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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컵]일본 VS 스코틀랜드

자유기고가 2009.10.10 21:27 조회 1,215
기린컵 일본 대 스코틀랜드의 경기를 시청했습니다. 전반 말미와 후반만 봤는데... 이...이나모토 주장완장!!!

아스날의 셔츠판매원이자, 져니맨이었던 이나모토가 02년 월드컵 2골의 영광을 뒤로한체 절치부심하더니 요즘 다시 갱생한 모양이네요.

경기는 83여분쯤 베라의 자책골과 혼다의 인져리타임골에 힘입어 일본이 2:0으로 신승했네요. 2골차이가 났지만, 경기는 내내 팽팽했습니다. 후반에 가면서 오랜시간 비행기를 타고온 피로와 시차적응에 문제가 있었는지, 스코틀랜드가 점점 힘이 빠지더니, 결국 일본에게 패배했네요.

오늘 경기에선 "괴물"이라 불리는 세리에 무대에서 뛰고있는 모리모토 다카유키가 일본 성인 국가대표팀 데뷔무대를 가졌습니다. 후반 20분 교체투입된 모리모토는 일본의 2골의 간접적으로 한(20퍼센트??) 영향을 미쳤습니다. 하지만 기대만큼 뛰어난 선수인지는 모르겠더군요. 평범했습니다. 뭐, 한경기 가지고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으니 점점 지켜봐야할듯?

일본에서 "괴물"이라고 불렸지만, 지금은 평범한 선수로 전락한 포워드들.. 조 쇼지, 사카다 다이스케, 히라야마 쇼타 등등. 이런 케이스가 있기때문에 모리모토선수가 비록 세리에 무대에서 뛰고있지만 계속 지켜봐야할듯합니다. 일본으로서도 믿을 만한 포워드가 그리 많지 않다는게 약점인데, 모리모토가 과연 일본 포워드의 저주<?>를 끊을수 있을지도 관심사네요.

오늘 경기 MOM은 혼다 케이스케와 나카무라 겐고를 꼽고 싶네요. 미드필더 라인에서 일본의 공격을 매끄럽게 해주었습니다. 특히 혼다 선수는 세트피스에서 날카로운 중거리슛으로 스코틀랜드 골문을 위협햇습니다. (에버튼과 링크되고 있는 선수죠) GK인 나라자키도 후반 연속으로 슈퍼세이브를 보여주며, 일본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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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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