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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

모든 조건이 완벽하군요

꽃을닮은소년 2010.03.10 23:04 조회 1,410

챔피언스리그 16강 징크스

對 리옹전 무승 징크스

對 리옹전 홈경기 무승부 징크스(설마 홈에서 패배로 인해 징크스가 깨지지는 않겠죠...-_-)

 

여기에다가

최근에 카카 부진설

시싱요의 라울 독재자 드립

을 한꺼번에 날려보낼 좋은 기회입니다

 

일단 2점차로 이기면 리옹과 챔피언스리그 징크스는 깨지고

 

카카가 전반전에 날아 다니지만 리옹의 수비일관전술로 인해 득점 실패

후반에 드디어 베르나베우의 사나이 라울이 등장

카카가 라울에게 2어시 조공

라울이 카카에게 1어시 보답

카카 마르셀로 라울 세 명이서 함께 골 세레모니

 

아...왠지 저...성지 갈 것 같아요...

 

각설하고...

 

리옹하고의 경기에서 가장 답답했던 게 역시

일관된 중앙 공략이었는데

호날두는 걱정하지 않습니다 세비야전 보니까 이제 측면에서도 날아 다니고

진정한 의미에서 만능형 크랙이 되고 있습니다

 

뭐...마르셀로가 미들로 나온다면 측면에서 어느정도 해 줄 것으로 예상은 되지만

중요한 건 역시나 카카라고 봅니다

내일의 카카는 중앙을 고집하지 않았으면 하는군요

구티가 되든 반데발이 되든 또는 그라네로가 되든 간에

중앙은 이 셋 중의 하나에게 맡기고

카카가 예전과 같은 폭발적인 돌파를 보여주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측면에서 수비를 끌고 깊숙한 곳까지 가는 것만으로도 훌륭하게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최근의 카카가 깊숙한 곳까지 가는 것만은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다만 깊숙한 곳까지 가서 그 다음이 안 되서 그렇지...)

 

카카랑 호날두가 측면에서 얼마나 해주느냐에 앞서

카카랑 호날두가 측면으로 얼마나 움직여 주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단 거죠

 

만약에 중앙에 플레이어가 부족하면 그 땐 우리에게 카피탄이 있으니까요

이과인이 빠지고 라울이 들어가서 일선에서의 파괴력이 부족하다 싶으면

최근 일선에서의 전진능력과 터프함이 눈에 띄는 반데발이 또 우리에게 있으니까요

 

아무래도 내일 경기의 답은 카카에게 있다고 봅니다

 

전 카카의 능력에 조금의 의심도 하지 않습니다

카카는 스스로 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선수죠

그리고 그 능력을 증명하는 데 내일만큼 좋은 경기도 없고요

 

10시에 잠깐 누웠는데...잠이 안 옵니다...

약 6년 전 수능 전 날에 딱 오늘처럼 잠이 안 왔는데...이러다가 경기 시작할 것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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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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