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공은 둥글다
축구라는 종목에 빠져서는 안될 필수품 축구공. 그 축구공은 둥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축구공을 떨어뜨리면 어디로 튈지 그 어느 누구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이번 챔피언스리그 대 밀란전.. 축구를 좀 보는 사람이라면 모두 레알의 승리를 당연시 여기고 오히려 얼만큼 대승할까를 궁금해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경기는 밀란이 이겨냈습니다. 예측하기 힘든 결과였죠.
오늘 코파델레이 경기. 당연히 레알이 대승하리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3부리그 팀인 알코르콘이 역으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어느 누구도 예측 못한 결과였죠.
그 어떤 팀이건 경기 전의 전망대로 예측대로만 결과가 이뤄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건 레알의 상대팀들도 마찬가지죠.
05/06 엘클라시코 2차전 심판의 어처구니 없는 편파판정들이 연이어 있었고 카를로스가 퇴장당하며 딩요에게 페널티로 실점합니다. 이 시점에서는 어느 누구도 바르셀로나의 승리를 의심하지 않았겠죠. 하지만 밥티의 패스를 받은 호나우두의 동점골과 라울브라보-교체 된 메히야-라모스-시싱요로 이뤄진 지금 보면 참 모자라보이는 수비진으로 바르셀로나의 무수한 공격을 다 막아내고 무승부를 거둡니다.
06/07시즌 레크레아티보에게 베르나베우에서 충격의 0:3 대패를 당하고 베티스에게 코파델레이 광탈당하고 레반테에게 홈에서 0:1 패배를 당하고 호나우두를 떠나보냈고 베컴을 배제시키면서 레알의 분위기는 최악으로 치닿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소시에다드 원정을 떠나고 카펠로는 그동안 훈련 열심히 한 베컴을 다시 기용하며 그 베컴의 천금같은 역전 프리킥 골로 겨우겨우 이기며 그 이후로 어려운 상황을 몇번 맞이했음에도 다 이겨내고 극적인 역전 우승을 해냅니다.
07/08시즌 루드, 호빙요의 잇다른 부상으로 로마에게 지면서 충격적인 챔피언스리그 16강 탈락을 하고 로마전 전후로 1승 7패나 하면서 크나큰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렇게 맞이한 세비야전. 이 경기를 이기지 못한다면 바르샤에게 역전 당하는 상황에서 환상적인 경기력으로 승리를 거뒀고 그 이후에 있는 경기들에서 7승 2무를 거두며 결국 라리가 우승을 해냈습니다.
08/09시즌 헤타페에게 완패, 세비야에게 역전패를 당하며 감독은 팀을 버리는 듯한 행동을 했고 결국 슈스터는 경질되며 부상 선수들이 굉장히 많아서 그 어떤 엘 클라시코 경기들 보다 어려웠고 그 어느 누구도 레알이 좋은 경기를 보여주리라고 생각하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바르셀로나와 대등한 경기력 끝에 아쉽게 패배를 당했죠. 그리고 이 패배 이후에 선수들은 기세를 타서 17경기 무패행진을 해나가며 시즌 끝까지 바르셀로나와 우승 경쟁을 했습니다.
이렇듯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축구공으로 펼치는 축구 경기는 예측과는 반대되는 이변의 결과가 많이 일어났었습니다. 그 어느 누구도 결과를 장담할 수 없기에 축구팬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팀과 함께 희노애락을 함께 하면서 축구라는 스포츠에 열광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최근 연이은 무기력한 모습으로 현재 레알 마드리드의 분위기는 정말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분위기가 좋지 않다고 무조건 무기력한 모습이 이어진다고도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축구공은 어디로 튈지 모르듯 레알 마드리드 역시 예측과 반대되는 반전을 많이 이뤄냈었으니까요.
시즌이 끝날 때 즈음에 웃으면서 지금의 기억들을 그땐 그랬지 하면서 즐거이 얘기할 수 있을지, 아니면 이대로 무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감독도 경질되고 선수들은 우왕좌왕하는 최악의 결과로 이어질 지는 어느 누구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저는 레알 팬이기에 지금의 레알은 이런 위기도 극복하고 좋은 모습으로 되돌아 올 거라 믿고 응원할 뿐입니다. 그렇게 응원하다 보면 꼭 보답받는 날이 오리라고 기대해 마지 않습니다.
이번 챔피언스리그 대 밀란전.. 축구를 좀 보는 사람이라면 모두 레알의 승리를 당연시 여기고 오히려 얼만큼 대승할까를 궁금해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경기는 밀란이 이겨냈습니다. 예측하기 힘든 결과였죠.
