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 선수 평가
레매 평점 기준처럼 10:신~~~6:평범~~~3:은퇴부탁함
이운재 : 정말 둔해진게 고루고루 보임. 평범한 중거리도 잔발로 위치 못 잡아서 다이빙 캐치하고, 점프력은 은퇴직전의 김태영 수준으로 전락. 이번 월드컵 어이없는 실점이 발생한다면 이운재일 확률이 다분히 높음. - 4
조용형, 강민수 : 클리어링 불안은 정말 안 고쳐지는 문제. 조용형은 수비쪽에서는 큰 문제가 없었는데 공격전개에서 미스 많이 발생. 롱패스 불안. 강민수는 끊어내는것 이상으로는 못해줌. 조용형도 마찬가지. 강민수느 파본과라서 파트너의 기세를 많이 타는 편인데, 그래도 툴리오 퇴장에 한 몫 했으므로 오늘은 크게 욕하고 싶지 않음. 그런데 옵사이드 라인 잡을려고 노력하던거 같은데 호흡 왓더헬. 그리고 제발 긴장 좀 하지말길. 평범한 볼이라도 시야가 완전 좁아져서 무조건 걷어내기 급급. 얘네들 대표팀 경력 어언 3-4년차에 접어드는데 제발 좀. - 4
오범석, 박주호 : 오범석도 그닥 믿음직스럽진 않았지만 일본이 더 병맛. 박주호는 수비적인 기여도 부족. 공격전개시에도 너무 볼을 끌다가 역습 타이밍 다 끊어먹음. 박주호는 김동진, 김치우가 부활하면 기용될 가능성 0%에 수렴 - 4
김정우 : 잘하다가 퇴장. 끗 - 5
김재성 : 골 넣고, 프리킥 좋았는데, 결정적으로 세트피스때 킥이 좋은 것과 별개로 소득이 전혀 안 나옴. 요건 큰 문제. 사실 우리 대표팀에서 직접 프리킥 득점외에, 간접 프리킥에서 헤딩으로 득점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수는 이정수, 이동국, 박주영 정도가 전부인데 그 중 2명이 빠지고. 그래서 더 답답. 황재원 기용론은 세트피쓰때 너무 무게감이 없는 우리나라 대표팀의 특성때문이기도 함. - 6
김보경 : PK얻어낸 센스는 좋았음. 조금 더 경험만 쌓으면 잘 될 자질이 보임 - 6
이동국 : 내가 이동국 평가하기는 조심스러운데, 오늘은 좀 짱. 오늘 수비스페셜 나와도 될 정도로 슬라이딩 태클이랑 압박 좋았음. 뭐라고 하시면 내가 오늘 이동국 한 경기 스페셜 만들어드리겠음 ㅇㅇ 골대가 1cm만 높았다면 - 7
이승렬 : 내 친구랑 똑같이 생겨서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놈. 골 넣은 것과 별개로, 지난 중국전만큼의 임팩트는 가져다 주지 못했음 - 6.5
오늘 한국이 딱히 잘했다고는 보기 힘든 경기였던거 같아요.
일본이 못했고, 또한 일본의 무적 수비 콤비 중 하나인 수비의 기둥 툴리우가 나간게 컸네요. 툴리우-나카자와 콤비는 일본의 넘버원+넘버투 센터백들이 뭉친 진정한 벽이죠. 논쟁의 여지가 있는 한국 센터백의 수준과 다른, 일본에서 공인된 존재들. 크게 나카자와가 뒤치닥거리 해주고, 툴리우가 제공권이랑 공격전개 맡는 형국인데 그 중 앞에서 쓸어담아주는 빗자루가 나갔으니, 쓰레받기 혼자서 뭐함?
일본은 오카자와 신지가 안 살아나는 게 좀 걱정되네요. 아시아 예선 통과때 여러모로 좋은 모습 보여줬는데 말이죠.(일본에서는 오카자와 신지랑 이천수랑 같은 타입의 선수로 치더라구요. 활발하면서 요소요소에 꽂아주는 모습)
뭐 그래도 오카다가 경질되는 무식한 일은 없을 거에요. 일본은 우리나라만큼 낙후된 '냄비력'을 보유하고 있지 않고, 오카다 정도면 충분히 일본 최고의 멤버를 이끌고 월드컵에 나갈 권리가 있죠. 또 결정적으로 축구는 '수비 잘하는 놈'이 '압도적으로' 토너먼트에서 유리합니다. 적어도 일본의 수비력은 충분히 강했고, 한국 공격수가 일본 공격수였다면 일본은 세계적인 팀이 될 수 있다라고 매번 이야기가 나올 정도니.
