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벤제마 이야기(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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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예전에 썼던 벤제마 관련 장문의 글.. 아데바요르이야기와 당시 레알, 바르셀로나에 대한 이야기도 해서 좀 지루하실수도-_-;ㅋ 다만, 읽고 오시면 좀 더 지금 쓴 제글이 이해가 잘되실거 같네요. 이때 했던 이야기나 저때 했던 이야기나 비슷한 이야기인지라...
벤제마가, 눈을 뜨게 된 계기는,
즉, 세계 축구가 주목하게 된 계기는
뭐니 뭐니 해도 이 사건이죠.
세계 최고의 수비진을, 꼼짝도 못하게 한 슈팅.
다만, 이 장면보고 '뭐 저런 슈팅 템포가 ㄷㄷㄷ' 라고 할게 아니라, 두가지 정도를 캐치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는, 맨유 수비진과 떨어져서 움직이는, 수비진 2선으로 돌아가는 움직임을 가져가려고 하지 않았다는 점
또한 두번째는 28번 툴라랑의 패스가 들어가기 전까지, 짧은 시간이지만 완전히 골문과 등을 진 모션으로, 툴라랑과 2:1 패스를 하려는듯한 움직임을 보여주었다는 점.
비야에 한참 열을 올리다가, 발렌시아의 밀고 당기기에 화났던 페레즈는 벤제마를 데리고 옵니다. 잘못된 선택이었다기 보다는, 명백하게 세컨드 초이스였죠. 다만, 그 세컨드 초이스가 퍼스트 초이스만큼이나 올바른 선택이였다는 점.
벤제마는, 어느 한군데에 얽메여 있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벤제마의 경우, 투톱보다는 원톱에 어울리는 선수에요.
정확하게는 4-3-3이라는 포메이션에요.(이 부분은 위키피디아에도 언급이 되어있을 정도;)
리옹 시절을 되새겨보면, 골폭풍을 몰아치면서 '득점원'으로써의 벤제마를 보여줬던 07/08을 제외하고, 오히려 개인적으로 더 맘에 들었던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준 '11명중 한명'로써의 08/09를 생각하면, 벤제마는 경기장을 크게 그려가는 선수입니다.
킥이란 측면을 제외하고는, 리옹의 준수한 선수 그 이상도 그 이하로써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던 쥬닝요의 노쇠화와, 또한 쉘스트롬의 부진. 거기다가 10년차에 접어들던 고부도 노쇠화를 보여주기 시작하고, 또한 좌우 풀백인 그로쏘, 클레르 역시 활발한 공격가담보다는 경기에 해를 끼치지 않는 정도에서의 공격가담에 머무는 스타일이다 보니..
여러모로 '공격이 전혀' 안 풀리던 시점에서, 벤제마는 좀 더 2선으로 내려와서 쥬닝요의 부족한 기동력을 뒷받침하고, 자신이 2선으로 내려오면서 상대팀 수비진을 흔들고, 그러면서 리옹의 선전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반대로, 참으로 형편없었던(승승장구하던 리그1에서의 활약과는 달리) 국대에서의 퍼포먼스를 생각해보면, 경기의 대부분이 투톱으로 나왔는데, 벤제마처럼 활동반경이 넓은 앙리, 리베리가 공격진에 떡하니 존재하고 있으니, 그의 경기력적인 측면에서 제약을 가져올 수 밖에 없죠.
유로 2008 도중에, 아마.. 이태리전으로 기억하는데, 이런 벤제마와의 파트너쉽을 의식해서인지, 앙리가 중앙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수비진과의 볼경합을 자주 벌이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앙리가 중앙에서 마치 루드 반 니스텔루이처럼 중심을 잡고 수비진을 끌어모으면, 벤제마가 2선에서 1선으로 돌아나가는 식으로의 움직임요. 아쉽게도 이후에는 부활한 천재 아넬카의 득세로 벤제마가 더 이상 앙리의 파트너로 꾸준히 활약하지 못하게 되었죠.
레알에서도 현재 이와 비슷한 모습이죠. 공격적인 상황에서라면 풍부한 활동량을 자랑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라울, 이과인등이 있겠고, 또한 활발한 오버래핑을 과시하는 라모스, 마르셀루가 있으니, 넓은 선택지에서 밑에서부터 빌드업을 도와주며 9번이라기 보다는 10번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던 벤제마에게, 9번의 롤이 주어졌으니 답답할 수 밖에요.
반대로, 루드 반 니스텔루이가 들어오면서 거짓말처럼 15분만에 1득점 1어시스트를 기록했던 세레즈전이 제가 위에 이야기했던 벤제마 활동반경론의 증거가 아닌가 싶네요. 수비진과 부대끼면서 파트너에게 넓은 공간을 열어다주는 루드 반 니스텔루이가 들어오면서 벤제마에게 부과되었던 9번 롤에서 벗어나서, 10번에 가까운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그것은 호나우도의 냄새가 물씬 풍겨나는 멋진 골로 이어졌죠.
벤제마가 호나우도의 플레이를 닮고 싶어하는 것과는 달리, 벤제마는 호나우도와는 다른 스케일의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신, 좀 더 다른 면에서 팀에 더 도움이 되는 재능을 가졌죠.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넓은 활동반경으로 공격의 '윤활유'가 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이런 점에서 이과인-벤제마 투톱이 하나의 가능성으로 떠올랐던거죠. 활동반경이 넓은 이과인과 벤제마가 흔들면 호날두와 카카가 중앙으로 쇄도하면서 득점.
