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 활용법??
페예그리니가 카카를 활용하고자 하는 의도가 뭘까요? 공격에 있어서 스피드인지? 아니면 볼 점유율인지?? 그것도 아니면 득점력의 향상인지??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카카가 지금 레알 마드리드에서 공수 밸런스를 깨는 원인 입니다.
물론 그것은 선수 개인의 둔화된 움직임이 아니라 팀 포메이션 상... 그리고 명확하지 않는 역할분담 상으로 나오는 문제이긴 하지만 말이죠. 카카가 중앙에서 뛰면서 가중되는 수비부담은 말할 것도 없이.. 카카가 측면으로 빠져 나갔을 때 측면 미드필더와 겹치고, 포워드 라인으로 올라가면 포워드와 겹치며.. 미드필드 라인으로 내려오면 라스와 알론소와 겹칩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모습; 게다가 수비부담은 안고 가면서 카카가 팀에 있는 이점을 전혀 활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계속해서 카카를 많은 시간 뛰게 하면서 (그것도 중앙에서만) 팀에 녹아들게 하려는 모습은 보입니다만.. 카카가 포워드가 되면 한 명의 공격수는 측면으로 빠지고 미드필드 측면으로 빠지면 측면 미드필더가 중앙으로 이동하듯이.. 서로 맞아들어갈려면 상당히 희생이 감수되어야 하는 부분인데.. 언제쯤이면..;;
사실 이번 밀란 전에서 상대의 측면을 허물었다면 상대는 거의 도미노 형태로 무너졌을 겁니다. 낮은 수비라인으로 인해 밀집된 수비형태임에도 불구하고 중거리슛팅이 많이 나왔고, 압박이 전혀 없었던 관계로.. 지지리도 못뛰고 느리고.. 이런 상대 였던지라..
문제는 이런 상대를 가지고 특별히 문제점을 안겨주지 못했다는 겁니다. 제가 밀란 경기를 96년경부터 보아온것 같은데.. 제가 겪어본 밀란 중 최악의 팀인것 같습니다. 물론 유벤투스를 더 좋아하긴 했지만 지금 밀란은 정말 수준낮은 팀인데... 이런 팀을 상대로 좋은 경기를 보이지 못한다는게 아쉬울 따름이네요.
뭐.. 우리가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는 팀이지만 아쉬움은 이루말할 수 없을만큼 큽니다. 많은 슛팅에도 불구하고 효율성이 떨어지는 공격작업은 단 한 골 밖엔 만들어지지 못했고, 수비라인들에선 침착함이 부족했고.. 글을 쓰다보니 두서없는 글이 되가고 있네요.
제 글에 요점은 한가지!! 카카의 스피드를 좀 더 활용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과인도 마찬가지이지만.. 저렇게 느려터지고 뛰지 못하는 상대를 가지고 왜 측면을 활용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호날두가 없어서 경기가 안되는 건 측면을 활용하지 못하는 부분이 큰데.. 선수 개인의 성향으로 측면을 활용하는 것과 감독의 의도로서 측면을 활용하는건 상당히 큰 차이인데 말이죠.
물론 그것은 선수 개인의 둔화된 움직임이 아니라 팀 포메이션 상... 그리고 명확하지 않는 역할분담 상으로 나오는 문제이긴 하지만 말이죠. 카카가 중앙에서 뛰면서 가중되는 수비부담은 말할 것도 없이.. 카카가 측면으로 빠져 나갔을 때 측면 미드필더와 겹치고, 포워드 라인으로 올라가면 포워드와 겹치며.. 미드필드 라인으로 내려오면 라스와 알론소와 겹칩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모습; 게다가 수비부담은 안고 가면서 카카가 팀에 있는 이점을 전혀 활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계속해서 카카를 많은 시간 뛰게 하면서 (그것도 중앙에서만) 팀에 녹아들게 하려는 모습은 보입니다만.. 카카가 포워드가 되면 한 명의 공격수는 측면으로 빠지고 미드필드 측면으로 빠지면 측면 미드필더가 중앙으로 이동하듯이.. 서로 맞아들어갈려면 상당히 희생이 감수되어야 하는 부분인데.. 언제쯤이면..;;
사실 이번 밀란 전에서 상대의 측면을 허물었다면 상대는 거의 도미노 형태로 무너졌을 겁니다. 낮은 수비라인으로 인해 밀집된 수비형태임에도 불구하고 중거리슛팅이 많이 나왔고, 압박이 전혀 없었던 관계로.. 지지리도 못뛰고 느리고.. 이런 상대 였던지라..