(월드컵 4개월 남겨놓고 경질 드립 나온다는 것 자체가 멍청한 일. 중동, 아프리카 같은 주먹구구식 축구나 하는 곳에서 하는 짓거리죠.)
그리고 오늘 느낀 건, 주전으로 이동국 쓰기는 힘들거 같네요. 이동국의 수준을 떠나서 패스가 너무 안 오네요. 오늘 이동국 슈팅 '겨우' 2개 시도했는데 1개는 PK골, 1개는 골대 맞고 나왔죠. 지난 중국전때도 한 2개 했나요?
아마 3월 3일 베스트 일레븐이 모일텐데, 그때 이동국을 실험해보고 이동국이 잘 융화된다 싶으면 박주영의 파트너로. 아니다 싶으면 데리고 가되 박주영을 중심으로 하는 4-5-1할 확률이 상당히 높다고 봐요. 이그노어는 그냥 시망수준이네요. 이천수라도 컴백한다면 모를까.
혹시나~~~ 레매질 눈팅하는 앞으로의 축구 유망주여러분. 국가대표팀과 K리그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팬으로써 한말씀 하겠습니다.
당신이 '스트라이커'라면 20대후반이 되기전에는 일본 가지 마세요 ^^.
20대 초중반에 일본 갔던 김은중, 조재진, 이근호 등등. 거의 다 폼 말아먹었습니다. 이 정도면 거의 역사적 사실 정도입니다. 왜인지 아세요?
일본에 절대적으로 부족한건, 대표팀에서도 드러나듯이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얼쩡거리다가 한방 넣어줄' 얼라입니다. 반대로 조재진, 이근호는 그런 것보다는 활발하게 공격전방에서 돌아댕기면서 팀에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선수들이였죠. 그런데 일본에 갔다가 제자리에 짱박혀서 골 넣는 걸 요구받다 보니 이도 저도 아니게 된겁니다. 어머나.. 김은중은 팀 수준이 최악이였죠. 김은중이 자기가 살다 살다 이렇게 볼 못 차는 팀은 처음 봤다라고 할 정도니 ^^
여튼 승리해서 기분은 상당히 좋은 밤입니다.
남은 설날. 잘 쇠세요 ^^
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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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니 2010.02.14김보경은 반칙이 약간 아쉽네요. 그리고 이승렬은 나름 타겟역활 잘해준거같은데..... 뼈는 잘하다가 엠똘님 말씀대로 퇴장이.......
동궈의 골대는 ㅠㅠㅠ... -
subdirectory_arrow_right M.Torres 2010.02.14@슈니 외갓집에서 오늘 친척들 다 축구봤는데 오늘 동궈 욕하는 어르신들이 한분도 없어서 기분이 너무너무 좋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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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슈니 2010.02.14@M.Torres 아 , 전 오늘 수비가 엄청 불안하더군요 , 강민수의 민폐태클.........
엠똘님은 구자철플레이 어떻게보셨나요? 궁금하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M.Torres 2010.02.14@M.Torres 구자철은 제가 참 좋아하는 스타일의 축구를 추구하는 선수에요 ㅋ 몸에 선도 얇지 않은데다가 볼 차는 센스도 있고. 오늘은 뭐라고 평가하기 힘들만큼 깊게 보지 않았는데, 대표팀 데뷔 이후 전반적인 플레이를 보면 기성용의 넘버원 경쟁자라고 보고 싶네요. 조금 더 큰 물에서 놀아야 성장할 타입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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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2010.02.14이동국 7점은 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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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M.Torres 2010.02.14@Analyst 이런 식의 댓글에는 뭐라고 답을 해드릴 수가 없네요 ^^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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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함께라면 2010.02.14오늘 동궈는 정말 평상시 경기와 다르게 잘 했습니다 ㅋㅋ 다만 이동궈 하나만 믿고 월드컵 나갔다가는 제대로 시ㅋ망ㅋ 할 것 같더군요... 일단 이동궈한테 볼배급이 많이라도 가게 해주면 다른 양상을 보일 거 같긴 하지만 현 상황의 대표팀이라면 이미 예ㅋ선ㅋ탈ㅋ락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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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M.Torres 2010.02.14*@그대와함께라면 동감해요. 일본의 미드필더 패싱을 한국 미드필더로 고스란히 옮겨오고 싶더라구요. 오늘 일본 공격수들의 수준에 대해서 또 한번 동질감을 느꼈습니다.
