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과 비난을 수용하자.(가고엔토레스님 보세요)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에겐 이번 AC밀란 전은 꽤 '충격'으로 다가오네요.
사실 객관적으로도 두 명가의 격돌임에도 분위기가 많이 고조되지 않았던건, 한쪽은 찬란하게 빛나서 어디까지 갈지 지켜보는 샛별이고, 하나는 어디까지 추락할지 가슴조리는 지는별이기 때문이였죠.
'절대적 우세'
네. 이게 맞는 거였습니다. 현재 상황만 놓고 본다면 말이죠. 유에파도 장담 못할지도 모르는 밀란과 경기당 3득점을 넘나드는 레알의 경기에서, 타짜에서 처럼 '내 전재산과 손모가지를 건다' 고 봤을때 밀란에 거는 사람은 '바보' 밖에 없었을 테니까요.
하지만 결과는 다들 아시다시피 비극으로 끝났죠.(저희 입장에서)
파투를 아직도 여물고 있는 신성이 아닌 진정 세계의 샛별로 치켜올려줬고,
네스타에게 또하나의 원경기 스페셜을 만들어줬으며
딩요가 점점살아나고 있다는 것을 세계사람들에 광고해줬습니다.
뭐, 한경기 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꼭 이겨줘야 할 경기가 있습니다. 이번같은 경우가 그렇다고 볼 수 있겠네요.
새로운 갈락티코 이후 첫 명가(비록상황은안습이지만)와의 격돌이였고, 카카의 친정팀과의 첫 경기였으며, 챔피언스리그였고, 한국내적으로는 방송해주는 경기였죠(이거만 보고 레알을 판단하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맘이 크기에). 더구나 베르나베우에서였습니다.
아.......
즘 분위기를 보니 비판or비난을 하신는 분들에 대한 반감이랄까. 그런 분위기가 좀 느껴지더군요. 섣부른 비난은 좋지 않지만, 프로스포츠를 보는 입장에서 비난을 해대기에 진정한 팬이 아니다라는 입장에는 전 좀 견해를 달리하고 싶습니다.
전 지면 비판도하고 비난도 할겁니다. 이기면 그에 못지 않게 환호하고 치켜세워줄겁니다.
뭐 그런 말도 있죠. 싱하왈 '형이 애정이 있어서 패는거다'
.......물론 농담입니다만, 하고 싶은 요지는 어느정도 맞습니다.
맨유가 진다고 루니가 삽질을 한다고 해도 아무런 감정도 없습니다. 헤트트릭에 평점만점에 가까운 활약을 했다해도 '아, 쩌네' 그뿐입니다. 전 프로스포츠란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못하면 토닥거리고 잘하면 영웅되는 그런자리가 아니죠. 우리가 그렇게나 좋아하고 아끼는 선수들은 그런 편안한 자리에 있는게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더 대단한 것이고, 그 자리에서 결과를 이끌어 냈을때 영웅이 되는 것이죠.
과도한 비판과 비난은 저 역시 지양하지만, 무턱대고 냄비다라고 몰아붙이고 알게모르게 비꼬는듯한 말투는 좀 그렇습니다. 어디까지가 그 적정선인가 하는 문제는 개개인의 판단에 달렸겠지만(제가 보기에도 이사람 뭐지;; 하는 분들도 있긴 하니까요.) 어느정도의 비난여론에 대해선 당연한 인정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사랑하는 방법이 다르다고 봐주십시요. 냄비가 아니라 열정적이라고 봐주실 수도 있겠지요.
마드리드의 베르나베우팬들의 비난과 야유는 여기와 비교도 안될정도지만, 그들은 영원한 마드리드의 영혼의 서포터들입니다.
오랜만에 쓰는 글인데, 쓴소리 같지 않은 쓴소리를 좀 쓴거 같아서 마음이 쓰네요.(응?)
뭐 눈팅만 자주 하는 회원이지만은, 이곳에 인정과 존중을 뿌리내리게 해야겠다는 의무감이나 책임감 같은 것도 역시 없지만은, 괜히 욕을 먹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도 이런글을 한번 주저리 써보는건 역시 너무나 좋아하는 마드리드를 다같이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멋진 공간이기에.
