은 킬패스를 하는 것도 아니고,, 카카같이 조율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공받아주는 선수,,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게 되어 버렸죠,,
그것이 개인 능력의 부족인 것인지 아니면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룰을 맡았다던지.. 뭐 레알의 세트 플레이를 도 맡아하는 것으로 보아 킥력은 어느 정도 정확하다고 보지만. 또 그렇게 날카로운가? 라는 물음에 YES!YES!YES!라고 대답하기도 어렵습니다,, 오히려 왼발로 낮게 감기며 들어오는 반데바르트의 킥이 좀 더 날카롭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뭐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 '쩌리네로'라는 별명까지 얻게 된 그라네로.. 스포르팅 전에서도 뭐 이렇다 할 활약없이( 슈팅 한두개가 있었지만 위력적이진 않았죠..)교체되고 말았죠,,
부동의 주전 라사나 디아라 ..왜 일까요,,데뷔전 때의 그 센세이션한 움직임,, 상대방의 공을 무차별적으로 흡수해버리느 청소기 같은역할과 그 놀라운 키핑력으로 미드필더를 종횡무진하던 모습,,, 뭐 지금상태로서는 '잘하는 미드필더' 정도의 모습밖에 보이지 않습니다,,(라스 팬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스포르팅전에서도 전반에 부진한 활약 때문에 구티와 바로 교체되어왔죠,, 뭐 이 날경기에서 구티도 그렇다 할 활약을 보여준건 아니지만 말이죠..
알론소,, 그는 항상 포백라인 앞에서 커팅혹은 빌드업을 하는 수비형미드필더의 역할을 맡고있죠,, 여기서 알론소..언제부터인가 알론소의 대지를 가로지르는 패스 즉 정확한 롱패스는 사실상 없어졌습니다,,
그의 역할에는 하프라인을 넘어오는 상대방의 공격수를 1차적으로 저지할 역할을 하는데도 사실상 버겁기때문이죠,, 그가 거의 매 경기에서 카드를 수집하는 이유 또한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과거 리버풀 시절 세계최고급 인간 청소기인 마스체라노가 있었기 떄문에 그는 여기저기 패스를 뿌려주는데 집중할 수 가 있었죠,, 하지만 그 역할을 할 인물은 현재 레알에는 없어보입니다.
라스의 데뷔전 ..마케렐레를 연상케 하는 수비형미드필더가 탄생했다고,, 정말 감동감동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라스는 마케렐레와는 거리가 멀었고 오히려 박스 투 박스형의 미드필더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죠,, 이러한 라스의 역할 때문에 알론소는 '수비형 미드필더'의 역할을 부여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건데?? 문제점만 지적하고 해결책은 없느냐???
이런 것이 문제점이라 지적하는 저의 축구 수준이 낮아,,해결책은 모르겠습니다.. 사실 이것이 문제점이 아닌 최고의 미드필더라인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저는 페감독 보다는 한참 축구를 보는 눈이 낮기때문에,,, 하지만 이말은 하고 싶네요//
답답한 이 세명의 미드필더 라인 말고도 다른 미드필더라인을 스타팅에 올려보면서 골고루 써봤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박지성에게 새로운 룰을 부여해서 맨유가 재미를 보고있는 것 처럼,, 우리도 뭔가 새로운 시도도 해보면서 경기에 임했으면 좋겠어요.. 왜냐면 전 구티와 가고와 디아라가 너무 보고싶거든요 ㅠㅠ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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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SKY 2010.03.22이쯤에서 너무나도 그리워지는 슈스터의 VDV-마하마두-데라레드 라인 흑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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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er 2010.03.22보면 볼수록 그라네로 장점이 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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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zinedine 2010.03.22마하마두의 컨디션을 올리는 게 답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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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ch 2010.03.22알론소의 킥력을 전면에 내세우면 점유율보다는 스피드가 중요시되서 그런거 아닐까요??요즘 알론소보면 국대나 클럽에서 로또에서보다 롱패스를 잘안하는것 같아요.
그라네로 오기전에는 키핑력도 좋고 패싱력도 좋았는데 다 죽은 느낌. -
S.Ramos 2010.03.22알론소는국대에서도 대륙횡단패스는사라졋다능..
EPL과라리가의 차이아닐까요.
그래도 알론소의 무게감은 ㅎㄷㄷ
그랑이는 안타깝지만..VDV로대체해야할듯.
정말.수준이하
데랑이가보고싶군요.
ㅠㅠㅠㅠ
---------카카---------
-데랑--------라쓰--------
--------알론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subdirectory_arrow_right S.Ramos 2010.03.22@S.Ramos 차라리 마르셀로가 그자리서고
왼쪽에 아르비가 적절한듯 ,, -
호나우당뇨 2010.03.22저와 비슷한 의견이시네요 ;ㅅ;
그라네로는 좀 이도저도아닌 느낌이되고
홀딩으로 활약할줄알았던 라쓰는 활동량좋은 박스투박스미드필더 느낌에... 수비적 부담이 늘어나서인지 롤을 그렇게 부여받은건지.. 롱패스를 못뿌려주는 알론소 ...
