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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토요일 5시

조직력이든 연애든.

Salgado 2009.10.30 04:36 조회 1,138

이번결과에대해 할말을잃을정도로 실망했지만
애당초 지켜보기로 맘먹었던지라 기대만은 아직 그대로네요
밀란전 패배후 히혼전 무승부 3부리그팀에게 0:4패배까지
단기간에 참 힘이 빠질수밖에 없는결과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마드리스모라고하기엔 부족할지 모르지만
우리팀을 믿고 지켜봐야한다는 생각은 변함이없습니다.
물론이런글이야 너무 반복적이라 식상하실수도있겠지만
애정을가지고 있는분들이라면 당연하다고생각합니다

애당초 우리팬분들이 걱정하던것이 조직력이였을텐데
스쿼드의반이상을 들어낸이상 어쩔수없는부분이고
제생각으론 연애와 별반다르지않다고생각합니다
연애라는것도 1:1의 만남인데 그둘만의 만남조차도
서로의 아는부분과 모르는부분 좋아하는것 싫어하는것등
사소한것까지 맞춰가고 알아가야 하는부분이 많습니다
고작 100일된커플이 얼마나 상대방을 알겠습니까?
우리팀도 그와다르지않습니다 다들 세계최고의 선수들이고
고작해야 3개월도채안되는시간을 만나서 그짧은시간동안
서로의 장점을 파악하고 맞춰가는게 과연가능할까요?

경기를보고 아 저선수의 장점이 어떤것이구나 이런것은 파악하기쉽습니다.
하지만 직접 피치위에서 맞춰가는게 말처럼 쉬운일은 아니죠
누구를 왜 영입했냐는둥 병풍이라는둥 우리팀도아닌선수를언급하는둥
떠나간선수를 떠올리는 그런일은 없어야 하는겁니다.

이미 시즌은 시작했습니다 우리팀의 선수들이 부진할지언정
그선수를 보담아주고 잘할수있게 힘을 실어줘야하는게
팬의 자세가 아닐까 합니다.
 

p.s:술기운에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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