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글 - 더블플레이메이커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더블 플레이메이커 사례가 몇가지 생각나서요.
포럼란에 쓰신 San준희님의 글이 좀 더 폐예그리니의 역사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하셨다면 저는 좀 더 다른팀의 사례와, 현재에 맞추어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

1. 카카-딩요(04-06)
둘 다 모든 면에서 완벽했습니다. 둘 다 부상도, 기복도 없던 시절이였고, 더구나나 앞에는 호나우도, 아드리아누(호빙요, 파비아누 등등등등)라는 어마어마한 공격수들이 있어서, 그야말로 완벽한 경기들의 연속이였죠.
이 둘의 특징은, 어느 한 선수가 뿌려주고, 어느 한선수는 돌파하는 식의 역할분담이 아니라, 둘 다 상황에 맞춰어서 각자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히려 뿌려주느건 밑의 쩨 호베르투, 에메르손등이 잘했죠.
축구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이 호나우딩요-카카를 어떻게 쓰는가 생각해보시면 될듯 합니다. 킬 패스 놀이가 아니라, 공 잡고 달리다가 빈공간 생기면 슛or패스. 혹은 2:1 패스등
정말 위닝에서의 팀과 현실에서의 팀 사이에 괴리가 없는 유일한 팀이였습니다. 치고 박든, 달리든,슛 하든, 패스하든 완벽..
여튼 2006월드컵때 너무 방심 + 호나우두, 아드리아누, 딩요의 부진 + 갑자기 갱생한 지단만 아니였다면 정말 볼만했을겁니다.

2. 지단-피레스(지울리,미쿠)(98-04)
조금 드물게 나왔던 모습이였습니다. 지단과 미쿠가 호흡 맞춘 경기를 본적이 없어서 논외로 하고
피레스, 지울리 두 선수 다 발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침투력을 주무기로 삼는 선수였습니다. 물론 피레스가 좀 더 다재다능했죠(아마 지단만 없었다면 피구, 베컴의 경쟁자는 피레스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튼, 경기를 보면 확실히 지단은 경기장을 넓게 움직이며 게임을 만드는 식의 경기 운영을 주로 했고, 피레스와 지울리는 지단의 주변에서 볼을 받기 좋은 곳으로 침투하거나, 지단의 반대편에서 수비수를 몰고 다니는 역할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이것도 한 2-3경기도 안 봤으므로 확실하지는 않네요.

3. 리켈메-아이마르(달레산드로 04-05)
정말 환상의 라인이였죠. 리켈메가 본격적으로 치고 올라온 시기가 비야레알 혼자서 먹여살릴 분위기였던 2004 전후였고, 아이마르는 반대로 2004전후로 아쉬움이 시작되던 시기였죠. 묘하게 엇갈리면서 실패하기는 했지만, 아마 상당히 논의가 많았습니다. 실제로 이따금씩 나오면 괜찮던 라인이였고, 3-3-2-2로 가느냐, 4-3-2-1로 가느냐 등의 이야기가 많았는데
저 위에 언급한 카카-호나우딩요 라인에 막혀서 박살나면서 실험은 실패로 끝납니다. 우선 선발은 리켈메or아이마르 정도로 3-4-1-2 분위기로 가다가, 후반전에 남은 파트너가 투입되면서 더블 공미 시스템으로 갔는데, 아드리아누가 버티고 밑에서 카카 호나우딩요가 휘젖는 라인에 말리면서 완전히 더블 공미 시스템은 날아가게 되죠. 물론 시작부터 아이마르-리켈메가 동시에 투입되지는 않았습니다만.. 1명의 공격형 미드필더를 두면서 수비에 대한 무리수를 뒀는데, 2명을 두면 더 박살나겠구나, 라고 아마 느꼈을게입니다.
