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쓰는 후기 ^^
안녕하세요 ;; 가입하고 축게에 처음으로 쓰는 후기입니다.
말 그대로 보고 느낀점만 쓸게요 ^^
레매분들 마드리드의 승리를 기원하셨고 믿고 계셨나요??
저 역시 그랬던 사람들 중 한 명이기에 새벽에 쏟아지는 잠 꾹 참고 봤습니다.
솔직히 경기전에는 승리는 기원하지만 경기력은 장담 못한다. 라고 생각 했어요.
근데 막상 시작하니 와;; 이제야 레알답네 하는 경기력;;
개인적으로 경기시작 휘슬부터 종료 휘슬까지 90분간 보여준 레알의 퍼포먼스에는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물론 아쉬운 장면도 많았죠;;
특히 이과인이 피케(였나??) 한 번 접고 슈팅할 때 푸욜커버링에 막혔던거;;
그 장면이 두고두고 안 잊혀져요;; 만약 호두라면;; ㅠㅠㅠ
푸욜 커버링 들어오기 전 찰나의 순간에 슛했거나 푸욜마저 제쳤겠죠;;
만약에 말이죠;; 2차전에서 이과인에게 똑같은 상황이 주어진다면 그때도 막힐까요??
저는 우리 과인이 꼭 넣을거라 생각합니다.
음.. 실제 친구들과 축구를 하고 집에오면 그런 생각들 안하시나요??
'아.. 아까 그 상황에서 조금만 더 침착할걸 ㅠㅠ 왜 그렇게 했지??' 하면서요
분명 과인이나 셀로 카카까지 자신의 실수들을 곱씹고 되새기면서 다음 경기를
벼르겠죠.
저도 정말 인내심이란 단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차라리 지구력이면 모를까
일년동안 치러지는 시즌에 언제 터질까 조마조마 하는 인내심 보다는 끝까지 다듬고 날을
세우며 시즌이 끝나는 날 웃을 수 있게 열심히 뛰는 지구력이요;
한 경기 매 순간 우리의 어린 선수들은 차곡차곡 성잘 할거라 믿어요,
게시판에 마르셀로 이야기가 정말 많네요. 저도 실망 많이 한건 사실입니다
가고,마르셀로,드렌테, 등등... 레알이 감독의 무덤이라면
레매는 어린선수들의 무덤이구나 느껴집니다.
개개인의 생각과 의견은 존중하지만 남들이 우리 선수들을 욕하면 최대한 장점은 살리면서
우리 선수들을 감싸줘야죠.. 이 글에 기분나쁘신 회원들에겐 죄송하지만
이건 제 의견입니다. ^^
언젠가 빛을 발하는 날이 올겁니다.
좁은 식견과 얕은 지식때문에 경기력에 대한 후기는 못 썼네요 ^^;
hala Madri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