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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영입 4인방?

Elliot Lee 2010.03.18 16:55 조회 1,802

레알 마드리드가, 노리는 4인방(by 마르카)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10년간 10명의 감독을 교체했죠. 그말은 즉슨 감독(대행포함) 임기 평균 1년이라는 정말 부끄러운 통계가 나옵니다. 현재 감독인 페예그리니의 임기가 일년남았다는 것을 생각해봐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의 관중들에게 마법을 보여줄 수 없는 감독은 다 나가야한다는 것임은 분명합니다. 독이 든 성배라는 표현처럼 매력적이면서도 입을 대는 순간 위험해지죠.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반지와 같은 것이라고 해야될까요?

 

감독이라면 누구든 큰 구단에서 기왕이면 명문에서 한번 팀을 맡아보는게 꿈이겠죠. 스페인에서는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발렌시아(여기는 이제 조금 떨어지겠죠. 경제적인 문제가 있으니)정도가 될 것이고 이탈리아는 네라주리, 비앙코네리, 로쏘네리,.........로마(여기도 경제적인게....) 잉글랜드라면 맨유, 첼시(신흥이지만), 리버풀, 아스날 독일에 뮌헨 정도가 되겠네요. 결국 이정도 팀에서 감독직을 할 수 있는 감독은 많지 않다는 것이고 왠만한 감독들은 성미 급한 레알 마드리드 팬들을 이겨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죠.

 

마르카는 페레즈가 조만간 유럽 대항전에서 좋은 성적을 보일 수 있는 감독을 영입할 것이라고 말했고 그 4명이 무링요, 베니테즈, 안첼로티, 그리고 카펠로로 보도했습니다. 솔직히 페예그리니의 이름값은 이들보다 떨어지고 큰 대회에서의 우승경력도 그들보다는 현저히 떨어지지만 누구든 시작이 필요하죠. 페예그리니는 자신이 유럽에서 처음으로 맡는 대 구단에서의 경력이 망하는 것을 원치는 않을 것임은 분명하고요.

 

카펠로 같은 경우 떠난지 3년이 되가고 우승은 거의 확실시하게 해주지만 레알 마드리드 팬들이나 언론(관계도 안좋죠.)에서 워낙 재미없는 경제축구에 신물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때문에 영입 가능성이 희박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솔직히 재미없는 승리, 우승을 이끌어낸 카펠로. 체력과 스피드가 워낙 큰 부분을 차지하는 현대 축구에서 이제 예전같이 화려한 개인기가 왕성하기는 힘들거라고 생각하는데 우승이 중요한가 재미가 중요한가에서 저는 카펠로 축구에 한 표 주고 싶네요. 사실 개인의 화려함도 좋지만 여러명의 만드는 조직력의 화려함이 저는 더 매력적여보입니다.

 

매력적이었던 발렌시아 시절 베니테즈를 생각해보고 또 리버풀에서의 생활이 길어지고 있지만 리그 우승을 하지 못하고 있는 베니테즈는 다시 스페인에서 심기 일전 하고 싶어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안첼로티는 첼시로 이적한지 1년차가 되니 뭐 아직 올것같지도 않고 솔직히 그의 축구를 베르나베우가 좋아할지도 의문이네요.

 

무링요는 언젠간 스페인에서 감독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었는데 워낙 독설가에 언플을 좋아해서......사실 개인적으로 무링요 자체의 이미지때문에 미화되고 있지만 무링요는 화려한 축구를 구사하는 전술가로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카펠로와 비슷한 모습이죠. 무링요의 축구가 재미있다는 것은 사실 무링요의 쇼맨십이 만들어낸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제가 좋아하는 감독은 조직력에 의거해 플레이를 시키는 스타일이죠.

 

어쨋든 개인적으로 페예그리니 감독이 현 계약기간 잘채우고 그다음에 재계약을 해서 좀 오래 있어서 프로젝트를 잘 진행했으면 좋겟네요. 선수든 감독이든 영입만이 대수는 아니에요. 게임에서도 이젠 무조건 이적시킨다고 잘하지도 않터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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