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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토요일 5시

레알의 오버페이는 늘 밥값을 한듯...

카이저라울 2009.12.12 00:48 조회 2,068 추천 1
사실 모든 선수들을 기억할순 없지만 갈라티코 1기의 피구... 당시 엄청난 이적금액으로 축구계의 질서를 무너뜨린다고 비난도 많이 받으면서 레알 왔었죠. 하지만 밥값 이상을 해주시고 아름답게 빠이빠이 하셨죠. 지단 역시 당시로썬 말도 안되는 금액에 레알로 와서 밥값은 해줬었고.

최근으로 들자면 검증되지 않은 오버페이가 많았었죠. 물론 지금 생각해보면 저어언혀 오버페이가 아니지만... 그 대표적인 예로 레알의 희망 곤살로 이과인. 당시 가고 이과인 마르셀로가 비슷한 시기에 입단을 했던거 같은데 가고와 마르셀로가 엄청난 기대를 받았던 것과 달리 이과인은 골도 그렇게 좋은 기록도 아니었고 동 연령대 수많은 아르헨티나 유망주들을 놔두고 비싼돈주고 데려왔다고 욕아닌 욕도 먹었었죠. 하지만 지금은 얘 없었음 어쩔뻔 했습니까.

그리고 또 한명. 페페라는 수비수죠. 어느정도 인지도는 있지만 당시 데려온 금액은 분명히 오버페이라고 말들이 많았었죠. 하지만 얘도 없었음 어쩔뻔 했습니까?! 카스티야에서 제 2의 파본 한명 끌어도 올려 썼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의 라쓰. 얜 대체 왜 데리고 오냐고 욕 많이 먹었죠. 심지어 검증 할 수 없는 멘탈로 욕을 ㅋㅋ. 얘 없었음 지금쯤 라모스가 수미 연습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리고 올해의 갈라티코 호날두. 말도 안되는 정말 말도 안되는 금액이죠. 아직은 뭐 밥값했다고 판단하기 이르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폼을 5년간 보여준다면. 그리고 레알에게 수많은 트로피를 선사해준다면 오버페이는 커녕 레알의 전설로 남는것도 문제는 아니죠.

갑자기 생각나서 막 써봤는데 문득 든 생각이 있습니다. 천째로, 그래도 레알 스카우터들과 수뇌부들이 완전 똥덩어리들은 아니구나... 라는 생각과, 비싼게 괜히 비싼게 아니구나라는 만고의 진리를 다시 한번 되씹게 되네요.

쓸데없는 글이네요 써놓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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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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