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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토요일 5시

오늘 컨디션이 좀

파타 2010.01.04 07:10 조회 1,174
오늘 공격자원들의 컨디션들이 위닝으로 치자면 다들 파란색 아니면 회색;;

특히 이과인의 그 절호의 찬스가 이번경기 가장 아쉬운 대목일거 같은데요, 거의 모든 선수들의
볼터치도 약간 투박했지만, 볼을 차는 슛팅감각에 있어서도 휴식기의 공백이 느껴졌습니다.
사실 저는 이번 경기가 결코 쉽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던게, 2주간의 휴식이 상승세의 팀에게는
그다지 좋은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제가 볼때는 오늘 경기를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정형적인 크리스마스 시즌 이후의 컨디션 난조로 보이네요.

머.. 1위 탈환이나 그런점은 아쉽지만, 사실 오늘 경기를 분석한다고 해서 딱히 다음경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거 같지도 않고,;;;

그치만 원론적인 접근에서 보자면 몇가지 오늘 경기로 느낀점? 같은게 있는데 일단,
과인이는 컨디션이 좋을때마저도 사실 연계플레이가 좋은 편은 아니여서, 오늘도 그 대목이
무척이나 아쉬웠는데요. 득점 한날도 무리한 돌파나 아니면 공을 주고 받는게 아쉬운 장면이
연출되다가 몇번의 득점 찬스때 꽂아주는 센스로 모든것을 무마해줬는데, 오늘은 그것마저도
안되서 ... 개인적으로 오늘 글에 이과인 까는 글 분명 올라 올거라고 봅니다. ㅎㅎㅎ
여튼 과인이는 전형적으로 골에어리어나 역습시에 특화되어가는 골게터가 느껴진다면,
이후 벤제마가 들어와서 보여는 연계플레이 모습은 이와 반대되는 모습이라고 보여집니다.

특히 오늘 연계플레이 아쉬움이 제일 큰선수는 날둥이였는데, 과인이가 그런 연계 플레이의
부족함을 날둥이가 좌우 사이드를 가리지 않고 잘 해줬기에 그다지 필요성마저도 대두되지
못한거라고 봐요. 그런의미에서 날둥이가 연계나 공을 차는 컨디션에서 난항을 격으니
과인이도 함 내려와봐도 그다지 힘을 못쓰죠. 이상하리만치 모든 선수들의 볼 차는 컨디션
자체가 썩 좋지 못한걸로 봐서는 다들 크리스마스를 너무 잘 보냈나 싶기도 하고 ㅎㅎㅎ

벤제마는 앞선 얘기처럼 그런 의미로 이 두명은 비슷하면서도 참으로 다른 플레이어라고
느껴집니다. 오늘 이상한 옵사이드 기준으로 양팀모두에게 짜증나게 굴었지만 이과인 역습과
함께 제마의 골이 가장 아쉬웠네요.

경기가 오늘만 있는것도 아니고, 이러든 저러든 돌아오는 엘클 이전에는 그다지 승점 3점내외의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너무 몰아붙일것도 없이 오늘 경기는 그저 딱 무승부 분량의 내용이였다는것
다음에 더 잘하면 되죠.

P.s
근데 오사수나 원정 짜증나는게 너무 자주 들어눕고 심심하면 넘어져서 파울 얻고
심리적인 짜증수위가... 마지막은 환호하니까 팬들마저 미워보이더라는.. 작심하고 무승부경기라도
해볼 심산이였나.. 에효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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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arrow_upward 데자뷰 arrow_downward 오사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