문제는 이런 상대를 가지고 특별히 문제점을 안겨주지 못했다는 겁니다. 제가 밀란 경기를 96년경부터 보아온것 같은데.. 제가 겪어본 밀란 중 최악의 팀인것 같습니다. 물론 유벤투스를 더 좋아하긴 했지만 지금 밀란은 정말 수준낮은 팀인데... 이런 팀을 상대로 좋은 경기를 보이지 못한다는게 아쉬울 따름이네요.
뭐.. 우리가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는 팀이지만 아쉬움은 이루말할 수 없을만큼 큽니다. 많은 슛팅에도 불구하고 효율성이 떨어지는 공격작업은 단 한 골 밖엔 만들어지지 못했고, 수비라인들에선 침착함이 부족했고.. 글을 쓰다보니 두서없는 글이 되가고 있네요.
제 글에 요점은 한가지!! 카카의 스피드를 좀 더 활용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과인도 마찬가지이지만.. 저렇게 느려터지고 뛰지 못하는 상대를 가지고 왜 측면을 활용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호날두가 없어서 경기가 안되는 건 측면을 활용하지 못하는 부분이 큰데.. 선수 개인의 성향으로 측면을 활용하는 것과 감독의 의도로서 측면을 활용하는건 상당히 큰 차이인데 말이죠.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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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레매人 2009.11.04마르셀로보다 드렌테를 썻으면 더 효과적이었을 듯, 골킥라인 근처에서 노는 애가 한명도 없는 측면 돌파는 아무도 시도 안하고, 윙셀로는 중앙으로 치고 들어오는 움직임이 좋은데 중앙에 애들이 다들 몰려있으니 위치선정 병맛이고, ㅠㅠ카카도 이적초에는 골킥라인 측면 끝까지 올라가면서 기회를 만들어주는 모습이었는데, 오늘은 딱 한번을 제외하면 그런 무브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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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dane13 2009.11.04페감독님이 카카억제시키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확실히 역습을 할때도 혼자 두두두두 뚫는게 아니고 같은 편 올라올때까지 기다리더군요 점유율축구를 기본바탕으로 하고 완성되면 역습을 첨가하지않을까..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카카의 치달을 볼수있을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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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파투 2009.11.04각하는 1자리 설때의 그 폭발력이 ㅎㄷㄷ한데 갠적으로 4312 1자리 카카 2자리 날두나 4321에 2자리에 카카 날두도 좋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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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Iker 2009.11.04카카의 스피드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역습형태로 공격을 가져가야죠.. 근데 감독님 성향이 그게 아니고 역습형태로 가져가는 것은 현지팬들이 용납을 못하고 말이죠;
카카가 팀의 밸런스를 깬다기에는 지난 헤타페전부터 오늘까지 수비가담도 열심히 해줬구요. 카카가 공격수와 볼을 주고 받으면서 수비를 허무는 플레이를 참 잘하는 선수인데 레알에서는 이 플레이가 잘 나오지 않아서 참 아쉽네요. 아직 선수들 간에 호흡이 맞지 않아서 이런 플레이를 시도는 하고 있는데 잘 먹히지 않는 거 같더라구요. -
REaL레매人 2009.11.04그리고 애초 오늘 밀란이 4백수비진의 공격가담이 없어서 역습자체도 힘들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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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 캡틴 2009.11.04근데.. 저는 스피드를 활용하는 방안이 단지 역습형태의 공격뿐이라 생각안하는지라.. 경지장은 좀 넓게 사용하면서 측면을 이용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의견 입니다. 그리고 수비시 카카의 역할상 오른쪽 측면이 자주 비게 되는데.. 이런 형태는 상대였던 호나우딩요의 긴 크로스패스를 자주 허용하게 하는 원인 이었습니다. 물론 이런 부분은 카카가 열심히 뛰고 수비가담이 적다는 이유가 주된 부분이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 팀의 시스템상인 이유가 훨씬 커보여요. 