황선홍, 최용수, 김도훈, 서정원등이 다 은퇴해서 한층 낮아진 한국 스트라이커 수준보다도 더 낮은것 같더라구요. 차라리 정대세가 더 무서웠던 것 같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자유기고가 2010.02.14@그대와함께라면 박주영을 스트라이커 밑에 놓고 플레이시킨다면 분명 이동국이 더 좋아질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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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M.Torres 2010.02.14@자유기고가 박주영의 움직임이 관건일 것 같아요. 예전의 박주영은 이동국과의 파트너쉽이 기대되는, 침투형 타입이였죠. 이동국이 이천수와 보여주던 시너지 효과-> 동궈가 2선으로 내려오면서 수비진 끌어당기고 뒤로 넘겨주면 이천수가 돌격식.
그런데 최근 모나코의 박주영은 아무래도 혼자서 공격진을 많이 이끌다 보니 그런것 보다는 활동반경이 상당하더라구요. 이동국이 \'지금\'처럼 많이 움직이고 골 보다는 볼 전개에 신경을 쓰게 된다면 박주영과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박주영의 센스가 요구되는 시점이 아닌가 싶네요 ^^ -
subdirectory_arrow_right C.RONALDO2 2010.02.14@자유기고가 우리나라도 잉글랜드처럼 미드필더만 풍족해지고 있는것 같아요,,
정통 스트라이커한명 나와야하는데말이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M.Torres 2010.02.14@C.RONALDO2 최근 어린 선수중에서 선이 굵게 플레이해주는 선수가 없어서 큰일입니다. 결국 뭐라고 해도 선이 굵은 애가 없는 대표팀은 세계 어디를 가도 없거든요. 석현준이 조금 기대를 모으고 있기는 해도, 지동원한테 청소년 대표팀에서나, 관계자들의 평가에서나 한수 아래로 평가받았거든요.
저번에 지동원 선수의 경기를 2경기 정도 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나마 기대가 되는 축이 아닌가 싶어요. 키도 큰데다가 볼 다루는 센스가 상당히 돋보이더라구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레알no.7 2010.02.14*@M.Torres 예전에 양동현등 진정한 의미에서의 탑은 죄다 부상으로 골골대지.. 반니의 경우를 봤듯이 최전방 타겟맨의 부상은 어쩔수 없는거 같기도해. 갠적으로 양동현 진짜 좋아하고 기대 했는데... 부활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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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M.Torres 2010.02.14@레알no.7 양동현이다 ㅋㅋㅋ 양동원은 누구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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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레알no.7 2010.02.14@M.Torres 으악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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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NALDO2 2010.02.14이동국선수를 제대로 써먹을려면 유럽수준의 패스가 들어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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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M.Torres 2010.02.14@C.RONALDO2 이동국이 대표팀에 대한 중압감을 어느정도 덜어낸 상황에서 기성용, 이청용, 박지성, 박주영의 패싱 하모니에 얼마나 녹아들 수 있느냐가 관건인거 같아요. 박주영이 부상이라서 코드티와의 경기때 합류가 애매한데, 그때가 분기점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덧말로 이날 이청용은 좀 쉬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요즘 플레이 보면 최근 2-3경기는 힘이 부쳐서 지친 표정이 역력 ㅠ -
