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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토요일 5시

기선생 탄생 예감?

사발롱소 2010.01.17 02:00 조회 1,148

오늘 기성용 경기를 봤는데요
연상되는게
"친구없는 사비알론소"
이 생각 나네요

머 '친구없는' 아직 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으니까
차차 해결되는 부분이구요
(오늘 실력 보니까 몇몇 무시했던 선수들도 마음 다시 잡지 않을까 싶구요)

그리고 경기력은 감독이 그렇게 시킨건가
공격할때도 적극적으로 안하고 뒤쪽에 치우쳐서
경기 조율하거나 날카로운 패스 하는게 계속 사비알론소가 생각났네요

다만 문제가 이청용도 그랬듯이 패스를 쩔게 줘도 제대로 그걸
다른선수들이 활용을 못하네요..
트레핑을 이상하게 하지않나, 치달을 하려는데 치고 공을 못따라 잡질 않나,
골문 바로 앞에서 골키퍼도 없는데 홈런을 하지 않나

암튼 이번에도 새로운 선생이 탄생한거 같네요
 
근데 문제점도 있었어요
그게 선수들이 개인플레이가 심한것도 있긴한데
이거 역시도 감독이 시킨걸까요?
약간 소극적으로 적극적이 공격가담도 안하고
그렇다고 수비쪽에서 활발한 역할을 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박지성처럼 공 받을려고 활발히 뛰어다닌것도 아니고
좀 어정쩡 했어요
분명 공받고 해결하는건 이번 경기 상대편과 함께 통틀어서
패스실력은 최고였는데 활발하지가 못하고 따로 논다는 느낌이 들었던게 아쉬웠네요

앞으로 적극적으로 나서야지
약간 이기적인 모습의 셀틱에서 어필을 할수 있지 않나 싶네요

아 그리고 오늘 기성용 프리킥은 2번다 쩔었습니다..ㄷㄷ
한개는 골모서리 정확하게 들어간거 골키퍼가 갑자기 야신모드 되서 정말 아까웠구요
또 한개는 멀리서 올려줬는데 진짜 어떤 선수가 골문 바로 앞에서 홈런을 날려서 아까웠습니다
아마 프리킥은 기성용이 먹고 들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앞으로 선수들이 기성용이 동양사람이라서 그런지 많이 무시하는 경향을 봤는데요
(코너킥할때도 잘만했는데 어떤선수가 자기가 하겠다고 해서 코너슛을 하질 않나..)
좀더 적극적으로 좀더 활동적으로 선수나 감독에게 어필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점만 보완하면 진짜 선생한분이 제대로 탄생할꺼 같은 좋은 느낌이 들었네요
기대됩니다 정말

+) 근데 감독도 참... 기성용 영입하고 자신있게 선발 내놓으거 보면 어느정도
관찰은 했다는 건데 어떻게 수미로 딸랑 놓을수가 있을까요..
공격할때보면 기성용 혼자 맨뒤에 있더라구요.. 손들어도 공도 안주고.. 불쌍하기 까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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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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