여튼 이 둘이 나오면 리켈메가 밑으로 빠지고, 아이마르가 앞선에서 노는 움직임을 많이 가져갔습니다. 아이마르는 어찌보면 세컨탑에 가까운 선수였고, 리켈메는 내츄럴 본 미드필더같은 움직임을 많이 가져갔으니까요.
달레산드로가 나오면, 달레는 무조건 왼쪽에서 사이드만 주구장창 파는 느낌이고, 다른 한명이 뿌려주는 느낌이였습니다.(리켈메와 달레가 동시에 나온 경기는 못 봤습니다.)

4. 딩요-카카(밀란 시절)
딩요가 뿌려주고, 카카랑 파투는 죽어라 뛰어다녔습니다. 그것땜에 서로 풀리지 않는 날에는 망하는 게임이 되기 일수였죠. 개인적으로는 지금 딩요가 이렇게 살아나게 된 것도 카카와 딩요 사이에서 어중간하게 밸런싱이 맞춰져있던 팀이 전적으로 딩요팀이 되면서 살아나게 된 이유가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물론, 딩요의 몸 상태 자체도 작년보다 올해가 조금 더 좋구요)
또한 카카가 '난 쉐도르프의 지원을 받고 인자기 밑에서 뛰는게 편하다. 딩요가 오면서 오른쪽에서 뛰기를 주문 받고 있는데, 난 이것이 불편하다'라고 노골적으로 정적으로 변한 딩요와의 파트너쉽에 불편함을 드러낸바가 있습니다.

5. 피레스-카솔라(비야레알)
피레스는 기본 시작 위치가 왼쪽, 카솔라가 오른쪽으로 알고 있습니다. 피레스는 로시나 니하트가 뒤로 빠지면서 생기는 전방의 공간을 원투 패스를 통해서 직접 뛰어들면서 낼름 ㄳ 하는듯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면서 전방 지향적으로 움직였고, 카솔라는 오른쪽 사이드 라인을 돌파하거나, 혹은 중앙으로 들어오면서 왼발로 패스, 중거리등을 시도하는 움직임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이 비야레알이 가장 브라질에 가까웠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피레스와 카솔라의 역량이 물론 카카, 딩요보다는 못 미치지만, 전체적인 경기틀에서 어느 한쪽이 뿌려주고, 어느한쪽이 받아먹는 식의(지단피레스/밀란시절딩요카카/리켈메아이마르) 움직임보다는, 두 선수 다 자기 역량에 맞춘 팀웍 중심의 경기를 하고, 또한 브라질에서도 경기의 전체적인 큰 틀은 밑에서 쩨 호베르투, 에메르손이 잡아갔듯이 비야레알 역시 에구렌, 세나가 밑에서 경기를 만들어 나가는 움직이였거든요.
물론 카카, 딩요가 좀 더 중앙으로 들어오는데 주력했다면, 카솔라는 좀더 측면으로의 움직임이 많기는 햇습니다.
공격을 만드는건 2명의 공격형 미드필더 + 경기를 이끄는건 2명의 수비형 미드필더 + 좌우 오버래핑이 활발한 수비수들, 이란 측면에서 정말 매력적이였죠.
http://realmania.net/bbs/zboard.php?id=openbbs&page=1&sn1=&divpage=6&sn=on&ss=on&sc=on&keyword=nanako&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9760
nanako누님이 쓰신 글인데, 나나코님이 언급하셨다시피 폐예그리니의 비야레알과 페레이라의 브라질은 여러모로 닮은 점이 많지요.
-> 그렇다면 레알은?
두명의 공격형 미드필더가 나올 경우의 예시는 크게 두가지 정도네요.
a. 한명의 지휘자 + 한명의 종
- 볼배급 담당 한명, 팀원으로 녹아드는 한명구조 : 리켈메-아이마르, 지단-피레스 조합등
b. 만능 두명이서 둘 다 해먹기
- 딩요,카카 라인 / 이니에스타,실바 라인도.. 이범주에 들어갈려나요?
