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edule
셀타 비고::

드리블러가 있고 없고의 차이

Figo 2010.02.17 09:19 조회 1,590

현재 우리 팀에서 드리블좀 한다 싶은 선수들 호날두, 카카 여기서 카카는 현재 전성기 시절의 신체적 능력을 많이 상실함으로써 드리블 자체가 거의 안먹히다 시피하고있고,

 

호날두의 드리블 또한 뒷공간이 많이 나지않는 오늘 같은 경기에선 거의 힘을 못쓰는게 사실이죠.

 

제가 전에도 어떤 댓글에서 이런식의 경기운영을 하는 상대를 만났을때 우리팀의 선수자원으론 상당히 고전 할수 있다고 단적이있는것 같은데

 

오늘 경기가 딱 그렇게 되어버렸네요. 보면서 계속 로벤 로벤 로벤만 머리 속으로 멍하니 생각했습니다.

 

참 보면 페예그리니도 고집 있는 감독 같아요 지고 있을 때도 중앙 자원은 죽어라 교체를 안하거든요.

 

그라네로가 빠지고 드렌테나 벤제마가 들어왔다면 로벤만큼은 위협적이지 않았어도 충분히 상대에게 위협을 줬을거란 생각이 계속 드네요.

 

뭐 2차전을 생각한 경기 운영이었겠지만 팬의 입장으로써 보는 내내 답답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현재 우리팀에서 주전 경쟁이 가장 심한 한자리는 그라네로가 뛰고있는 자리인데 따지고 보면 주전 경쟁을 하는 선수들의 성향이 다 비슷비슷 하다고 봐요.

 

구티, VDV, 그라네로 물론 선수들 각자의 좀더 뛰어난 부분들이 있겠지만 따지고보면 같은 성향이나 임무를 부여받고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이거든요.

 

알론소를 도와 게임을 만드는 역할이요. 하지만 이렇게 괴물같은 체력으로 90분 내내 전방에서 압박하고 기동성이 뛰어난 팀에게 이러한 유형의 선수들은 고전 할수밖에없어요.

 

뭐 리베리 루머가 계속 나올때도 찬반 여론이 굉장히 뜨거웠는데 제가 리베리를 찬성하는 이유도 바로 이거에요 리베리가 들어옴으로써 확실한 드리블러 하나가 생기는 거거든요.

 

지금 뭐 누구를 내보내라 누구를 영입해라 이런 취지의 글이 아니라 팬의 입장으로써 그냥 푸념의 글이었습니다.

format_list_bulleted

댓글 25

arrow_upward 지난 2년간 챔스 16강에서의 리옹 성적 arrow_downward 챔스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