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록국과의 평가전 확정 기념(직찍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
작년 이맘 때 런던에서 어학연수(이라 쓰고 [축구 여행]이라 읽는다) 시절에 설기현님께서 뛰고 계시던 풀험의 홈구장 크레이븐 코티지를 찾아가기 위해 여행책자에 보니

화이트 씨티역에서 도보로 8분이네염..
그래서 찾아간 화이트 시티역..

세계 최초의 지하철인 런던 지하철..말은 언더그라운드지만 1/3이상이 지상에 있다능....
어리버리 타면서 찾아간 곳은 크레이븐 코티지가 아니라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ㄷㄷㄷㄷㄷ

그제서야 왜 현지인들에게 크레이븐 코티지가 어디냐고 물어보니
'뭐지 우물가에서 숭늉찾는 이 병맛은?'이라는 표정이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다른 곳을 지정해 주었던 현지인의 어드바이스를 쌩까고....ㅠㅜㅠㅜ
님들하 엠블램 주목하세염...어디서 많이 보던 무늬 아닌가연????????
매치데이 페이퍼네여..
QPR은 Queen's Park Rangers라고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쓰는 2부리그 구단입니다.지금은 좀 그런데 옛날엔 잘 나갔어염..
그리고 후에 알게 된 이야기인데 저 구장이 최초로 인조잔디 깔았다네여
그리고....왜 여행책자가 뻘드립을 했는고 추측해보니

;설기혀느님게서 생명연장슛을 선사해주시고 첼시 골리 두명(체흐,쿠디치니-현 토트넘)을 한 경기에 보냈던 레딩의 유니폼과 QPR의 엠블램과 많이 닮아서 혼동한 것 같에요..
어디까지나 이건 제 추측입니다.
아아 그리고 드록국과의 평가전은
영국 런던 Loftus Road Stadium(앞서 말씀드린), 14:30(한국시각 23:30)입니다.ㅋ
후에 김두현느님의 활약을 보기 위해(라고 쓰고 [벤치 데우는 모습을 직찍하기 위해]라 읽는다) 풀럼 VS WBA와의 경기를 보려고 크레이븐 코티지(이천수의 프리킥으로 그리스를 1:0으로 잡고, 세르비아한테는 이바노비치, 비디치의 철통수비를 배웠던 곳)를 찾았습니다. 템즈강을 끼고 있어서 그런지 겁나 추워요.바람 개쩔...ㄷㄷㄷ
P . S 섬나라 축구여행을 가시려는 분들께 팁을 드리자면 우리나라에 비해서 덜 추우나 유럽이라 습기가 쩌니까 으스스 추워서 뼈마디가 시려요. 따라서 컨디션 관리상 잘 챙겨드시기 바랍니다. 곡류보다는 육류 위주로...
또한 습도가 높아서 로션 및 크림이 귀찮으시면 안 가져오셔도 되염.(한국 겨울처럼 필템은 아니라는 겁니다.
이상 우여곡절의 첫 글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