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는 사자를 좋아해
최용수 ' 이동국이 한국 최고의 스트라이커 '
1997년 월드컵 아시아예선 해트트릭 등 엄청난 골결정력을 보여주셨습니다. 최용수 코치님이 생각하는 현재 대한민국 최고 스트라이커는 누구인지 궁금합니다.
"스트라이커도 종류가 많죠. 공간 침투가 능한 선수도 있고, 타킷형 스트라이커도 있습니다. 상대를 제압하면서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라고 한다면 이동국 선수를 뽑고 싶어요. 부상과 해외 진출 실패 등의 시련을 겪기도 했지만, 이동국 선수는 정말 편안하게 경기를 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편안하면서도 기본적인 움직임들, 패스 타이밍 등 정말 좋아요. 한국에서는 쉽게 나올 수 없는 타입이라고 할 수 있죠."
[최정우] 현재 국가대표팀에 확실한 골잡이가 없다고 하는데, 최용수 코치님께서는 어떤 공격 조합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흠, 말 잘못했다가는 큰일날 질문인 것 같은데요. (웃음) 굳이 뽑자면 이동국과 박주영, 또는 이동국과 이근호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허정무 감독님 전술에 따라 달라지겠죠. 요즘 박주영 선수가 굉장히 기대를 받고 있는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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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세대, 혹은 그 윗세대에게 최용수.
적어도 90년대의 최용수는 세계 최강이였죠.
월드컵 98이라는 게임에서, 아시아 공격수 중에서 제일 높은 87이라는 공격력을 받은 선수 ㅠㅠ
1997년 월드컵 아시아예선 해트트릭 등 엄청난 골결정력을 보여주셨습니다. 최용수 코치님이 생각하는 현재 대한민국 최고 스트라이커는 누구인지 궁금합니다.
"스트라이커도 종류가 많죠. 공간 침투가 능한 선수도 있고, 타킷형 스트라이커도 있습니다. 상대를 제압하면서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라고 한다면 이동국 선수를 뽑고 싶어요. 부상과 해외 진출 실패 등의 시련을 겪기도 했지만, 이동국 선수는 정말 편안하게 경기를 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편안하면서도 기본적인 움직임들, 패스 타이밍 등 정말 좋아요. 한국에서는 쉽게 나올 수 없는 타입이라고 할 수 있죠."
[최정우] 현재 국가대표팀에 확실한 골잡이가 없다고 하는데, 최용수 코치님께서는 어떤 공격 조합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흠, 말 잘못했다가는 큰일날 질문인 것 같은데요. (웃음) 굳이 뽑자면 이동국과 박주영, 또는 이동국과 이근호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허정무 감독님 전술에 따라 달라지겠죠. 요즘 박주영 선수가 굉장히 기대를 받고 있는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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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세대, 혹은 그 윗세대에게 최용수.
적어도 90년대의 최용수는 세계 최강이였죠.
월드컵 98이라는 게임에서, 아시아 공격수 중에서 제일 높은 87이라는 공격력을 받은 선수 ㅠㅠ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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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선생 2010.01.06제 친구놈은 \'최용수\' 욕으로 쓰는중 ㅡㅡ 못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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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M.Torres 2010.01.06@백암선생 최용수 독수리 헤딩슛을 한대 맞아야 정신 차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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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amos 2010.01.06용수형팬이엿는데
매날욕들었던1人............ -
Y.Gourcuff 2010.01.06독수리 최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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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기고가 2010.01.06최용수 없었음. 선배들보다 약체로 평가되던 98년 대표팀이 프랑스도 못갔음 ^^;;
그리고 역시 골잡이는 골잡이를 알아보네요. 이동국짱. -
쌀허세 2010.01.06*선홍이형 날라다니고 명보형 중거리숫 냅다 꽃아버리고 정원이형 다리가 안보이고 용수형 헤딩할 준비 하면 일본애들 똥줄타던 그때 그 시절이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
subdirectory_arrow_right M.Torres 2010.01.06@쌀허세 병지형 크레이지 시절도 넣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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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 2010.01.06까던 시절도 있었지만...당신은 안양LG의 영웅.ㅠㅠ 그리고 일본에겐 공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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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벤자민로벤. 2010.01.06최용수가 한미전 독수리슛만 안날렸어도 이렇게 주구장창 까이지 않을텐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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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나르디 2010.01.06최용수 그 한번놓친거가지고 까이는거보면 정말 안타까움. 국대를 얼마나 먹여살렷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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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라 2010.01.06황선홍-최용수-이동국
한국의 이유없이 폭풍같이 까이는 스트라이커들의 계보 -
콩깍지♥ 2010.01.06최고는 최고를 알아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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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 2010.01.06아~ 최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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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Pivote 2010.01.06용수형 하면, 골세레모니 하다가 간판에서 넘어진게 제일 먼저 생각난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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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M.Torres 2010.01.06@NO.1 Pivote ㅋㅋㅋㅋㅋㅋㅋ 다음경기 부상으로 결장크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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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 라주장 2010.01.06ㅋㅋㅋ 까이는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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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레알 2010.01.06신영록이 이들의 뒤를 이어주길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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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과인 2010.01.06전 최용수 정말 싫어했는데 ^^; 김도훈은 증오수준.
도대체 아무리 k리그나 j리그 휩쓴다고 해도, 제발좀 국대에서 사라져줬으면 했던 대표적인 두 선수들..;;
탈아시아를 절대 못했던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로 보였던 그들.(강호들 상대로는 몸싸움, 떡대도 밀리고, 볼 간수할 능력도 전혀 없고)
그와는 반대로 계속 희망을 보여주는 황선홍이나 안정환 같은 느낌의 포워드를 좋아했었네요..
지금도 어느 정도는 그래서 박주영도 정말 기대하고 좋아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M.Torres 2010.01.06@흙과인 김도훈은 유럽 떡대들에게도 충분히 이기는 1명이였죠. 싸빅, 마시엘등이 꼽은 제일 상대하기 싫은 공격수에 꼭 이름을 올렸구요.
^^; 탈아시아를 못했던 이유는 우리 팀이 전반적으로 부족해서였지, 이네들이 부족했기 때문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제 느낌에는 라울 없이 유로 2008 우승하니깐 라울 때문에 우승 못했다! 라는 식으로 보이네요 ^^; -
subdirectory_arrow_right 흙과인 2010.01.09@M.Torres 글쎄요. 너무 늦게 글을 봤네요.. 아무쪼록, 서정원, 고정운, 유상철, 홍명보, 하석주 등을 가지고도 우리가 못했던 건, 스트라이커들 문제라고 생각되거든요. 그들의 투박한 드리블과 볼컨트롤, 그리고 주먹구구식 밀어넣기를 보다보면 짜증만 치밀어 오르더라구요. 유럽식 떡대와는 차원이 다르죠. 상대하기 싫은거랑 어려운건 다르죠.
비슷한 예를 들자면.. \'조재진\' 예전 공중볼 플레이 다 따내고, 몸싸움 다 잘하고 잘했습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놓치고, 정작 혼자 위에 꼭지점이 아닌 상황이 오거나, 트래핑 후 패스라도 해야하는 상황이 오면 개판이었죠.. -
구또띠 2010.01.06미국전슈팅때문에 최용수가 호구인줄아는 인간들이 있던데98예선포스는 지금까지도 기억에남는다는ㄷ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