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감독 안쓰럽네요
솔직히 믿고 데려왔는데
이정도 선수들로 이정도 결과밖에 못보이나 이러고 있는게 현재 여론입니다.
근데 지금 현재를 기점으로 올 시즌 초반에 승승장구 칠때는 대단하다 뭐다 이러는 말도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아닌가요? 저는 어렴풋이 나는 것 같습니다.
오늘 페예그리니의 경기후 기자회견을 막 작성하고 보는데 누군가 질문했나봅니다.
"그만둘 생각 있습니까? 레알 마드리드 감독직?"
..................
흠.........언론은 자극적인 대답을 원했겠죠. 예 때려치겠습니다. 댁이나 해보슈. 댁이하면 더 나은가. 사실 감독의 역할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영향이 크다면 클 수 있을 것이고 작다면 선수들만 잘알아서 해도 될 것 같은 사실상의 관리직입니다.
페감독은 아직 시작도 못해봤는데 이런 질문이나 받아야 되고 본심은 니네가 해봐라. 크날도 카카만 있으면 뭐 FM처럼 되냐! 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선수들도 슬럼프랑 굴곡이 있는데 감독도 마찬가지겠지요. 이런 빅클럽의 중압감은 좋을 때도 있지만 지나치면 오히려 모든 것을 망치기도 하죠. 천재라고 해도 주위 환경의 압박이 심하면 삐뚤어지는 경우도 있잖아요.
지금 페예그리니의 모습은 마치 민사고와 같은 교육기관의 그냥 평범한 선생님 처럼 보입니다. 민사고 학생들은 우수하겠고 거기에 모든 서포트라이트는 집중됩니다. 그렇지만 그 수재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은 암전된 상태의 무대에 있는 배우의 모습이죠. 그게 페 감독입니다. 잘되면 학생 탓 못되면 선생 탓
레알 마드리드 감독직이 "독이 든 성배'라고 불리는 이유도 재미와 결과 두가지가 충족이 되어야한다는 것입니다. 첼시에서 잘나갔던 혜성같은 무링요 감독도 그닥 재미있는 축구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EPL을 좋아했던 분들께는 재밌는 경기를 하는 감독이 되었죠, 이기니까요. 승리와 재미, 재미와 승리 이거 참 큰 선택의 딜레마에 빠지게 되네요. 우선 승리를 택하고 싶습니다. 저는 승리를 해야 재미도 나는 거고 승리한다는 것은 조직력이 강화되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재미도 그 조직력속에서 우러나올 테니까요.
페감독님의 모든 것을 보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을 보여주고도 실패한다면 그때 손가락질 하면서 감독직에서 끌어내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정도 선수들로 이정도 결과밖에 못보이나 이러고 있는게 현재 여론입니다.
근데 지금 현재를 기점으로 올 시즌 초반에 승승장구 칠때는 대단하다 뭐다 이러는 말도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아닌가요? 저는 어렴풋이 나는 것 같습니다.
오늘 페예그리니의 경기후 기자회견을 막 작성하고 보는데 누군가 질문했나봅니다.
"그만둘 생각 있습니까? 레알 마드리드 감독직?"
..................
흠.........언론은 자극적인 대답을 원했겠죠. 예 때려치겠습니다. 댁이나 해보슈. 댁이하면 더 나은가. 사실 감독의 역할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영향이 크다면 클 수 있을 것이고 작다면 선수들만 잘알아서 해도 될 것 같은 사실상의 관리직입니다.
페감독은 아직 시작도 못해봤는데 이런 질문이나 받아야 되고 본심은 니네가 해봐라. 크날도 카카만 있으면 뭐 FM처럼 되냐! 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선수들도 슬럼프랑 굴곡이 있는데 감독도 마찬가지겠지요. 이런 빅클럽의 중압감은 좋을 때도 있지만 지나치면 오히려 모든 것을 망치기도 하죠. 천재라고 해도 주위 환경의 압박이 심하면 삐뚤어지는 경우도 있잖아요.
지금 페예그리니의 모습은 마치 민사고와 같은 교육기관의 그냥 평범한 선생님 처럼 보입니다. 민사고 학생들은 우수하겠고 거기에 모든 서포트라이트는 집중됩니다. 그렇지만 그 수재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은 암전된 상태의 무대에 있는 배우의 모습이죠. 그게 페 감독입니다. 잘되면 학생 탓 못되면 선생 탓
레알 마드리드 감독직이 "독이 든 성배'라고 불리는 이유도 재미와 결과 두가지가 충족이 되어야한다는 것입니다. 첼시에서 잘나갔던 혜성같은 무링요 감독도 그닥 재미있는 축구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EPL을 좋아했던 분들께는 재밌는 경기를 하는 감독이 되었죠, 이기니까요. 승리와 재미, 재미와 승리 이거 참 큰 선택의 딜레마에 빠지게 되네요. 우선 승리를 택하고 싶습니다. 저는 승리를 해야 재미도 나는 거고 승리한다는 것은 조직력이 강화되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재미도 그 조직력속에서 우러나올 테니까요.
페감독님의 모든 것을 보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을 보여주고도 실패한다면 그때 손가락질 하면서 감독직에서 끌어내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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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go N.Torres 2009.10.28진짜 페감독 화날거 같네요..-_-;
저쪽 냄비근성 진짜 우리나라 뺨치는듯 -
subdirectory_arrow_right San Iker 2009.10.28@Gago N.Torres 우리나라보다도 더 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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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가짱임 2009.10.28감독 탓으로 보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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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 200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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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폐인 2009.10.28*저쪽 사람들 다혈질은 장난 아님 -_-; 만일 시즌 회원이나 소시오면 더 짜증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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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깍지♥ 2009.10.28또 기자들이나 그쪽입장에선 충분히 그런 질문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네요... 하지만 안쓰러운 페감독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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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허세 2009.10.28우리도 코엘류 오만과 비기고 베트남한테 발리고 결국 사임했듯이 거기도 히혼하고 비기고 이상한팀한테 발리니 이런 얘기 나오는건 당연한듯하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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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나르디 2009.10.28정말 무조건 믿어줘야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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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 2009.10.29지금은 누가와도 아무도안된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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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iguaín 2009.10.29어디가나 여론들냄비근성은 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