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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

바르셀로나 요즘 좀 심각함

M.Torres 2010.02.24 10:25 조회 2,797

 

1. 주전들의 체력 저하 문제 꾸준히 지적되던 문제

싸비같은 경우 지난 시즌 80경기 가까이 뛰었는데, 이건 거의 막 노동 수준

1년 365일 나누기 80하면 4-5일에 한경기란 말인데 말 그대로 휴식시간 하나 없었다는 말.

 

피앙세랑 잠도 자야하고 친구들이랑 술도 한잔 해야하고 바르셀로나 경기 끝나고 레알 경기도 챙겨봐야 할텐데 언제 쉼?

 

그래서 올 시즌 초반에 잔부상 너무 심각 -> 이후에 체력 쭈~~욱 하락함.

 

파트너인 이니에스타 역시 마찬가지. 싸비에게 부족한 번뜩이는 센스를 이니에스타가, 이니에스타에게 부족한 시종일관 묵묵히 지탱해주는 안정감을 싸비가 받쳐줘야 하는데 서로 컨디션이 안 좋은 날이 많아서 영~~~

 

 

 

2. 메시랑 즐라탄, 싸비가 자주 겹침. 차라리 즐라탄이 왼쪽으로 빠지면서 볼 키핑 하는 스타일이면 모르겠는데 얘 이상하리만치 오른쪽으로 계속 빠짐.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이따금씩 보임

 

 

3. 위에서 언급했던 주전들의 체력 저하로 인한 부상신이 너무 자주 강림함.

 

 

 

 

4. 발데스가 확실히 기복은 줄었음. 경기중에 삽질하는건 확실히 줄었음. 순간적으로 방어하는건 완전 는듯. 지난 시즌까지는 어버버버하면서 그 출중한 순발력을 발휘 못하고 골 먹는 경우가 많았는데 올 시즌은 그레이트 세이브가 '무쟈게' 늘어남.

 

 

 

근데 문제는 임팩트와 빈도수는 여전함. 예를 들어 예전에는 1경기에 삽질 3개씩, 한 시즌에 5경기를 펼쳐줬다면, 이제는 1경기에 삽질 1개로 준 대신에 한 시즌에 5경기를 말아먹는 느낌. 말 그대로 여전히 불안함.(그런데 솔직히 카시야스도 좀 정신 차릴 필요가 있을듯. 잘하면 올 시즌 삽질 스페셜 나올 지도 모름. 그런 분위기도 살짝 있고.)

 

 

 

 

여튼 지금까지 따지면 수우미양가 중에서

 

수 - 페드로(기대치에 비해 워낙 잘해줌), 아비달, 피케, 메시(스탯의 위엄 쩔), 푸욜 

우 - 즐라탄, 발데스, 알베스, 케이타

 

여튼 싸비, 투레, 이니에스타. 무적의 3인방이 올 시즌 나란히 헤롱헤롱하는 가운데 부스케츠마저 2년차 징크스 쩔.

 

 

 

우리가 리옹한테 지면서 분위기 다운 되는 일이 없는한 역전 우승 정도가 아니라 6:2 설욕까지 가능할듯. 작년에는 로벤, 이과인 빼면 볼거 없던 우리팀 때문에 완전 부러워하면서, 역전 우승은 개뿔.. 하면서 얘네들 경기 꾸역 꾸역 다 봤는데 올 시즌은 얘네들 언제 무너지나, 라는 기대감이 존재하면서 반은 감탄. 반은 기대감으로 경기 봄. 

 

 

 

 

결론은 리옹전 이겨야 된다구요.  언제까지 리그 마드리드라는 소리 들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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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arrow_upward 보르도 강하네요... arrow_downward 어잌후 고마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