뭐 저도 축구지식이 낮아 해결책은 못찾겠지만...ㅠ_ㅠ
선수들이 원하던모습이 안나오니 아쉽네요 ㅠ -
San Iker 2010.03.22*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지 모르겠는데 요즘 라스가 공격하러 나가는 모습 자체를 거의 찾아보기가 힘들던데요. 요즘에는 시즌 초반에 부리던 공격욕심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어요. 알론소랑 같이 중원에서 수비해주는 역할도 충실히 해나가고 있는 거 같고 나름 패스도 뿌려주고 있기는 하죠.
밀란의 예를 들자면 피를로-가투소 라인도 가투소가 때때로 침투를 하면서 기회를 노리는 플레이도 많았죠. 지금 라스도 딱 그 정도인 거 같아요.
저는 지금의 알론소-라스 중원은 차차 잘 맞아들어가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근래에 있던 그 어떤 레알 마드리드보다 경기당 볼 점유율이 높고 경기 장악해나간다는 인상은 가장 강해보이거든요.
요즘 실점이 자주 나오고 있는 것은 수비라인에서의 자체적인 실수도 있고 워낙에 수비라인을 많이 높이는 공격적인 전술을 쓰다보니 오프사이드 트랩이 실패하면 곧바로 상대에게 결정적인 위기를 내주는 모험적인 전술인데 요즘 이게 좀 뚫리면서 실점을 하고 있는 거 같네요. 한창 무실점 경기를 연속으로 해나갈 때는 실수도 거의 없다시피했고 상대 공격은 오프사이드 트랩으로 많이 끊어냈었죠.
알론소와 라스야 그렇다치지만 남은 한자리가 역시 제일 문제인데 아직까지 이 자리에 대한 퍼즐을 맞추지 못하고 있는 거 같네요. 라피를 한번쯤 써봤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
3ch 2010.03.22리버풀이나 밀란팬의 근심을 알아야함 마체나 가투소 수비는 정말잘하지만 패스못하고 공격못한다고 항상 이 소리함 그에 비하면 라스는 정말 대단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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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지주 2010.03.22그라네로 자리에 가고 실험해봤으면 하네요.
딱히 팀밸런스에 타격을 줄 것 같지는 않은데 가고 카드는 버렸나ㅠ -
파타 2010.03.22알론소의 대륙 횡단 패스가 레알에게 필요한가 묻는다면 조금 갸우뚱합니다. 그것이 필요에 의해서 쓰여진다면 모르겟지만 그거만 바라보기에는 알론소의 자리는 단순히 패스만 뿌리는 자리는 아니라는거죠. 저는 갠적으로 알론소의 대륙 횡단 패스 실종을 그다지 부정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그것보다 더욱 중요한 포백의 보호. 그리고 컷팅과 안정적인 숏패스. 그리고 1의 자리와 다르게 아래쪽에서 운영해주는 팀 전술의 브레인으로써 역할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라쓰 역시 요근래가 가장 수비적으로 공헌을 많이 해 주는걸로 보이는데요. 무엇보다 이전처럼 뛰어나가는 장면도 많이 줄어서 필요할때만 간간히 달려나가죠. 이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보고, 무엇보다 둘의 호흡이 맞아 들어가면서 유기적으로 중원을 장악해 나간다고 봅니다. 수미가 돋보이는 경기가 많을수도 없고, 무엇보다 제대로된 빌드업에 의한 패스엔 무브 경기에서는 숨은 공로자로써 가치를 지녀야 되는게 그 자리라고 믿어요. 아예 못하지 않는 이상 꾸준한게 좋다고 봅니다. 문제는 쩌리네로인데... 일단 마땅한 퍼즐이 없다는것과 아직 VDV를 시험해 볼 여지도 있고.. .안되면 여름에 영입이 있을수도 잇구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사람 2010.03.22@파타 파타 님 의견에 동감~!!!! 지금도 괜찮은 편이긴 한데 굳이 더 원하는게 있다면 알론소는 숏패스 템포를 좀 더 빠르게 했으면 좋겠네요. (더 파워풀한 수비 능력을 보여주면 좋겠지만 피지컬의 한계인듯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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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의드리블 2010.03.22그라네로자리에 라피도 괜찮을듯싶기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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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마드리드 2010.03.22알론소의 패싱력을 볼수없다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ㅎ 정작 필요한 알론소의 능력은 덮어버리고 있는 지금 상황이 넘 안타까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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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eranos 2010.03.22저도 요즘 라스 괜찮던데 말이죠. 공격하는 모습 전무, 볼 끄는 모습도 마땅히 줄 곳이 없지 않은 이상 보여준 적이 없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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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itan Raúl 2010.03.22그라네로는 롤이 잘못된건지 갈 수록 뭔가 애매해지는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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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2010.03.29일단 라피를 한번 그랑이 자리에 기용해보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