문제는 페예그리니가 그런것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걸로 보인다는거죠. 라스가 중앙과 측면 수비를 동시에 부담하는 모습을 보인다는게 그 증거이기도 하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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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 캡틴 2009.11.04암튼.. 페예그리니가 원하는 축구를 하는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 같네요. 제가 보기엔 전혀 점유율의 축구가 아니거든요? 게다가 페예그리니가 보유하고 있는 공격형 미드필더들이 좀 더 빠르고 득점력 있고 포워드 성향의 선수들이기 때문에 고민을 좀 더 많이 해봐야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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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San Iker 2009.11.04@No.7 캡틴 그래서 애초에 많은 분들이 카카와 호날두보다는 리베리와 실바 같이 수비가담도 많이 해주고 많이 뛰어다니며 플레이메이킹까지 겸할 수 있는 선수를 원했죠.. 사실 지금 선수들이 페감독님의 컬러에 맞는 선수들만 있다고 할 수는 없어요. 설령 리베리와 실바를 데려왔더라도 그들도 적응기를 겪었을테구요. 결국은 시간이 답이라는 언제나와 똑같은 소리만 할 수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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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dane13 2009.11.04맨유 vs 모스크바 보면 발렌시아와 나니 마케다 오베르탄 4선수가 번갈아가며 출전해서 측면을 허물죠 근데 문제점이 뭐냐면 측면을 허물면 크로스확률이 200%인데 87라인에서 딱히 머리를 잘쓰는 선수가 없다는//그리고 카카때문에 비는 오른쪽은 라스 + 라모스가 전부 커버링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딩요는 롱패스밖에는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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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 2009.11.04저도 절 잘 모르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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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zidane13 2009.11.04@각하 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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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 캡틴 2009.11.04측면의 크로스를 머리로만 해결한다는 생각하시는건 측면 활용을 너무 단편적으로만 보시는게 아닌지? 측면 크로스에 이은 상대의 자책골 유도 및.. 짧게 끊어먹는 플레이도 가능 합니다. // 그리고 카카의 수비공백은 라스와 라모스가 잘 커버하긴 했지만 이 날 밀란의 공격형태가 애초부터 긴 패스 위주 였습니다. 아마도 상대 측면의 딩요나 파투를 빠른 협력압박으로 대응했다면.. 얘네들 미드필드 중앙을 넘기도 어려웠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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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San Iker 2009.11.04*@No.7 캡틴 http://realmania.net/bbs/zboard.php?id=forum&page=2&sn1=&divpage=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05
또레님이 쓰신 페예그리니 비야레알 시절 관련 글인데.. 비야레알의 공격진들은 볼 간수 능력이 좋고 부지런히 뛰어다니며 스위칭이 자연스레 이뤄지는 플레이를 해내며 매력적인 축구를 해왔죠. 그리고 그 과정에 측면 공격은 측면 수비수들이 오버래핑하여 낮고 빠르게 깔리는 크로스를 주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해왔구요.
우리 레알의 측면 공격이 잘 안되고 있는 이유는 일단 카카나 날두 같은 공미 자원으로 분류할 수 있는 선수들간의 유기적인 움직임이 모자라 스위칭 플레이가 잘 이뤄지지 않아서 공간을 효과적으로 쓰질 못하고 상대 압박에 효율적으로 대처를 하지 못하며 볼을 비야레알의 공미 선수들보다 쉽게 뺏겨왔다고 볼 수 있다는 점.
