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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

미드필더의 한자리는 누가?

이과인 2010.02.17 23:24 조회 1,384

공격쪽의 3인방(이과인 카카 호느)과 중앙 미드필더(라스 알론소)는 고정화 되었다고

 

봐도 무방한데 나머지 한 자리(이하 'Key')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네요.

 

한동안 마르셀로를 기용해서 재미를 조금 봤죠.

 

수비가담도 좋고 볼간수 능력도 괜찮고 활동량도 많은 편.

 

다만 세밀한 부분에서 미드필더들에게 요구되는 패스능력, 공간파악, 마무리 능력 등등

 

아쉬운 점이 좀 있었죠.. 클라시코에서 삽질한게 가장 큰 오점;; 기억에서 지워지질 않네.. ㅋㅋ

 

뭐 그뒤론 여기저기 땜빵용으로 분주하게 나오긴 하는데 여전히 만족스럽진 않음.

 

vdv는 이 자리에 나왔다기 보다 카카&호느 부상공백을 대체하기 위해 나온터라

 

카카&호느가 건재한 지금 Key자리를 맡기기엔 수비에 대한 부담과 공격시 롤이 겹치는 문제가

 

있어서 쉽게 기회를 부여받긴 힘들듯. 그러나 시도해볼만한 여지는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구티가 부상에서 돌아와서 Key에서 잘해줬죠.

 

다만 또 부상크리로 전력에서 이탈하긴 했습니다만 지금까지 Key에서 뛴 선수들 중

 

가장 완벽하게 역할을 수행. 부상에서 돌아온다면 가장 유력한 후보이긴 하나

 

특유의 랜덤 컨디션 사이클이라는 잠재적 폭탄요소가..;; 나이로 인한 체력문제도 있구요..

 

구티 부상으로 오늘경기 포함해서 그라네로가 또 기회를 부여받고 있는데

 

좋은 킥력으로 파생되는 지원사격이 가장 큰 장점.. 다만 그외의 부분에선 공수에 걸쳐 기여하는

 

부분이 실망스럽고 체력문제로 인해서 집중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모습을 자주 연출..

 

이 자리에 가고를 쓸 수도 있고 공격숫자를 한명 더 늘리는 방안 등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겠으나

 

현재까지는 마르셀로, 구티, 그라네로(vdv)정도가 경쟁하는 체제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결론>

 

구티가 현재로선 가장 효과적인 Key의 적임자라고 할 수 있겠고

 

챔스 16강 2차전을 치루기 전까지 여러가지 실험을 통해 최적해를 찾아야 할듯.

 

 

 

<보너스>

 

장기적인 관점에서 현재 보유하고 있는 선수외에 Key에 어울릴 만한 선수를 찾는다면

 

어떤 자질과 능력을 갖추어야 하며 후보군을 찾는다면 구체적으론 어떤 선수를 생각하고 있는지..

(댓글로 토론 ㄱㄱ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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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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