오늘 코파델레이 경기. 당연히 레알이 대승하리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3부리그 팀인 알코르콘이 역으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어느 누구도 예측 못한 결과였죠.
그 어떤 팀이건 경기 전의 전망대로 예측대로만 결과가 이뤄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건 레알의 상대팀들도 마찬가지죠.
05/06 엘클라시코 2차전 심판의 어처구니 없는 편파판정들이 연이어 있었고 카를로스가 퇴장당하며 딩요에게 페널티로 실점합니다. 이 시점에서는 어느 누구도 바르셀로나의 승리를 의심하지 않았겠죠. 하지만 밥티의 패스를 받은 호나우두의 동점골과 라울브라보-교체 된 메히야-라모스-시싱요로 이뤄진 지금 보면 참 모자라보이는 수비진으로 바르셀로나의 무수한 공격을 다 막아내고 무승부를 거둡니다.
06/07시즌 레크레아티보에게 베르나베우에서 충격의 0:3 대패를 당하고 베티스에게 코파델레이 광탈당하고 레반테에게 홈에서 0:1 패배를 당하고 호나우두를 떠나보냈고 베컴을 배제시키면서 레알의 분위기는 최악으로 치닿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소시에다드 원정을 떠나고 카펠로는 그동안 훈련 열심히 한 베컴을 다시 기용하며 그 베컴의 천금같은 역전 프리킥 골로 겨우겨우 이기며 그 이후로 어려운 상황을 몇번 맞이했음에도 다 이겨내고 극적인 역전 우승을 해냅니다.
07/08시즌 루드, 호빙요의 잇다른 부상으로 로마에게 지면서 충격적인 챔피언스리그 16강 탈락을 하고 로마전 전후로 1승 7패나 하면서 크나큰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렇게 맞이한 세비야전. 이 경기를 이기지 못한다면 바르샤에게 역전 당하는 상황에서 환상적인 경기력으로 승리를 거뒀고 그 이후에 있는 경기들에서 7승 2무를 거두며 결국 라리가 우승을 해냈습니다.
08/09시즌 헤타페에게 완패, 세비야에게 역전패를 당하며 감독은 팀을 버리는 듯한 행동을 했고 결국 슈스터는 경질되며 부상 선수들이 굉장히 많아서 그 어떤 엘 클라시코 경기들 보다 어려웠고 그 어느 누구도 레알이 좋은 경기를 보여주리라고 생각하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바르셀로나와 대등한 경기력 끝에 아쉽게 패배를 당했죠. 그리고 이 패배 이후에 선수들은 기세를 타서 17경기 무패행진을 해나가며 시즌 끝까지 바르셀로나와 우승 경쟁을 했습니다.
이렇듯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축구공으로 펼치는 축구 경기는 예측과는 반대되는 이변의 결과가 많이 일어났었습니다. 그 어느 누구도 결과를 장담할 수 없기에 축구팬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팀과 함께 희노애락을 함께 하면서 축구라는 스포츠에 열광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최근 연이은 무기력한 모습으로 현재 레알 마드리드의 분위기는 정말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분위기가 좋지 않다고 무조건 무기력한 모습이 이어진다고도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축구공은 어디로 튈지 모르듯 레알 마드리드 역시 예측과 반대되는 반전을 많이 이뤄냈었으니까요.
시즌이 끝날 때 즈음에 웃으면서 지금의 기억들을 그땐 그랬지 하면서 즐거이 얘기할 수 있을지, 아니면 이대로 무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감독도 경질되고 선수들은 우왕좌왕하는 최악의 결과로 이어질 지는 어느 누구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저는 레알 팬이기에 지금의 레알은 이런 위기도 극복하고 좋은 모습으로 되돌아 올 거라 믿고 응원할 뿐입니다. 그렇게 응원하다 보면 꼭 보답받는 날이 오리라고 기대해 마지 않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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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인생』 2009.10.28근데,,이제는 솔직히 \'공은 둥글다\'라는 말이 레알을 상대하는 팀에게 써야 할말은 아닌거 같아요, 앞으로 어쩌면 레알을상대하는 팀에게 당연한듯, 멀 새삼스럽게? 하듯이 프로토 승을 걸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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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i7an 2009.10.28상대도 상대 나름이거니와 달콤님 말씀처럼 레알정도의 클럽이 변수에 휘둘린다는건...그것도 어느 정도인데 무득점에 4실점은 너무 심하죠 ㅋㅋ 그래도 페감독님을 믿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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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깍지♥ 2009.10.28전 언제나 레알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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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_legend 2009.10.28레알.. 잘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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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go N.Torres 2009.10.28내년 이맘때 보면 하나의 좋은 추억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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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 2009.10.29그땐그랫지했으면좋겟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