측면 수비수인 마르셀로는 측면 공격보다는 중앙으로 들어오길 좋아하고 라모스는 부상 복귀 이후 크로스 정확도가 너무 좋지 않으며 드렌테는 데려왔을 때부터 플레이에 마무리를 잘 짓지 못하는 선수였고 아르벨로아는 공격력이 모자란 선수죠. 이들의 측면 공격력 자체가 카프데빌라, 하비 벤타, 앙헬로 이뤄졌던 페예그리니 비야레알보다 못해요. 이게 또 다른 이유인듯 싶군요.
그리고 아직까지 중원장악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기 때문에 측면 수비수들이 마음껏 오버래핑 할 수 있는 조건 자체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는 점. 이게 제일 커보이구요. -
No.7 캡틴 2009.11.04*저도 비야레알의 경기는 많이 봐와서 알고는 있습니다. 근데.. 여기서 페예그리니의 축구가 비야레알의 형태처럼 이뤄질 수 없는 결정적인 이유가 있어요. 우선 비야레알의 까솔라나 카니, 피레 같은 경우엔 모두 미드필드에 가까운 선수인데다 중앙을 지향하는 선수 입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이 선수들이 미드필드의 점유율에 높게 영향을 주는게 가능하죠.
하지만 지금 고정주전이라고 해도 다를바 없는 카카와 호날두의 경우 비야레알의 선수들과 같은 중앙지향의 공격형태를 보이지만 두 선수 모두 포워드성향이 매우 높은 선수들 입니다. 좀 더 명확히 얘기하자면 상대진영 깊숙한 위치에서 플레이 하는걸 더 좋아하는 선수들이라는 얘기죠.
그럼 여기서는 당연합니다. 당근 미드필더들의 볼 점유율 영향이 높을까요? 공격수에 가까운 미드필더들의 볼 점유율 영향이 높을까요? 그 동안에 페예그리니가 보여준 축구의 가장 큰 문제점 입니다. 비야레알에서와 같은 형태의 축구를 하려고 하면서 효과적인 볼 점유율이 가능하지 않은 부분이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San Iker 2009.11.04@No.7 캡틴 이 부분은 선수들이 감독님의 전술에 잘 녹아들어주기만을 바랄 수 밖에 없고 그럴 수 있다고 믿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정 안되면 감독님이 지금 선수들에 맞는 맞춤 전술을 쓸 수도 있겠지만 애초에 취임했을 때부터 성적과 재미있는 축구 모두를 챙기겠다고 밝혀왔던지라 본인의 철학을 밀어붙여서 어떻게든 녹아들게 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비야레알 시절 그의 축구는 분명 매력적이었으니 보드진도 그걸 기대하고 데려온 거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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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 캡틴 2009.11.04그리고 측면공격에 있어서 얘기를 하자면.. 일단 측면윙백에 너무 많은 공격부담을 지어주는게 눈에 띕니다. 그렇다고 다른 선수들이 윙백이 공격가담시 수비공간을 잘 커버해 주는 것도 아니고, 다른 공격형 미드필더들이 윙백이 올라가면 미드필드라인 아래로 내려와 주는 것도 아니에요.
또한 많은 분들이 지적하시는 크로스의 정확도 문제.. 솔직히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전혀 동의를 못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라모스나 다른 선수들 크로스 시에 공격진에 선수들 움직임을 보십시요.. 상대 수비수와 딱 붙어서 가만히 서 있는데.. 그걸 보고 크로스가 부정확하다 할수는 없죠.
호흡이 잘 맞고 크로스는 받는 움직임이 제대로 된다면.. 한 명의 선수가 골포스트 가까운 부분으로 쇄도하면서 짧은 볼을 처리하는 동시에 수비수들을 끌어주고 뒷 공간을 다른 선수들이 활용하는게 측면 크로스를 공격수들이 활용하는 방법 중 하나 입니다.
