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_list
셀타 비고토요일 5시

요즘 이과인하는거보면

구또띠 2010.01.12 14:18 조회 1,590
네 물이올랐네요. 확실히

요즘 이과인 슈팅하는거보면
딱히 골대구석을 노린다거나 타이밍을 조절한다거나하는것 없이
몸이 시키는대로 냅다 때립니다. 그럼 골이돼죠.


흔히말하는 슛감이 정점에 이른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상태에 있는 스트라이커들을 보면 골을 참 동물적으로 넣는 느낌을 받는데
요즘 이과인한테 그런느낌을 자주 받아요.


실축하실때 공격수해보신분들 중에 느끼신 분들이 있으실것도 같은데
가끔은 그냥 생각없이 냅다 때렸는데 공이 구석으로 빨려들어가거나
골키퍼가 막을수있는 각인데도 어떻게 골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죠.


이과인은 지금 몸이알아서 골을 박아넣는 상태네요.
흡사 제라드의 로또중거리가 골이 될때 느낌을 이과인이 슛할때 자주느낍니다.
뭐물론
3년간 라울, 루드한테 무브먼트, 피니쉬를 배웠으니 공격수로 성장하기에
이보다 좋은환경이 어딨겠어요 ㅋㅋ


다만, 이 몸의 감각이 정점에서 떨어졌을때
과연 그때도 이과인이 잘해줄수있을지 그게 더 기대가 되네요.
지금이야 더할나위없이 좋지만 컨디션이 항상 정점에 있을수는 없는거고
감각이 말을 잘 듣지 않을때 오로지 본인의 능력으로도 골을 기록할수 있다면
그땐정말 최고가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format_list_bulleted

댓글 23

arrow_upward 라싱의 샛별, 세르히오 카날레스 arrow_downward K리그 최다골 우성용 현역은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