여담이지만, 인테르로 너무나 좋아하는 슈니가 간후 맘에도 없는 한국 인테르 팬페이지에 가봤는데, 분위기라던지, 돌아가는 것이라던지 레메가 얼마나 짜임새있는 홈페이지인지 더 느낄 수 있었네요.
뭐 암튼, 하고싶은 말은 여기까지이고요. 말 주변이 없어서 의도와 다르게 전달되지 않기를 바랍니다.ㅎ
아무래도 축게니까 엄!청! 늦었지만 밀란전 후기를 좀 해보자면
벤제마는 자신의 역활을 잘 이해 못하는 느낌이 크네요. 동료들과 연계도 잘 안되고 겉도는 느낌이 강합니다. 뭐 본래 자신이 하던 역활도 아니고...(챔스의 사나이에게 리그수준도 다르다는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저 팀에 녹아나길 기다릴 수 밖에 없을까 하는 걱정뿐.
그래도 욕을 바가지로 먹어도 별 수 없는건 그의 엄청난 이적료와, 그 때문에 기회를 잡지 못한 포텐폭발 이과인과 딴동네로 간 네그레도 때문이죠. 지금처럼 벤병풍의 역활에 충실한다면, 한숨밖에 나올게 없네요.
카카는......피로누적인가요, 정신적 중압감인가요. 스스로 욕심부릴때도 좀 보이는데(비단 이번경기 뿐아님) 문제는 그걸 춤선생처럼 위협적 장면으로 이끌어 내질 못하네요. 어느정도 욕심은 부려도 되지만 그걸 보고 데려온것도 아니고;; 어제의 경기의 제 1 패배 요인은 전 카카에게서 뽑고 싶습니다. 물론 못한건 아니였지만, '카카'이기에.
그리고 제 2 패배요인. 산 이케르...........세비아전 신내림 모습은 어디가고..이번시즌 정줄 이케르로 이름을 바꿔도 될만큼 실수가 잦습니다. 선방도 곧잘 하지만, 키퍼의 제 1의 중요점인 안정감이 이민가려고 하는듯. 세계 NO.1 을 부폰과 놓고 설전을 벌이던 그 이케르, 리그내내 혼자 수비하던 그 이케르로 돌아가려면 어찌해야 되나요...수염먼저 깎아야 되나...
마르셀로는 보류. 잘한 점도 많고 못한점도 많았지요. 수비가 수비에서 못한점이 있다면 그걸로 꽝! 이지만. 상대가 파투 였던 점도 있고. 파투의 속도와 유연함을 보자니 배바지 형님이 있었다면 카드수집좀 하시다 자멸됬을지도 모를정도.
드렌테 골은 얼마만인지.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좀더 일찍 투입 됬어야 맞다고 봄.
라모스도 정신좀 차리고.
라스는 잘했습니다. 전번엔 마본자도 에씨앙도 생각 전혀 안남. 후반전도 잘했지만 알론소와 역활 분담과 보완에서 좀 미스가 있는 듯. 라스의 전진 능력과 패싱도 괜찮고 허를 찌를 수도 있기에 과도하지만 않다면 ok. 그러나 앞에서 말했듯이 그때의 보완이 아직 유기적이지 못한듯.
알론소도 잘했는데, 요즘 군데 군데 실수들이 돋보이는 느낌.
라울형님은 마라톤해도 되실듯. 고분분투. 첫골은 라울의 성실함에서 만들어낸 라울형님의 멋진골!
그라네로는 잘했다가 그저그랬다가. 오늘은 부지런함외엔 별로 없었음. 그나마 후반엔 그 부지런함도...
알비올은 정말 잘대려 왔음. 끝.
그나저나, 11월 3일날은 죽었으.............!
산시로에서 폭동한번 나게 해줍시다. 이대로 끝날순 없죠 ㅎㅎ
ps. 여담이지만 딩요의 센스는 살아있더군요. (라울형님 머리친건 용서가 안되지만)
역동성을 잃어버려서 그게 좀 문제지만, 본인이 피나는 노력을 한다면 전에의 돌파면 돌파 패스면 패스 '내맘대로 #~' 하던 그때로 돌아갈 수도 있을지도. 딩요의 재능은 진짜. 어제 그렇게 잘했다는 아니지만, 가능성을 (딩요에게 이런말을 할줄이야..) 볼 수 있었음.
