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아스 뒷이야기
어제 밤에 하루종일 라디오 스포츠 뉴스에서는 파리아스 이야기가 많더라구요.
1. 파리아스 타구단 부임설
- 파리아스가, 자기 1-2년정도 쉰다고 이야기하기 전에, 모든 세상의 논리는 시장이치에 따른다, 라는 식의 이야기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즉, 자기가 최근 4-5년간, 명실상부한 아시아 넘버원 감독 입지를 확고히 했으니, 그만큼 주변에서의 입질도 많았다는 이야기인거 같아요.
얼핏 듣기만 해도 중동쪽에 2-3팀, 일본 2부리그에서 1부로 승격된 팀 중 한팀, 포르투칼쪽에 한팀, 브라질쪽에서 한팀 정도가 오퍼를 날렸다고 하더라구요.
- 위약금이 40만 달러인데, 중동이나 일본은 이정도는 껌이죠-_-; 지코랑 히바우도 각각 데리고 가면서 백지수표 주면서 원하는 액수 적으시오, 하던 놈들인데 말이죠.
- 간다고 해도, 결국은 포항 스틸러스랑 K리그판이 좁았기 때문이겠죠. 포항이랑 K리그에 만족하는 데 갈 이유는 없다는 점.
- 그래도, 은연중에 외국인 감독들은 K리그와 협회의 바보같은 행정에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음을 많이 이야기했죠. 그 대표적인 사례가 귀네슈 감독. 이번에, 포항 스틸러스가 에스투티안데스와의 경기에서 엘로우 카드 8장 받는 동안, 협회에서 불만의 표시 한번 제대로 안 한것 때문에 파리아스가 실망했을거다! 라는 이야기가 많더라구요. 저 같아도 뭐 같아서 하고 싶지 않을거 같아요-_-;
또 포항 스틸러스, 짠물 경영은 알아줘야죠. 우승권에 가는데 직접적으로 영향을 발휘할 수 있는 S급 선수는 영입 한번도 제대로 해준적이 없으니(용병 제외)
그리고, 정말 카더라식의 소문인데, 1년 외국 보낸 후에, 모 K리그 구단이 거금의 계약금으로 계약할 수도 있다는, 말 그대로 봉창 두드리는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_-;
2. 말 그대로 휴식+자식 교육을 위해서다
- 포항쪽에는, 외국이나 국내에서 학위 인증되는 외국인 학교가 없어서, 자식들의 교육에 큰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 그래도, 교육 때문에 국내에서 팀을 옮기기에는, 자신이 완성해 가는 포항을 포기하기도, 다른 팀으로 옮기기에는 좀 애매하기도 하고, 그래서 1-2년 정도 휴식 취하면서 경과를 보겠다는 거 같아요.
3. 개인적인 추측
- 개인적으로는, 쉬고 있을 동안 축협에서 얼릉 월드컵 대표팀 감독직 들고 2010년 7-8월 사이에 와라, 라는 은연중의 오퍼를 기다리는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시즌 중에 K리그 감독으로 부임하고 있던 허정무 데리고 갔다가 이번에 축협이 완전 깨졌거든요. 그때 비판의 수위가 상당히 높았던걸로 기억합니다.(당연히, 축협이 빙구 인증한거죠.-_-)
이런 현상을 아는 파리아스의 머리 '아, 1년동안 쉰다고 하면서, 쉬기도 쉬고, 국내 축구 정세를 보겠음->일단 명분상 '프리'니까 축협에서 나 감독 선임하기도 쉬울듯 ㅇㅇ->축구 대표팀 감독 안되면, 포항으로 복귀하든 외국으로 튀든 생각해봐야할듯', 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여튼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감독은 파리아스가 되어야지 말입니다.
1. 파리아스 타구단 부임설
- 파리아스가, 자기 1-2년정도 쉰다고 이야기하기 전에, 모든 세상의 논리는 시장이치에 따른다, 라는 식의 이야기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즉, 자기가 최근 4-5년간, 명실상부한 아시아 넘버원 감독 입지를 확고히 했으니, 그만큼 주변에서의 입질도 많았다는 이야기인거 같아요.
얼핏 듣기만 해도 중동쪽에 2-3팀, 일본 2부리그에서 1부로 승격된 팀 중 한팀, 포르투칼쪽에 한팀, 브라질쪽에서 한팀 정도가 오퍼를 날렸다고 하더라구요.
- 위약금이 40만 달러인데, 중동이나 일본은 이정도는 껌이죠-_-; 지코랑 히바우도 각각 데리고 가면서 백지수표 주면서 원하는 액수 적으시오, 하던 놈들인데 말이죠.
- 간다고 해도, 결국은 포항 스틸러스랑 K리그판이 좁았기 때문이겠죠. 포항이랑 K리그에 만족하는 데 갈 이유는 없다는 점.