그런데 저희 레알은 이걸 고스란히 담아오기에는 힘든 구조입니다.
하나는 비야레알, 브라질이 보유한 양질의 '공격적인' 풀백 수준에 비해서 저희 팀의 풀백의 수준이 조금 못 미친다는점.
두번째는 카카의 파트너로 나와야 하는 후보 선수들의 스타일 문제인데요.
a. 호날두 - 호날두의 자질은 훌륭하지만, '공격형 미드필더'로 쓰기에는 여러모로 요구되는 역량 부족으로 공격수로 써야할테구요.
b. 그라네로 -실력 부족
c. 라파엘 반 데 바르트 - 이 경우에는 공격력면에서는 흠잡을 곳이 없지만, 이 선수 역시 중앙 지향적이기 때문에 부족한 좌우돌파면에서 해소시켜줄 수 있느냐가 걸림돌이네요. 만약에 왼쪽 풀백으로써 답답한 공격력을 보여주는 아르벨로아가 아니라, 좀 더 높은 클래스의 공수 밸런스를 구사할 수 있는 에브라, 콜 정도의 영입이 되지 않고서야 조금은 답답한 경기 운영이 보여질 수 있어요.
반데바르트-카카-호날두-이과인등의 4명의 판타스틱 4가 워낙 실력이 출중하고, 적응이 끝났다는 점에서 어떻게든 승리를 가져가겠지만, 왼쪽 풀백의 공격적인 지원이 없고서야 페예그리니가 꿈꾸는 완성형 레알 마드리드와는 거리가 조금 있다는 점을 언급하고 싶구요.
d. 마르셀루 - 가장 현재는 답에 가까워지고는 있지만, 아직은 좀 더 커야할테구요. 직선적인 왼쪽 돌파나, 중앙 침투나 둘 다 상황에 맞추어 잘 하고는 있지만, 확실히 '레알 주전'으로써 믿고 쓰기에는 조~~~금 불만인것도 사실이죠. 물론, 무조건 2-3년 믿고 기다려야 한다는 주의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방법은, 마르셀루가 쑥쑥 커서 내년 초중반에 카카가 복귀하고 나면, 라피가 왼쪽으로 빠지고 마르셀루가 왼쪽 '풀백'자리로 가는건데요.(자신도 얼마전에 인터뷰했죠. 팀 사정때문에 올라와있지만, 자신의 정체성은 왼쪽 풀백자리라구 ^^)
저희팀이 시즌 초와는 다르게 현재는 중원 장악력이 상당부분 안정되어있는듯 하고(좀 더 강팀과의 검증이 남아있습니다만), 마르셀루 역시 최근의 상승세로 자신감이 붙었을테니 조금은 기대해봐도 좋을 테구요.
가장 안정적인 답은, 리베리 혹은 에브라의 영입이겠습니다만..
글쎄요.. 제가 공격수 영입을 반대한다기 보다는, 리베리에 부정적인 이유가
리베리의 영입의 경우, 저희가 계속 언급하는 오른쪽에서의 공격력 보조 부족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고 보기에는 지나치게 왼쪽에서 많이 뛰는 선수라서 .. 이왕 공격쪽을 영입할 생각이면 좀 더 현명하게 오른쪽 자원에 투자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또한 적응 문제도 당연히 마음에 걸리구요(최근 저희가 영입했던 월드네임드밸류였던 루드, 카카, 호날두, 호빙요, 벤제마, 라피 정도 중에서 시즌 초반부터 날라댕긴건 호날두가 유일하지 않았나요 ^^; 루드도 몰아치기성 득점력이였던걸로 기억해서요.)