그런데.. 오늘 이과인과 벤제마 보셨습니까? 라모스가 프리인 상태로 크로스를 보고 올려주는데도 가만히 서서 크로스를 기다렸습니다. 물론 방해수비수가 없는데도 좀 더 정확히 크로스를 올려주지 못한 라모스의 잘못도 어느정도 인정되는 부분이긴 하지만.. 그 동안에 계속해서 지적되는 부분이 과연 라모스만의 잘못일까요? 모든 선수가 베컴이나 피구처럼 공격수의 머리에 가져다주는 크로스를 올릴거라 생각하면 잘못된 판단이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San Iker 2009.11.04@No.7 캡틴 결국 여러가지로 문제점 투성이인 팀이죠. 선수들이 감독의 지시에 맞는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하고 감독도 아직 선수들의 특성을 제대로 활용을 못하는 완성될려면 아직 한참 있어야 할 미완성 팀이 현재 레알 마드리드에요.
아직 시즌 시작한지 3개월 정도 밖에 안됐으니 점점 좋아지리라고 믿을 수 밖에 없네요. 우리 선수들을 믿고 감독님을 믿어보렵니다. 좋아질 수 있을 거에요. -
No.7 캡틴 2009.11.04San Iker님 말씀대로 지금 할 수 있는건 기다리는것 외엔 할 수 있는게 없는것 같네요. 특히.. 우리가 이제껏 해왔던 감독경질이 답이 아니라는게 밝혀진 이상 1~2년 그 이상은 기다려 봐야겠죠. 그래도 걱정되는 부분이.. 페예그리니의 축구가 제대로 돌아가려면 상당한 시행착오도 겪어야 할 듯 싶고.. 시간도 많이 걸릴듯 싶어요. 사실 지난 경기와 오늘 경기를 보면.. 호날두가 있었다면 이겼을 겁니다. 하지만 밀란 정도의 팀이라면 호날두 없이 2골차 정도는 내줬어야 보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가깝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ㅎㅎㅎ
지나친 오만인지 모르겠지만 ㅋㅋ -
태연 2009.11.04그러고보니 저번경기엔 마르셀로보다 드렌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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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티 2009.11.04예전엔 부트라게뇨님께서 문제점을 조목조목짚어주셨는데 요즘은 캡틴님께서 또 알기좋게 분석해주시네요 :)
개인적으로 오늘 동점골 허용하기전까지는 그나마 경기운영을 잘했다고 보는데 지금까지 레알마드리드라는 \"팀\"이 보여준 모습은 실망이크지만 확실한건 못해도 1년은 기다려야 하지않을까해요. 천하의 카펠로도 한팀을 만드는데 1년이걸렸으니까요 -
zidane13 2009.11.04머리로만 해결해야 한다는 소리가 아니라 음,,머리가 되야 발도 된다는 말이예요 ㅎㅎ 오른발을 잘쓰는 선수가 왼발을 써야 뭘 막아야할지 모르는거지만 오른발을 못쓰는선수가 왼발 잘쓴다고하면 왼발만 막으면 되는거니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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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dane13 2009.11.04그리고 딩요의 롱패스는,,딩이 사기인거같아요,,사실 대놓고 파투에게 그렇게 찔러주면서 수비 살짝넘겨서 받게 해줄수있는선수가 많이 없잖아요,,ㅋ//그리고 점유율축구는 충분히 했다고 생각해요 밀란자체가 나쁘게 말하면 2명의 공격수를 제외한 8백정도였으니까,,옆동네가 아무리 점유율축구해도 정신력이 탄탄한 수비진인 루빈카잔을 뚫지 못했던것처럼요,,밀란은 루빈카잔보다는 수비적인 측면이 훨씬 강하니까,,ㅇ ㅏ 그리고 전반은 딩도 공격에만 전념했지만 후반에는 이건 뭐 수미더군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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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 캡틴 2009.11.05ㅡㅡ;; 발이 되야 머리도 된다는 말이랑 다른게 없는것 같은데...;; 그리고 딩요의 경우엔 공을 잡을시에 정적인 형태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충분히 협력수비로 대응을 빠르게 했다면 숨도 못쉬게 할 수 있었어요.. 게다가 밀란이 루빈보다 수비적인 측면이 강하다는건 어떤 면에서 그런 말씀이신지?? 제가 볼 때엔 루빈이 훨씬 밀란보다 안정된 팀 입니다. 개인적인 예상으로 지금 밀란이 바르셀로나랑 붙으면 최소 3대0 스코어는 기본으로 깔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