사실 객관적으로도 두 명가의 격돌임에도 분위기가 많이 고조되지 않았던건, 한쪽은 찬란하게 빛나서 어디까지 갈지 지켜보는 샛별이고, 하나는 어디까지 추락할지 가슴조리는 지는별이기 때문이였죠.
'절대적 우세'
네. 이게 맞는 거였습니다. 현재 상황만 놓고 본다면 말이죠. 유에파도 장담 못할지도 모르는 밀란과 경기당 3득점을 넘나드는 레알의 경기에서, 타짜에서 처럼 '내 전재산과 손모가지를 건다' 고 봤을때 밀란에 거는 사람은 '바보' 밖에 없었을 테니까요.
하지만 결과는 다들 아시다시피 비극으로 끝났죠.(저희 입장에서)
파투를 아직도 여물고 있는 신성이 아닌 진정 세계의 샛별로 치켜올려줬고,
네스타에게 또하나의 원경기 스페셜을 만들어줬으며
딩요가 점점살아나고 있다는 것을 세계사람들에 광고해줬습니다.
뭐, 한경기 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꼭 이겨줘야 할 경기가 있습니다. 이번같은 경우가 그렇다고 볼 수 있겠네요.
새로운 갈락티코 이후 첫 명가(비록상황은안습이지만)와의 격돌이였고, 카카의 친정팀과의 첫 경기였으며, 챔피언스리그였고, 한국내적으로는 방송해주는 경기였죠(이거만 보고 레알을 판단하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맘이 크기에). 더구나 베르나베우에서였습니다.
아.......
즘 분위기를 보니 비판or비난을 하신는 분들에 대한 반감이랄까. 그런 분위기가 좀 느껴지더군요. 섣부른 비난은 좋지 않지만, 프로스포츠를 보는 입장에서 비난을 해대기에 진정한 팬이 아니다라는 입장에는 전 좀 견해를 달리하고 싶습니다.
전 지면 비판도하고 비난도 할겁니다. 이기면 그에 못지 않게 환호하고 치켜세워줄겁니다.
뭐 그런 말도 있죠. 싱하왈 '형이 애정이 있어서 패는거다'
.......물론 농담입니다만, 하고 싶은 요지는 어느정도 맞습니다.
맨유가 진다고 루니가 삽질을 한다고 해도 아무런 감정도 없습니다. 헤트트릭에 평점만점에 가까운 활약을 했다해도 '아, 쩌네' 그뿐입니다. 전 프로스포츠란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못하면 토닥거리고 잘하면 영웅되는 그런자리가 아니죠. 우리가 그렇게나 좋아하고 아끼는 선수들은 그런 편안한 자리에 있는게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더 대단한 것이고, 그 자리에서 결과를 이끌어 냈을때 영웅이 되는 것이죠.
과도한 비판과 비난은 저 역시 지양하지만, 무턱대고 냄비다라고 몰아붙이고 알게모르게 비꼬는듯한 말투는 좀 그렇습니다. 어디까지가 그 적정선인가 하는 문제는 개개인의 판단에 달렸겠지만(제가 보기에도 이사람 뭐지;; 하는 분들도 있긴 하니까요.) 어느정도의 비난여론에 대해선 당연한 인정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사랑하는 방법이 다르다고 봐주십시요. 냄비가 아니라 열정적이라고 봐주실 수도 있겠지요.
마드리드의 베르나베우팬들의 비난과 야유는 여기와 비교도 안될정도지만, 그들은 영원한 마드리드의 영혼의 서포터들입니다.
오랜만에 쓰는 글인데, 쓴소리 같지 않은 쓴소리를 좀 쓴거 같아서 마음이 쓰네요.(응?)
뭐 눈팅만 자주 하는 회원이지만은, 이곳에 인정과 존중을 뿌리내리게 해야겠다는 의무감이나 책임감 같은 것도 역시 없지만은, 괜히 욕을 먹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도 이런글을 한번 주저리 써보는건 역시 너무나 좋아하는 마드리드를 다같이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멋진 공간이기에.
여담이지만, 인테르로 너무나 좋아하는 슈니가 간후 맘에도 없는 한국 인테르 팬페이지에 가봤는데, 분위기라던지, 돌아가는 것이라던지 레메가 얼마나 짜임새있는 홈페이지인지 더 느낄 수 있었네요.