아마 조만간 nanako님이 글을 하나 써주실거라고 믿고 있어요. 저번에 이 문제에 관련해서 2편을 올릴수도 있다고 쓰셨던게 기억나네요 ^^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s 한번쯤은 큰 영입 없이 저희 선수들 믿고 가는 시즌도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3년뒤 발롱도르를 겨루는 이과인, 마르셀루, 드렌테를 기대합니다.(가고도 끼워주셈 ^^)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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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레알 2010.01.01추천 좋은 글이네요 ㅋㅋ 우리팀이 현재 오른쪽과 왼쪽의 밸런스가 너무 안 맞아서 더블플레이메이커로 가기엔 힘든 건 사실...
또 카카와 라피가 지단과 리켈메처럼 게임을 만들어가는 공미가 아니라 딩요와 아이마르처럼 공격과 미들을 이어주는 연결고리형 공미라서 게임을 만들어줄 알론소의 출장은 무조건인데 이리되면 중원장악을 위해서는 출중한 왼쪽윙백이 왼쪽을 점령해서 알론소의 수비가담을 조금이라도 줄여야됨 따라서 마르셀루가 카를로스화 되지 않는 이상은 더블플레이메이커는 힘들다고 봐야겠네요 -
팬클럽 2010.01.01많은 레매님들의 말대로..
왼쪽 풀백이 공격적인 선수로 바뀐다면.. 더블플레이메이커도 쓸만 할것 같네요. 에브라나 ~ 산토스 ~ 람 ~ 될꼬와주세요 페레신님 .
엠또레님의 말씀대로 날두나 카카가 왼쪽 몰림현상이 있으니
오른쪽 윙 한명 정도 될꼬오는것도 좋을듯.
요즘 링크오르는 하자드는 어떤지?? -
subdirectory_arrow_right 오렌지레알 2010.01.01@팬클럽 제 생각은 다른게 오른쪽 윙이 오면 오히려 라모스의 공격력이 감소될 우려가 있고 이과인이 충분히 오른쪽에서 잘 뛰어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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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구또띠 2010.01.01@오렌지레알 오른쪽윙어가 로벤처럼 혼자밖에 제대로 못해먹는 타입이라면 당근 라모스에게 악영향을 미칠지 모르겠지만 적절한수비가담+연계플레이가 가능하다면 오히려 라모스에겐 훨씬더 이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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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M.Torres 2010.01.02@구또띠 일단 오른쪽하면 당장 떠오르는 나바스의 경우(얘 외에 딱히 탐나는 오른쪽이 없어서리 ^^;) 라모스의 활약에 오히려 도움이 될 확률이 다분한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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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 2010.01.01마르셀로는 얻는 경험치만큼 성장하고 있는것 같아서...자신이 풀백에 대한 확실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계속 기회를 부여받는다면, 언젠가는이 아니라 곧 일정수준에 도달하게 될 거라고 생각해요.;;솔직한 심정으로 그를 놓지 않았으면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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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클럽 2010.01.01그런데 리베리도 왼쪽 윙으로 뛰기도 하지만
공격형 미드필드로도 뛰는걸로 알고 있는데..
만약 오게된다면 더블플레이메이커라 볼수 있는거 아니에요? 정말 다들 왼쪽 지향적이네;; -
U2 2010.01.01피레, 로시츠키, 흘렙까지.. 아스날에 입단했던 플레이메이커 기질이 다분한 중원의 선수들이 윙으로 변신하는 것을 보면 확실히 벵거도 자기 입맛에 맞는 선수로 체질 개선시키는데엔 일가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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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M.Torres 2010.01.02@U2 개인적으로는 나스리가 어떻게 변할지 참 궁금하네요. 아직까지는 기대에 한참 못 미치고 있는데, \'웽거의 선택\'이니까 믿고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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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oko 2010.01.01리베리가 참 좋은 선수인데 말입니다...
리베리를 돋보이게 만드는 것은 이 선수가 중앙 자원과 풀백들과의 연계가 유연하고, 신속하고, 정확하다는 것이죠. 특히 유연하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고 특별하다고 생각하는데, 리베리가 왼쪽에서 움직이는 동선을 보다보면 상대 수비수들에게는 종잡을 수 없게하고, 우리의 중앙 미들과 풀백들에게는 좀 더 자유로운 공간과 넓은 시야 확보를 제공해주는 것 같습니다. 움직이는 거 하나하나가... 다른 선수들을 배려한단까요?
