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에 대해 한마디 하자면
전 라울 광팬 입니다. 라울 좋아한지 10년 넘었고 라울이 은퇴해도 끝까지 라울을 응원할 겁니다. 하지만 팬이라도 비판은 해야 겠네요. 07-08시즌 인가요? 한창 3r로 날리고 호빙요 반니 둘다 아웃되면서 원톱 봤던 것 같은데 그때 활약은 좋았지만 그 이후 최전방에서만 놀려고 하네요. 몸싸움 안되고 빠르지도 않으면서 왜 되지도 않는 부비부비만 하는지 모르겠네요. 반니가 없는 상황이라면 모르겠는데 반니가 있는데도 그 역할을 할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성기 시절에도 라울 간간히 원톱 봤지만 상대 피지컬에 밀려 버로우 타는 경기가 많았습니다. (물론 그땐 지금보다 빨랐고 센스가 절정이던 시절이라 골은 많이 넣었습니다) 그래서 2선과 1선을 오가는 세컨탑자리에서 플레이 했던 거고 그 자리와 역할이 라울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수 있는 포지션이였죠. 연결고리 역할에 있어선 라울만한 선수가 없었습니다. 그걸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라울의 볼터치가 지단 피구와 비슷했거든요.
한창 골가뭄에 시달릴때도 쇄도우로서의 플레이는 훌륭했다고 봅니다. 근데 08-09시즌부터 라울은 원톱에 맛이 들렸는지 최전방에만 주로 머물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반니와도 호흡이 안맞기 시작했구요. 항상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뛰는 라울이지만 전방에 고립되 있는 모습을 보면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상대 수비수를 최전방 라인에서 잡아두기 위해선 누군가 페널티박스에서 몸싸움 해주는게 필요하긴 하지만 그걸 라울이 할 필요는 없습니다. 라울이 한다고해서 그렇게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구요.
감독의 주문인지 모르겠지만 라울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선 라울이 좀 더 2선에서 플레이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게 피지컬 떨어진 라울이 살 길이고 레알이 살 길이라 생각해요. 분명 느리고 몸싸움 안되는 라울이지만 축구지능과 센스는 여전하다고 봅니다. 팀 전술이나 선수구성이 바뀌면서 플레이 스타일을 자주 바꿔왔던 라울이지만 라울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수 있는 범위 내에서 플레이를 조절했으면 좋겠어요. 이상 라울과 레알을 사랑하는 한 팬의 바람이였습니다.
전성기 시절에도 라울 간간히 원톱 봤지만 상대 피지컬에 밀려 버로우 타는 경기가 많았습니다. (물론 그땐 지금보다 빨랐고 센스가 절정이던 시절이라 골은 많이 넣었습니다) 그래서 2선과 1선을 오가는 세컨탑자리에서 플레이 했던 거고 그 자리와 역할이 라울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수 있는 포지션이였죠. 연결고리 역할에 있어선 라울만한 선수가 없었습니다. 그걸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라울의 볼터치가 지단 피구와 비슷했거든요.
한창 골가뭄에 시달릴때도 쇄도우로서의 플레이는 훌륭했다고 봅니다. 근데 08-09시즌부터 라울은 원톱에 맛이 들렸는지 최전방에만 주로 머물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반니와도 호흡이 안맞기 시작했구요. 항상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뛰는 라울이지만 전방에 고립되 있는 모습을 보면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상대 수비수를 최전방 라인에서 잡아두기 위해선 누군가 페널티박스에서 몸싸움 해주는게 필요하긴 하지만 그걸 라울이 할 필요는 없습니다. 라울이 한다고해서 그렇게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구요.
감독의 주문인지 모르겠지만 라울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선 라울이 좀 더 2선에서 플레이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게 피지컬 떨어진 라울이 살 길이고 레알이 살 길이라 생각해요. 분명 느리고 몸싸움 안되는 라울이지만 축구지능과 센스는 여전하다고 봅니다. 팀 전술이나 선수구성이 바뀌면서 플레이 스타일을 자주 바꿔왔던 라울이지만 라울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수 있는 범위 내에서 플레이를 조절했으면 좋겠어요. 이상 라울과 레알을 사랑하는 한 팬의 바람이였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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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Drenthe 2009.11.11공감합니다..
라울 믿슴다.. -
지지직 2009.11.11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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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라울! 2009.11.11공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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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jía 2009.11.11페예그리니가 뭘 요구한건지.. 주장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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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똘/가고/파본 2009.11.11근데 라울이 최전방으로 짱박히기 시작한 시점은 제 기억으로는 08/09 중반기 이후로 생각하는데.. 그때 루드 시즌 아웃 당해서 뛰지 못하지 않았나요? 초반에는 둘 호흡 괜찮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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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라울마드리드 2009.11.11@엠똘/가고/파본 맞아요. 그때부터 최전방에서 뛰었는데 그땐 라울 피지컬이나 컨디션이 지금보다 좋을때라 꽤 잘해주었죠. 리그 후반으로 갈수록 혹사 때문인지 체력문제를 보이긴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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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eranos 2009.11.11공감합니다..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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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2009.11.11저는.. 오히려 정말 말씀하신것처럼.. 최전방에서 라울이 잘했다고 생각해요 슈스터 감독 시즌의 라울.. 그리고 좀더 예전의 라울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죠..갈락티코 시작전에라고나 할까.. 그것도 그건데 카펠로 시즌엔 주전자리가 확보되지도 않은데다가 스트라이커로 뛴적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죠.. 슈스터 시즌때처럼.. 최전방에있는게 몸에 밴건지..어휴..라울 화이팅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