히카르도 카카 2010.02.14동궈 진짜 열심히 하던데...LB은 이영표-김동진 있으니 박주호 걱정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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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no.7 2010.02.14동궈는 생각보다 2선에서 활약하는걸 좋아하는거 같네... 중거리 좋아하고 앞에서 부딫쳐 주는 선수 있으면 의외로 괜찮음... 만약 동궈를 짱박아 놓는 형태로 쓰려면 미들진이 정말 많이 받쳐주지 않으면 힘들듯;;;
박주호는 뭐 애초에 아직 기대치가 그냥 유망주 수준이니 이정도면 잘했다고 봄... 강민수야... 포텐은 기대되지만 딱 거기까지고.갠적으로 [차]가 수비수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 보는데 웬지 이번시즌??ㅎㄷㄷㄷㄷ -
subdirectory_arrow_right M.Torres 2010.02.14@레알no.7 3-4-3이면 상관없지. 예를 들어 2006 이동국 쉬프트 시절처럼 이동국이 1.5선에서 놀고 좌우에 가담력이랑 패스가 좋은 이천수, 박지성, 정경호 쓰면서 반대로 그 밑에 중앙 볼란테 2명은 김남일, 이을용, 유상철처럼 많이 올라오지 않으면서도 패스랑 중거리가 좋은 애를 쓰면 놔둬도 되지
근데 지금 관건은 4-4-2, 4-5-1인데 이동국이 좋아하는 1.5선에는 기성용, 박주영이 너무 잘해줘서 동궈가 경쟁하기는 힘들다고 봄
차두리 올 시즌 최악임. 차라리 최효진을 쓰고 말지. -
subdirectory_arrow_right 레알no.7 2010.02.14@M.Torres 진짜 허정무한테 가장 실망인게 그거임. 리그에서 최고의 폼을 보인다고 해서 뽑히지 않을수도 있다는것. 한마디로 채찍만 있고 당근은 없는거지. 누가봐도 올시즌은 최효진이 오범석보다 잘했음. 그리고 박주호? 이런 유망주급 애들보다 장학영이라면 어떨까. 진짜 장학영 광빠긴 하지만 아무리 봐도 리그에서 장학영보다 잘하는애는? 팬심 조금 보태서 이영표와 별반 차이 없어 보임. 오히려 좀더 젊기도 하고...
에혀 포항 어떡혀.. 아시아 챔스 우승해놓고도 월컵 멤버에서 한명도 못나오게 생겼네. -
subdirectory_arrow_right M.Torres 2010.02.14@레알no.7 적어도 황재원은 제발 좀. 최효진은 뒷공간 커버 문제인듯.
대표팀이 4-4-2 쓰면 오른쪽이 이청용+A인데, A는 수비 가담도 중요함. 그래서 오범석이 중용되는 거. 최효진은 박지성이 오른쪽으로 오면 모를까, 왼쪽에 있는 이상 힘들다고 봄.
반대로 이영표도 예년만큼 날카롭지 못하지만 박지성이 대신 수비진을 부셔주니깐 위력이 살아나고, 박지성이랑 10년동안 대표팀 한솥밥+PSV 효과 땜에 장수하는거. 박지성 없는 이영표는 K리그급 수비에 불과하다고 단언할 수 있음. -
각하♡ 2010.02.14동궈가 그렇게 잘햇다는 생각은 안들긴 하나
활기 넘쳣고 , 결정적인 슈팅 2방 날렷고, 음 엠또레님이 주신
7점은 정당하다고봐요. 그나저나 조용형-강민수 이 두사람은
왜이렇게 못하는지.. 허정무가 얼른 정신 차려서 제대로 선수 선발좀
해줫음 좋겟고, 김형일-이정수 , 황재원-이정수 이런식도 나쁘진 않을것 같은데. 조용형하고 강민수를 너무 고집하네요.. 박주호는
아직 경험이 많이 부족한것같네요. 운재도 폼 하락이 말이 않이네요.
정성룡 기용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은. -
레알no.7 2010.02.14근데 갠적으로 허정무 어차피 월컵 까지 갈거 같고, 그런 의미에서
\'제발 오장은같은애들 윙에다 놓지 맙시다\'라고 주장하고 싶네요.