풀백에 대해서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풀백은 공격력보다는 수비력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리베리... 왔으면... 한데
이과인 벤제마 둘다 좋아해서... ㅠ.ㅠ -
구또띠 2010.01.01근데 더블플레이메이커라면 기본적인 골조는
------호날두--이과인(벤제마)--
---까까--------------????-----
이런 모양새가 되겠죠? 왼쪽측면은 아르벨로아는 진득허니 수비하고 카카랑 호날두가 알아서 후벼준다 치면 ???자리에 VDV를 지속적으로 기용하는것도 그리 나쁠것같진 않아요. 지난시즌 라모스의 마드리드가 5연패로 안좋게 끝나갈무렵 비야레알전에도 VDV가 저위치에 나온적이 있었고 레매에서 나름대로의 VDV살리기 운동을 벌일때도 VDV좀 왼쪽에 써보자는 의견도 많았으니까요. 워낙에 유틸리티성이 뛰어난 선수인데다가 라모스가 있다면 중앙지향적인것도 크게 문제가 될것 같진 않은데.. 어떻게생각하시는지 -
subdirectory_arrow_right M.Torres 2010.01.02@구또띠 이렇게 된다면 라모스가 위쪽으로 올라오고 라쓰가 좀 더 오른쪽으로 많이 치우치면서 역습 대비에 철저히 방어만 한다면 상당히 좋은 모습이 될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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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가짱임 2010.01.01진짜 저도 역대최고의팀에 많은후보가잇지만 카카 딩요 호돈 아드리아누 이떄가 정말리얼인거같습니다!!!밀란 오렌지커낵션 98프랑스팀 많은팀들이잇지만 절대안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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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Granero적 2010.01.01*리베리 같은 크랙은 예전의 발락처럼 시장에 나올때 꼭
잡아야 하는 정말 보기드문 대어라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밑에 호날두 카카만으로 그정도의 돈을
번다면 이적자금 80-100M도 가능할 거 같은데
왼쪽윙백(클리쉬나 람 이것은 꿈.. 현재 연결되는 산토스 ) 과 리베리 두명만 영입한다면 (평균 나이도 어려서 몇년간 영입안해도 될듯) 조직력도
생각보다 타격이 없다고 보네요. 갠적으로 두명까지는
적정선으로 보고 세명이상은 조직력 다지는데 힘들다고
생각하네요. -
San Iker 2010.01.01추천 ㅎ
요즘 아르벨로아의 공격력에 대해서 많은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아르비의 공격력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들에서 아르비와 라모스 모두 오버래핑을 적극적으로 하면서 상대 진영 깊숙히 들어가는 모습도 꽤나 자주 나오는데 아르비가 드리블로 상대를 제낀다거나 좋은 크로스를 올리는 직접적으로 골에 많은 기여를 하는 공격은 모자란 것이 사실이지만 주위 선수들과 볼을 주고 받으면서 팀의 공격라인을 자연스레 끌어올리는 빌드업 작업에서는 스페인 선수답게 엄청 잘하는 선수고 중앙이나 오른쪽으로 공격이 이뤄지고 있을 때 상대 빈틈이 보이면 재빨리 거기로 침투해서 볼을 받고 재빠르게 중앙으로 낮고 빠르게 크로스 올리는 것도 제법 잘한다고 보고 있거든요.