뭐 암튼, 하고싶은 말은 여기까지이고요. 말 주변이 없어서 의도와 다르게 전달되지 않기를 바랍니다.ㅎ
아무래도 축게니까 엄!청! 늦었지만 밀란전 후기를 좀 해보자면
벤제마는 자신의 역활을 잘 이해 못하는 느낌이 크네요. 동료들과 연계도 잘 안되고 겉도는 느낌이 강합니다. 뭐 본래 자신이 하던 역활도 아니고...(챔스의 사나이에게 리그수준도 다르다는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저 팀에 녹아나길 기다릴 수 밖에 없을까 하는 걱정뿐.
그래도 욕을 바가지로 먹어도 별 수 없는건 그의 엄청난 이적료와, 그 때문에 기회를 잡지 못한 포텐폭발 이과인과 딴동네로 간 네그레도 때문이죠. 지금처럼 벤병풍의 역활에 충실한다면, 한숨밖에 나올게 없네요.
카카는......피로누적인가요, 정신적 중압감인가요. 스스로 욕심부릴때도 좀 보이는데(비단 이번경기 뿐아님) 문제는 그걸 춤선생처럼 위협적 장면으로 이끌어 내질 못하네요. 어느정도 욕심은 부려도 되지만 그걸 보고 데려온것도 아니고;; 어제의 경기의 제 1 패배 요인은 전 카카에게서 뽑고 싶습니다. 물론 못한건 아니였지만, '카카'이기에.
그리고 제 2 패배요인. 산 이케르...........세비아전 신내림 모습은 어디가고..이번시즌 정줄 이케르로 이름을 바꿔도 될만큼 실수가 잦습니다. 선방도 곧잘 하지만, 키퍼의 제 1의 중요점인 안정감이 이민가려고 하는듯. 세계 NO.1 을 부폰과 놓고 설전을 벌이던 그 이케르, 리그내내 혼자 수비하던 그 이케르로 돌아가려면 어찌해야 되나요...수염먼저 깎아야 되나...
마르셀로는 보류. 잘한 점도 많고 못한점도 많았지요. 수비가 수비에서 못한점이 있다면 그걸로 꽝! 이지만. 상대가 파투 였던 점도 있고. 파투의 속도와 유연함을 보자니 배바지 형님이 있었다면 카드수집좀 하시다 자멸됬을지도 모를정도.
드렌테 골은 얼마만인지.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좀더 일찍 투입 됬어야 맞다고 봄.
라모스도 정신좀 차리고.
라스는 잘했습니다. 전번엔 마본자도 에씨앙도 생각 전혀 안남. 후반전도 잘했지만 알론소와 역활 분담과 보완에서 좀 미스가 있는 듯. 라스의 전진 능력과 패싱도 괜찮고 허를 찌를 수도 있기에 과도하지만 않다면 ok. 그러나 앞에서 말했듯이 그때의 보완이 아직 유기적이지 못한듯.
알론소도 잘했는데, 요즘 군데 군데 실수들이 돋보이는 느낌.
라울형님은 마라톤해도 되실듯. 고분분투. 첫골은 라울의 성실함에서 만들어낸 라울형님의 멋진골!
그라네로는 잘했다가 그저그랬다가. 오늘은 부지런함외엔 별로 없었음. 그나마 후반엔 그 부지런함도...
알비올은 정말 잘대려 왔음. 끝.
그나저나, 11월 3일날은 죽었으.............!
산시로에서 폭동한번 나게 해줍시다. 이대로 끝날순 없죠 ㅎㅎ
ps. 여담이지만 딩요의 센스는 살아있더군요. (라울형님 머리친건 용서가 안되지만)
역동성을 잃어버려서 그게 좀 문제지만, 본인이 피나는 노력을 한다면 전에의 돌파면 돌파 패스면 패스 '내맘대로 #~' 하던 그때로 돌아갈 수도 있을지도. 딩요의 재능은 진짜. 어제 그렇게 잘했다는 아니지만, 가능성을 (딩요에게 이런말을 할줄이야..) 볼 수 있었음.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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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Iker 2009.10.23어제 경기는 충분히 비판 받을만한 경기력이었고 저부터 해서 다른 분들도 비판을 했었구요.