- 그래도, 은연중에 외국인 감독들은 K리그와 협회의 바보같은 행정에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음을 많이 이야기했죠. 그 대표적인 사례가 귀네슈 감독. 이번에, 포항 스틸러스가 에스투티안데스와의 경기에서 엘로우 카드 8장 받는 동안, 협회에서 불만의 표시 한번 제대로 안 한것 때문에 파리아스가 실망했을거다! 라는 이야기가 많더라구요. 저 같아도 뭐 같아서 하고 싶지 않을거 같아요-_-;
또 포항 스틸러스, 짠물 경영은 알아줘야죠. 우승권에 가는데 직접적으로 영향을 발휘할 수 있는 S급 선수는 영입 한번도 제대로 해준적이 없으니(용병 제외)
그리고, 정말 카더라식의 소문인데, 1년 외국 보낸 후에, 모 K리그 구단이 거금의 계약금으로 계약할 수도 있다는, 말 그대로 봉창 두드리는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_-;
2. 말 그대로 휴식+자식 교육을 위해서다
- 포항쪽에는, 외국이나 국내에서 학위 인증되는 외국인 학교가 없어서, 자식들의 교육에 큰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 그래도, 교육 때문에 국내에서 팀을 옮기기에는, 자신이 완성해 가는 포항을 포기하기도, 다른 팀으로 옮기기에는 좀 애매하기도 하고, 그래서 1-2년 정도 휴식 취하면서 경과를 보겠다는 거 같아요.
3. 개인적인 추측
- 개인적으로는, 쉬고 있을 동안 축협에서 얼릉 월드컵 대표팀 감독직 들고 2010년 7-8월 사이에 와라, 라는 은연중의 오퍼를 기다리는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시즌 중에 K리그 감독으로 부임하고 있던 허정무 데리고 갔다가 이번에 축협이 완전 깨졌거든요. 그때 비판의 수위가 상당히 높았던걸로 기억합니다.(당연히, 축협이 빙구 인증한거죠.-_-)
이런 현상을 아는 파리아스의 머리 '아, 1년동안 쉰다고 하면서, 쉬기도 쉬고, 국내 축구 정세를 보겠음->일단 명분상 '프리'니까 축협에서 나 감독 선임하기도 쉬울듯 ㅇㅇ->축구 대표팀 감독 안되면, 포항으로 복귀하든 외국으로 튀든 생각해봐야할듯', 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여튼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감독은 파리아스가 되어야지 말입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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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 200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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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각성엠똘가고 2009.12.21@탈퇴 맞아. 여러모로 동감. 많은 외국 용병들이 한국에서 잘 살다가 떠나면서, 자식 교육 이야기를 많이 꺼내더라구-_-;
글로벌 글로벌 드립만 치지 말고, 이런 부분 좀 빨리 개선되어야 할텐데 -
San Iker 2009.12.213번 경우여가지고 우리나라 대표팀 맡으셨으면 정말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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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각성엠똘가고 2009.12.21@San Iker 파리아스 국대 감독 되면 제 이 글 좌표 기억해놨다가 산준희씨가 성지로 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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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D.Villa 2009.12.21@각성엠똘가고 3번이 제가 생각하는 최상의 시나리오가 아닐지 ㅎㅎ;; 그나저나 포항은 차기 감독으로 누굴 데려올지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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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2009.12.21외국 나갔다 와서 차범근 후임으로 쓰자 젭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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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je 2009.12.21움.. 포항이 짠물경영을 한다기 보다는 파리아스 감독이 원래 스타급 선수를 선호하지 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잦은 국가대표차출에 의한 피로나.. 선수지키기가 힘들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대표적으로 이런 걸 보여준게 2007시즌 깜짝 우승 때였죠. 우승하자마자 정성룡 박원재 등등 수많은 선수들이 \"국가대표에 차출된 후\" 이적했습니다.
그리고 파리아스 감독의 평소 언행이나 오랜기간의 행적을 볼때, 절대 금전적 문제로 다른 팀에 갈 분은 아닙니다.
뭔가 좀 더 끌리는 프로젝트가 있다거나, 말씀대로 가족문제일 것 같구요.
여튼 파리아스 감독이 떠날 것 같다는 예상은 차마 하지 못했는데 아쉽게 -
subdirectory_arrow_right 각성엠똘가고 2009.12.21*@Oranje 웽거가 그랬죠 \' 돈을 안 쓰는게 아니라 못 쓰는거라고\'
파리아스 역시 마찬가지. 밑에 심바님도 언급하셨지만, 빅 선수를 원하지만 팀 사정상 데려오지 않을뿐. S급 선수를 사올 수 있는데 마다하는 감독은 드물죠 ^^; -
Simba 2009.12.21스타급 선수를 선호하지 않는건 아니고요... 전에 인터뷰에서봤는데 자신도 스타선수를 선호하지않는것이 아니고 기성용 같은 선수도 영입했으면 좋겠다면서 ...... 현재 팀의 전력을 가지고 최상의 성적을 내는게 파리아스의 능력이라면 능력이겠죠... 포항 경기보셨다면 K리그 타구단과는 차별된 공격축구 조직력을 느끼셨을거에요... 전진패스를 선호하는 감독의 성향때문에 백패스가 거의없고요... 시종일관 공격을 하는 포항축구... 파리아스가 떠난다는게 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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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 라주장 2009.12.22결국 떠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