아르비가 워낙 주위 동료들과의 호흡 부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선수고 수비력도 좋은 선수인지라 카카-라피 더블 플메를 기용한다고 할 때 이 두선수에게 지원을 잘해주면서 빌드업 작업을 원활히 하게 해주면서 직접적으로 상대 페널티 지역 근처에서 이뤄지는 페넌트레이션 작업은 이 두명의 플메들과 공격수들이 해결하는 방식이라면 아르비라고 해서 마냥 모자라다고만 생각하지는 않고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아르비 굉장히 높이 평가한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San Iker 2010.01.01@San Iker 아르비가 좋은 선수인 것은 틀림없지만 그래도 공격 잘하는 왼쪽 수비수 한명쯤은 데려와줬으면 하는 것은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측면수비 자원은 기껏해봐야 라모스, 아르벨로아가 믿음직한 정도고 마르셀로가 할 수는 있지만 아직 수비로는 미덥지 못하구요. 라스나 알비올등이 맡을 수도 있다지만 이거는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에 지나지 않구요. 오른쪽에 라모스와 아르비가 뛸 수 있다고 봤을 때 왼쪽은 영입선수, 아르비, 마르셀로 정도로 운영했으면 좋겠군요. 마르셀로는 제가 예전부터 주장했듯이 왼쪽윙과 왼쪽수비 모두를 커버하는 로테이션 자원 정도로 활용했으면 좋겠네요.
현재 3자리의 왼쪽은 마르셀로가 맡거나 라피를 그 자리에 기용하며 카카와 더블 플메를 보는 식으로 맡게 하구요. 그라네로나 구티도 기용 가능하구요. -
팬클럽 2010.01.01이케르 님의 말 정말 동감합니다.
전형적인 측면수비수 로는 사실 라모스와 아르비 밖에 없다고 생각되는데 이번 겨울시장에서는 페페의 공백을 매우는 중앙수비(다비드 루이스) 정도 될꼬왔음 좋겠고 여름시장에서나 산토스 나 람 같은 톱클레스의 왼쪽윙백을 될꼬왔으면 좋겠네요~ 페페 가 돌아오게 되면 약간 걸리긴 하지만 현재 가 정말 중요하니... 페페 왜 다친거야 ㅜㅜ -
G.Higuaín 2010.01.01잘읽엇습니다!! 새해복 많이받세요 엠똘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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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타 2010.01.01잘 읽었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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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파이어 2010.01.01개인적으로는 리베리 데려오려면 람과 세트로 데려오던가 그게 불가하면 그냥 두었으면 좋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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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o 2010.01.01언급 하셨듯이 VDV 카카 라인을 쓸경우 마르셀로라는 돌격대장을 하나 잃는 것이기때문에
경기가 오히려 굉장히 답답해질 경향이 짙다고봐요.
그렇다고 마르셀로를 왼쪽 풀백으로 쓰자니 여전히 불안한것도 사실이구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M.Torres 2010.01.02@Figo 맞아요. 어떻게든 이기겠지만, 여차하면 정말 답답해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을거에요. 카카, 호날두, 이과인 같이 가속력을 바탕으로 한 드리블러들에게, 중앙 밀집 싸움이 되면서 공간이 안 생기면 파괴력도 반감될테구요.
관건은 역시 마르셀루(혹은 직선적인 돌파가 가능한 선수의 영입)인것 같습니다. -
지 단 2010.01.01글쎄요 제 생각에는
물론 vdv가 요즘 좋은 폼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카카복귀 후에 서브로 전락할것이 상당히 아쉽긴 하지만 지금 당장 카카와 더블플레이메이커로 활용하기엔 위험부담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마르셀로가 현재 주전한자리를 잡고 있는 이유가 공.수에서 모두 제몫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면에서 vdv가 마르셀로보다는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공격적인 면에서는 훌륭하겠지만, 수비가 돼야 공격도 되고 공격도 돼야 수비가 되는것이 축구니까요.
카카와 호날도의 공존을 위해 투톱을 포기해야 했을때 자리 잡은 선수가 마르셀로인것이 바로 이런 이유아닐까요^^; -
No.7 라주장 2010.01.02음... 전 아직 잘 모르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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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0.01.03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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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KO 2010.01.04ㅊㅊ..ㄷ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