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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

세비야전 극장후기

Gago 2010.03.07 08:52 조회 1,678

레알 소름돋습니다 ㅋㅋㅋㅋㅋㅋ

 

2:0 뒤지고 있는 후반전 상황..

페예그리니 감독이 교체로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마-----이과인------호날두-------

르----------카카----------------라

셀----VDV-----------구티-------모

로----------알론소--------------스

 

알론소와 구티의 조율 하에 레알 전체적으로 플레이들이 살아나기 시작했고

마르셀로와 라모스의 적극적인 오버래핑

공간이 나기 시작하자 살아난 호날두와 이과인

마르셀로의 패스를 받아 가볍게 호날두 첫골

라모신의 세트피스 상황에서 헤딩골

마지막 이과인의 헤딩이 키퍼에 막혀 나온 것을 깔끔하게 밀어넣는 VDV까지..

정말 오랜만에 화끈한 공격축구를 본 듯 하네요.

사실상 5:2 정도의 스코어가 나와도 이해할만한 경기력이었습니다.

 

칼락티코 1기 시절이후

세비야 정도의 강팀을 상대로 반코트 플레이 시에

이렇게 위력적인 공격력을 보여준 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완벽했습니다.

 

이번주중에 열리는 리옹전 역시 1:0을 앞서고 있기 때문에

수비적으로 나오면서 역습을 노릴 것이 자명해 보이는 상황에서

수비진이 헐거워 불안하긴 하지만 2:0이상의 스코어를 위해 한번 더 시도할 만한 전술인 것 같네요 ㅋ

 

이 분위기를 이어서 16강 리옹 징크스도 발라 버려~

줬음 하네요..

 

<선수별 감상평>

호날두: 집중마크 대상이었음에도 여럿 수비들을 달고 드리블하며 

           수비진을 붕괴시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음.  

이과인: 전반 시저스킥과 후반 골대를 두번이나 맞추고 마지막 VDV 골 직전 헤딩까지

           마라도나 앞에서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줌.

카카: 밀란때 발롱도르시절의 위력적인 돌파는 어디로 갔나요ㅠ

        조율이 나쁘진 않았지만 계속 이적료가 너무 비쌌다는 생각은 저뿐일련지;;

알론소: 팀웍이 좋아지면서 살아나는 패싱마스터. 대체불가완소자원

마르셀로: 공수양면에서 좋은모습. 협력수비도 나쁘지 않았고

              공격 역시 브라질리언다운 좋은 모습.

라쓰 : 눈에 잘 띄지 않음

아르벨로아 : 나바스에게 몇번 털리는 모습을 보여주면 공수 양면에서 불안한 모습.

                  나바스 굽신-_-

라모스: 전반전 약간 흔들렸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우측 사이드의 지배자

          개인적으로 MOM

가라이,알비올: 2골 상황외 위험한 장면을 연출하지 않는 무난한 플레이

카시야스: 아쉬운 성인 이케르.

          ---교체---

구티: 경기의 분위기를 완전히바뀌놓음.

        재능은 레전드급. 그저 찬양!!

VDV: 극장의 주연. 미드필더진에서 센스있는 플레이들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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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arrow_upward 안좋은 소식 하나.... arrow_downward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