물론 오장은이야 최고의 멀티 플레이어로 이름 날리지만, 애초에 스페인식 442에서 윙자리는 필요할때 돌파가 되는 스타일이 맡아야 함. 근데 오장은은 그게 안돼;;;;; 예전에 오장은이 가장 잘할땐 홍순학-오장은 이 대구에서 잇을땐데 오장은이 다 잘라먹고 홍순학이 퍼트려주는 역습축구를 했지... 갠적으로 뼈-오장은 라인이갠춘할 거라 보는데... 원톱쓰고 기성용 공미에 뼈-오 라인이면 갠춘할지도??? -
subdirectory_arrow_right M.Torres 2010.02.14@레알no.7 기성용을 공미에 박아두면 결국 4-6-0이 됨. 기성용은 딱 \'공격성 좋은 중앙 미드필더\'타입이지, 톱 밑에서 휘젖어주기엔
1. 힘이 약하고
2. 제공권이 안 좋고
3. \'직접적으로\' 공격쪽으로 찔러주는 한방이 부족하다고 봄. 득점력은 좋을지 몰라도.
박주영에 쏠리기 딱 좋음. 차라리 그 자리에는 김두현이 좀 더 낫다고 본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레알no.7 2010.02.14@M.Torres 근데 김두현도 막상 이피엘에서 보여준거 없이 와서... 요새 폼도 좀 그렇고. 과연 월컵 갈수나 잇을지 의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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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M.Torres 2010.02.14@레알no.7 K리그에서는 폼 개쩔었지. 국대에서는 중앙에 쓰질 않고 측면에 쓰는데 파트너가 최효진도 아니고 오범석이니. 오범석은 라인끝까지 몰고 들어가는 능력이 부족하지.
허정무한테 맘에 안 드는게, 김두현을 쓸거면 최효진이 파트너로 짱임. 이니에스타+라모스 라인 나올 수 있는데 슈버 ㅠㅠ -
Simba 2010.02.14동국오늘괜찮은듯 골대만맞지않고 들어갔다면 언론과 여론에 다분히 큰 점수를 얻엇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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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je 2010.02.14중앙수비진에 대한 각박한 평가가 좀 황당하네요..
오늘 한국은 일본의 짧게 짧게 짤라가는 지공에 대비해서
거의 잠그다시피 경기했고 몇번의 역습으로 골을 넣은 것은 거의
수비진의 공이 크다고 봐야죠.. 뭐 강민수가 꺼벙하게 클리어링하는 고질병은 좀 심하긴 했지만.. 나름 빠른 발을 이용해서 잘 막아줬습니다. 근데 강민수는 하도 욕을 의식해서인지 자신감이 부쩍 사라진듯 하네요
그리고 오늘 후반전에 조용형은 롱패스를 시도하기 보다는 거의 클리어링만 해댔습니다. 아마 전술적 지시일듯 싶습니다. 아무리 져도 그런 플레이는 거의 안하거든요.. 전반전에는 제법 쏠쏠한 찬스들이 조용형 전진패스에서 나온걸로 봤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M.Torres 2010.02.15@Oranje 강민수가 그렇게 잘했다고는 보지 않네요. 이운재와의 콜플레이 미스로 어이없게 코너킥 준 것도 있었고, PK 준건 정말 큰 삽질이였고, 클리어링 역시 안전하지 못했구요. 강민수가 막판에 두어개 정도 슬라이딩을 통해서 공을 막아내긴 했지만 전반적인 경기력은 칭찬받기 힘들다고 봅니다. 조용형 역시 강민수 위치 선정 미스에 대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며, 클리어링 역시 깔끔하지 못했구요.
오랑예님이 조용형 팬이신건 알겠는데, 이번 해 들어서 수비진의 기복은 \'리드\'를 맡고 있는 조용형의 책임이 크다고 봅니다. 조용형은 수싸움이랑 팀워크 조율하는 거 믿고 대표팀에 올린거지, 다른 면은 다른 선수들에 비해서 앞서고 있다고 보기 힘든 상황에서 조용형은 큰 점수를 받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괜히 자동문, 양아들이란 말이 나온게 아니구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M.Torres 2010.02.15*@Oranje 그리고 오늘 경기에서 팀이 휘청거릴때 조용형이랑 강민수가 공격수 프리로 놔둔 장면 꽤 많았던 걸로 기억하네요. 정말 일본 공격수가 정상적이였다면 2-3골은 족히 얻어맞았을거에요.
