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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내일 5시

그라네로가 잘 커주고 있네요.

San Iker 2010.02.14 12:23 조회 1,746

프리시즌부터 날카로운 킥력과 뛰어난 볼 간수능력을 뽐내주면서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날카로운 킥을 보여줬고 특히 카카와의 호흡이 인상적이었어서 레알팬들을 기대하게 만들었죠.

 

하지만 막상 시즌이 들어가고 나서는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였고 그래도 꾸준히 교체로는 나왔지만 그랑이 역시 그 문제의 알코르콘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한동안 경기에 뛰지 못하기도 했었죠.

 

그 후에 호날두나 카카 같은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지게 되자 다시 교체자원으로 꾸준히 나오면서 기회를 잡아나갔고 마요르카전에 라피가 부상으로 일찍 빠지게 되자 교체로 나왔고 그 경기에 골을 넣으면서 그 이후부터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특히 구티, 알론소와 같이 중원라인으로 나왔을 때에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이전에 보기 힘들었던 패스웍들을 수월히 해나가는 일명 틱탁 축구라 불리는 아기자기한 패스게임도 보여주는데 큰 역할을 했구요.

 

데포르티보전에서 리아소르 징크스를 깨는 결정적인 선제골을 넣었고 에스파뇰전에는 위력적인 킥능력을 뽐내며 1어시에 카카 골장면에 결정적인 크로스를 올려줬고 오늘도 아르비 골 장면에서 넘어지면서까지 아르비에게 좋은 패스를 연결시켜주며 결국 어시스트를 해냈죠.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그랑이입니다.

 

그에게 약간 아쉬운 것이 있다면 아직까진 갈락티코 선수들 사이에 가려서인지 전체적인 경기 기여도가 약간 떨어지는 것 같고 수비 시에 위치선정에 약간 문제가 있는 점들이라 할 수 있는데 그래도 꾸준히 나오면서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니 간만에 제대로 크고 있는 유스 선수가 나오는 거 아닌가 싶어서 설레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그랑아~ 이 기세 그대로 꾸준히 커가면서 앞으로 레알에서 해적 세레머니 많이 많이 하자꾸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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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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