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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

그라네로 알론소 라스 라인

사지단랑 2010.03.22 15:11 조회 1,506

페감독은 마르셀로 알론소 라스 라인으로 시즌을 맞이하다 페페의 십자인대 파열로 중앙수비에 큰 타격을 입자 라모스를 센터백으로 돌리는 바람에 아르비는 오른쪽 마르셀로는 왼쪽으로 오게되었습니다.

 

그결과 마르셀로자리에는 그라네로가 들어가게 되고 그라네로 알론소 라스 라인으로 미드필드를 구성하게 되었죠,, 하지만 전 이 3명의 미드필더 조합이 썩 마음에 들지 않네요,, 그라네로는 주로 오른쪽에서 돌파도 아닌 것이 그렇다고 구티같은 킬패스를 하는 것도 아니고,, 카카같이 조율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공받아주는 선수,,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게 되어 버렸죠,, 

 

그것이 개인 능력의 부족인 것인지 아니면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룰을 맡았다던지.. 뭐 레알의 세트 플레이를 도 맡아하는 것으로 보아 킥력은 어느 정도 정확하다고 보지만. 또 그렇게 날카로운가? 라는 물음에  YES!YES!YES!라고 대답하기도 어렵습니다,, 오히려 왼발로 낮게 감기며 들어오는 반데바르트의 킥이 좀 더 날카롭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뭐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 '쩌리네로'라는 별명까지 얻게 된 그라네로.. 스포르팅 전에서도 뭐 이렇다 할 활약없이( 슈팅 한두개가 있었지만 위력적이진 않았죠..)교체되고 말았죠,,

 

부동의 주전 라사나 디아라 ..왜 일까요,,데뷔전 때의 그 센세이션한 움직임,, 상대방의 공을 무차별적으로 흡수해버리느 청소기 같은역할과 그 놀라운 키핑력으로 미드필더를 종횡무진하던 모습,,, 뭐 지금상태로서는 '잘하는 미드필더' 정도의 모습밖에 보이지 않습니다,,(라스 팬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스포르팅전에서도 전반에 부진한 활약 때문에 구티와 바로 교체되어왔죠,, 뭐 이 날경기에서 구티도 그렇다 할 활약을 보여준건 아니지만 말이죠..

 

알론소,, 그는 항상 포백라인 앞에서 커팅혹은 빌드업을 하는 수비형미드필더의 역할을 맡고있죠,, 여기서 알론소..언제부터인가 알론소의 대지를 가로지르는 패스 즉 정확한 롱패스는 사실상 없어졌습니다,,

그의 역할에는 하프라인을 넘어오는 상대방의 공격수를 1차적으로 저지할 역할을 하는데도 사실상 버겁기때문이죠,, 그가 거의 매 경기에서 카드를 수집하는 이유 또한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과거 리버풀 시절 세계최고급 인간 청소기인 마스체라노가 있었기 떄문에 그는 여기저기 패스를 뿌려주는데 집중할 수 가 있었죠,, 하지만 그 역할을 할 인물은 현재 레알에는 없어보입니다.

 

라스의 데뷔전 ..마케렐레를 연상케 하는 수비형미드필더가 탄생했다고,, 정말 감동감동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라스는 마케렐레와는 거리가 멀었고 오히려 박스 투 박스형의 미드필더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죠,, 이러한 라스의 역할 때문에 알론소는 '수비형 미드필더'의 역할을 부여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건데?? 문제점만 지적하고 해결책은 없느냐???

 

이런 것이 문제점이라 지적하는 저의 축구 수준이 낮아,,해결책은 모르겠습니다.. 사실 이것이 문제점이 아닌 최고의 미드필더라인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저는 페감독 보다는 한참 축구를 보는 눈이 낮기때문에,,, 하지만 이말은 하고 싶네요//

답답한 이 세명의 미드필더 라인 말고도 다른 미드필더라인을 스타팅에 올려보면서 골고루 써봤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박지성에게 새로운 룰을 부여해서 맨유가 재미를 보고있는 것 처럼,, 우리도 뭔가 새로운 시도도 해보면서 경기에 임했으면 좋겠어요.. 왜냐면 전 구티와 가고와 디아라가 너무 보고싶거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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