지금 경기 하일라이트 다시 보는데 조용형의 공격전개 위주로 보고 왔는데 그렇게 유익했다고는 생각하기가 조~금 힘든거 같습니다 ^^; -
오렌지레알 2010.02.15*오늘 전체적으로 운이 따라준 경기였음
7점은 과분하지만 그래도 오늘 제일 활발한 게 동궈라고 생각해요. 선수들과의 연계도 좋았고 후반에 김정우,동궈 빠지니 경기가 아주 병ㅋ맛이더라고요 이승렬도 윙이랑 공격진을 오고가며 활발했음
수비는 진짜 아니라고 생각함 결과는 좋았지만 과정이 완전 헬ㅡㅡ 덕분에 일본 선수가 수비진에만 도착하면 심정이 벌렁벌렁 뛰더라고요 ㅋㅋ마지막에 꾸역꾸역 막았지만 만약 일본에 제대로 된 공격수가 1명만 있었어도 2,3골은 너끈히 먹혔을 거라 예상합니다.
물론 수비상황에 수비진에서만 문제가 아니라 미들에서도 문제가 있음 특히 중원장악이 너무 안되는데 김남일과 조원희 같이 싸움소 역할을 할 선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그 역할을 오늘 김정우가 맡았다가 퇴장크리 ㅡ 또 미들에서 상대 패스 루트를 알고 중간에 흐름을 끊어줘야되는데 그것도 안됨 실점위기 상황을 보면 대부분 유사한 장면이 많았음 ㅜ -
Vanished 2010.02.15어르신들과 함께 봤는데 동궈형 까이느라 정신 없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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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빠카딩파 2010.02.15오범석은 괜찮지 않았나요...? 그냥 팬이라 그런가 ㅠㅠ 동궈 진짜 열심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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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 201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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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오렌지레알 2010.02.15@탈퇴 \'우리팀이 너무 젊어서 분위기 타는 경향\' 22222
동점골 넣었을 때랑 일본 놈 퇴장,2,3번째 골 넣었을 때 분위기와
선재골 넣었을 때,김정우 퇴장당했을 때 분위기가 너무 차이났음 ㄷ -
C.Ronaldo 2010.02.15제발 분위기는 타지말고 안정적으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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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be 2010.02.15이동국 점수 너무 높은듯 전 5.5점
솔직히 넣을 수 있는거 몇번이나 날려먹고 판단미스 제대로 하고;
얘는 국대만 오면 안습; 자신감도 안보임 -
쌀허세 2010.02.15이동국 보면 한국에서 영어 공부 열심히 해서 미국에서 열리는 영어말하기 대회 나가는 느낌?
후반 초중반 잠깐 안봤는데 김정우가 퇴장이었군요;;;ㅋㅋㅋ -
구또띠 2010.02.15개인적으로는 이동국보다 김재성이 제일 잘했다고 생각해요. 공수에서 단연 돋보였던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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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심슨 2010.02.15*이동국이 가장 높은 평점이요?
공감하기 힘드네요 이대로가면 박주영 백업정도밖에 안될거 같아요
뭐 받쳐주는 선수가 없다 다 맞는 말인데 적어도 허정무 축구에서는 이동국은 정말 영 아닌거 같습니다
오히려 이근호는 평소보다 낫더군요
차두리 이번시즌 최악이라 하셨는데 그정도면 무난하게 해주고있는거에요 충분히 테스트해볼만 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M.Torres 2010.02.15@호머심슨 이번시즌 전체 평점이 4점대인 선수가 괜찮은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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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호머심슨 2010.02.15@M.Torres 팀이 강등권팀인걸 생각하면 어쩔수없죠 게다가 수비수구요
함부르크전이었나요? 그때 한번 5.5점 받는 바람에 차이가 난거지
그거 제외하고는 다른 동료들이랑 비슷비슷한 수준이에요
무엇보다 그렇게 최악이면 이렇게 꾸준하게 출장할 수가 없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M.Torres 2010.02.15@호머심슨 ㅇㅏ하 ㅋ 그런거라면 천만 다행이네요 휴~
좋은 정보 감사해요 ㅋㅋ -
G.Higuaín 2010.02.15그래도 승리는 달콤하네요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