그래도 그 비판 속에서도 앞으로 더 나아질 수 있다는 믿음은 완전히 버린채로 먹튀니 안된다느니 하는 발언이 좀 나왔어서 개인적으로는 그게 참 안타깝더군요 ㅠ -
subdirectory_arrow_right GAGAmel 2009.10.23@San Iker 전 그냥 \'표현이 격하다\' 정도로 보고 넘어가는 정도라. ^^;; 뭐 그렇다고 선수단을 갈아버리자던지 감독을 바꾸자는 말은 없으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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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Gago N.Torres 2009.10.23@GAGAmel 좀 많이 있었어요
카카 거품, 벤제마 먹튀, 돈을 더 발라서 우승해야된다는 둥, 마르셀루 포텐 끝, 페에그리니의 의중을 전혀 모르겠다등.
좀 눈쌀이 찌푸려지는 글이 수두룩. -
subdirectory_arrow_right Gago N.Torres 2009.10.23@Gago N.Torres 그리고 비난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안 되는거죠. 사람인 이상 욱해서 할 지언정, 그걸 지향하는 행위는 용납해서는 안될 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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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GAGAmel 2009.10.23*@Gago N.Torres 강한 비난은 저도 지양하고 있습니다. 다만 강한 비판도 비난으로 여기고 대응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감히 비난이라는 단어로 제목에 올렸네요. 그리고 현재모습만 봐서는 벤제마 먹튀는 적절하네요. 두고 보면서 적응할거라고는 생각하지만, 벤제마때문에 공격의 활로가 풀리지 않고 답답한 경기, 오늘처럼 그게 나쁜 결과로 이어진 경우도 있는 고로 그렇게 욕한다고 뭐라 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앞으로 잘할거든 망할거든 어쨌든 현재를 보고 말하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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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GAGAmel 2009.10.23@Gago N.Torres 아 그리고 비난을 하는 사람들의 태도도 수용할 수 있고, 팬심으로 볼 수 있다는 이야기지 지향하자는 이야기가 아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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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Gago N.Torres 2009.10.23@GAGAmel 3개월짜리로 먹튀면
약팀 학살해대던 루드도
적응 못해서 헤매던 베컴도
맥마나만보다 못하던 지단도
죄다 먹튀입니다.
대체 시즌의 1/9가 지나갔는데 먹튀니 나발이니 그런 소리 자체가 입에서 나온다는것 자체가 무섭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G.Higuaín 2009.10.23@Gago N.Torres 그러니까요 솔직히 경기후 먹튀설나오는거보고 진심으로 흠칫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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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GAGAmel 2009.10.24@Gago N.Torres 휴.... 뭐 이런 반응은 예상 했지만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했습니다. 요지는, 사람들이 지금 그렇게 삽푸는거 보면서 먹튀라고 심정적으로 반응할 수도 있다는 것을 어느정도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한반을 꾸릴때에도 모범생들만 있는건 아니죠. 그렇지만 이런저런 아이들이 다같이 있기에 하나의 반이 잘 돌아갑니다. 요지를 잘 파악해줬으면 좋겠네요.
하나 예를 들어보죠. 멀리갈것도 없습니다. 오기전 욕을 양푼으로 퍼드셨던 우리 라쓰가 있습니다. 와서 첫경기 대박 퍼포먼스를 보여주자 라쓰 대박설 이야기가 솔솔 나왔고, 몇경기 정도 지나면서는 라쓰 대박! 이 어느정도 굳었죠. 물론 아직 봐야한다는 전제가 붙었지만요. 이상하지 않죠?
거꾸로도 마찬가기인 겁니다. 문제는 반대의 경우는 칭찬이 아닌경우이기때문에 심정적으로 반응하는 것이죠. 전 이렇게 비판 혹 비난을 하는 사람들에게 살살 싸움걸듯이 말을 하는 것도 귀제마 플레이에 먹튀설을 심정적으로 말하던 사람들처럼 심정적으로 반응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 똑같다는 거죠. 놀랄 것도 없고, 크게 투닥거릴 것도 없는 문제입니다. 옛날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거니까요.
먹튀니 나발이니 라고 쓸때 과연 적절한 표현이였는지 다시 생각해 봐줬으면 좋겠군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Gago N.Torres 2009.10.25@GAGAmel 먹튀보다는 옳은 표현이라고 봅니다. 말 그대로 먹튀란 비난을 선수에게 용납할 수 있다는 발상 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온지 1-2년 되었나요? 혼자서 단독찬스 한 5개를 날렸나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Gago N.Torres 2009.10.25@GAGAmel 그리고 말 그대로 비난은 안 되는겁니다.
비난이 허용된다고 생각하시는 발상 자체가 잘못된거고, 참으로 옳지 못한 사고방식이십니다.
감정적으로 일어나는 \'푸념\'과, 그리고 그로 인해서 싸잡아 그 선수 자체를 무시하는 \'비난\'은 엄밀히 구분되어야 합니다.
라쓰 대박-> 긍정적이죠? 긍정적으로 선수를 보는게 잘못된건가요? 선수 잘했다고 칭찬하는게 잘못된건가요?
그럼 조금 다른 예를 들어보죠.
두 학생이 있는데, 한 학생은 첫 시험 100점 맞았고, 다른 학생은 50점 맞았습니다.
한 학생 100점 맞았다고 칭찬했으니, 50점 맞은 학생은 죽을때까지 두들겨팰까요?
그걸 비추어서 벤제마 까도 된다고 생각하시는건 참으로 잘못된 생각아십니다. 정말로 말입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GAGAmel 2009.10.25@Gago N.Torres 휴......단어 하나에 그렇게 매달려서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바로 듣지 못하니 그저 답답할 따름입니다. 바쁜와중에 늦게들어와 댓글을 남겨 보지 못하실 수도 있으나 한마디 남겨봅니다. 긍적적 반응은 좋고 부정적 반응은 나쁘다 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긍적적 반응은 좋은 반응이니 짧은 기간 보고 말해도 되고 부정적반응은 나쁜 반응이니 짧은 기간 보고 말하면 안된단 말씀이십니까?
그리고 \'나발이고\' 란 표현에 그렇게 떳떳하시다니 뭐 저도 더이상 이해가 안가서 말씀을 더 드리기도 뭐합니다.
존댓말쓰고 욕이 안들어간다고 글에서 나쁜인상을 안받는게 아닙니다. 비단 나발이고란 표현을 제하고서라도 그렇게 공격적으로 글을 쓰시는건 좀 고쳐주셨으면 하네요. 그렇게 글을 못써서 안쓰는게 아니니까요. 이번글은 조금 저도 공격적으로 썼는지도 모르겠군요.
한마디 더하자면 (밑에 비난 비판 이거 뜻가지고 말장난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위에서도 이야기한것 같지만, 어디까지가 바판이고 비난입니까? 정말 비난을 하는 사람은 당연 저도 싫습니다. 하지만 정당한 비판이나 심정적으로 할수 있는 푸념섞인 말들까지도 바판이라고 싸잡아 몰아버린다면 무서워서 말도 못하겠네요. -
E.Granero 2009.10.23*애초에 축구선수의 필드위에서 축구 그자체, 플레이에 대한 \'비난\'은말도안되는겁니다. (삽좀 펐다고 선수한테 꺼져가 뭡니까..꺼져가..)
긍정적인 발전을 위한 정당한 대안을 제시하는 비판은 많이 올라왔으면 하는군요 -
그라네로 2009.10.23예전에 어느분이그러시더라고요 레알의 선수들은 최고의 클럽에서 뛰기때문에 항상 완벽해야만한다 그런데 선수들도 신이 아닌이상 항상 좋은모습의 경기력을 보여줄순없습니다 비판할거있으면 하더라도 그저 페감독과 선수들 믿고 격려해주는게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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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구아인 2009.10.24*비판 비난 구분 못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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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GAGAmel 2009.10.30@신성이구아인 갑자기 생각나서 이제 댓글을 다네요. 어디서 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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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레매人 2009.10.24*비난 [非難]
[명사]
1 남의 잘못이나 결점을 책잡아서 나쁘게 말함.
2 [북한어]터무니없이 사실과 전혀 맞지 않게 헐뜯음.
비판 [批判]
[명사]
1 사물의 옳고 그름을 가리어 판단하거나 밝힘.
2 <철학>사물을 분석하여 각각의 의미와 가치를 인정하고, 전체 의미와의 관계를 분명히 하며, 그 존재의 논리적 기초를 밝히는 일.
비판은 하되 비난은 하지맙시다.-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