그런데, 호날두야 그렇다 치더라도, 카카가 예상보다 덜 활동적으로 변하면서(아무래도 부상 이후 좀 혹사당한김이 없지는 않죠.(알비올, 카시야스를 제외하고 최다 출장입니다..) 좀 더 2선에 머무르는 경향이 심해졌고, 또한 라울 역시 넓은 활동반경을 가지고 있다보니, 자연히 벤제마와 겹치는 현상을 야기한것 같습니다. 이는, 벤제마가 부정적인 의미의 '병풍'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것과 무관하지 않겠죠. 자신이 리옹시절에 해야할 몫을 레블뢰에서는 아넬카, 앙리, 리베리에게 뺏기고, 레알에서는 라울, 카카가 대신해주고 있으니깐요.
이는 역시 이과인도 유사한 이유가 아닌가 싶은데요-_-; 이과인의 특기라면 정말 번뜩이는 감각으로 줏어먹기보다는, 2선에서부터 올라오면서 주변 선수와의 콤비네이션을 통해서 수비수를 벗겨내면서 득점하는 스타일인데, 아무래도 공을 주면 최우선적으로 득점을 생각하는 호날두가 가장 볼을 많이 잡아내는 선수니깐요.
개인적으로, 벤제마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자리는 왼쪽으로 쳐진 공격수자리인거 같습니다. 저희 동네가 아니라, 옆동네에서도 이 이야기가 나오긴 했었는데, 확실히 벤제마는 2선에서 발동을 걸고 1선으로 올라와야 잘하는 타입인거 같아요. 다만, 아무래도 제가 오히려 벤제마에게 원하던 모습을 날동이가 고대로 보여주는 걸 보니, 날동이 팬인 제 입장에서는 참으로 흐뭇한 활약이지만, 거금을 들여서 레알로 데리고 온 벤제마의 부진은 레알 팬으로써 참 슬프네요.
-) 이적생 평가는 삭제했습니다. 말 그대로 주관성이 듬뿍 들어간 부분인지라 -_-ㅋㅋ
+) 벤제마가 페널티 박스안에서 못한다는 이야기가 아닌건 아시죠?^^
++) 말 그대로 스타일상의 문제라고 본문 내용을 한정지은건, 스타일이란건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개인의 노력에 따라 충분히 발전 가능한 부분이라고 판단해서 기타 다른 이야기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실력 이야기로 넘어가기에는 그동안 벤제마가 보여준 경기가 너무 적었고, 계약기간은 앞으로 한참 남았습니다 ^^
먼저 예전에 썼던 벤제마 관련 장문의 글.. 아데바요르이야기와 당시 레알, 바르셀로나에 대한 이야기도 해서 좀 지루하실수도-_-;ㅋ 다만, 읽고 오시면 좀 더 지금 쓴 제글이 이해가 잘되실거 같네요. 이때 했던 이야기나 저때 했던 이야기나 비슷한 이야기인지라...
벤제마가, 눈을 뜨게 된 계기는,
즉, 세계 축구가 주목하게 된 계기는
뭐니 뭐니 해도 이 사건이죠.
세계 최고의 수비진을, 꼼짝도 못하게 한 슈팅.
다만, 이 장면보고 '뭐 저런 슈팅 템포가 ㄷㄷㄷ' 라고 할게 아니라, 두가지 정도를 캐치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는, 맨유 수비진과 떨어져서 움직이는, 수비진 2선으로 돌아가는 움직임을 가져가려고 하지 않았다는 점
또한 두번째는 28번 툴라랑의 패스가 들어가기 전까지, 짧은 시간이지만 완전히 골문과 등을 진 모션으로, 툴라랑과 2:1 패스를 하려는듯한 움직임을 보여주었다는 점.
비야에 한참 열을 올리다가, 발렌시아의 밀고 당기기에 화났던 페레즈는 벤제마를 데리고 옵니다. 잘못된 선택이었다기 보다는, 명백하게 세컨드 초이스였죠. 다만, 그 세컨드 초이스가 퍼스트 초이스만큼이나 올바른 선택이였다는 점.
벤제마는, 어느 한군데에 얽메여 있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벤제마의 경우, 투톱보다는 원톱에 어울리는 선수에요.
정확하게는 4-3-3이라는 포메이션에요.(이 부분은 위키피디아에도 언급이 되어있을 정도;)
리옹 시절을 되새겨보면, 골폭풍을 몰아치면서 '득점원'으로써의 벤제마를 보여줬던 07/08을 제외하고, 오히려 개인적으로 더 맘에 들었던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준 '11명중 한명'로써의 08/09를 생각하면, 벤제마는 경기장을 크게 그려가는 선수입니다.
킥이란 측면을 제외하고는, 리옹의 준수한 선수 그 이상도 그 이하로써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던 쥬닝요의 노쇠화와, 또한 쉘스트롬의 부진. 거기다가 10년차에 접어들던 고부도 노쇠화를 보여주기 시작하고, 또한 좌우 풀백인 그로쏘, 클레르 역시 활발한 공격가담보다는 경기에 해를 끼치지 않는 정도에서의 공격가담에 머무는 스타일이다 보니..
여러모로 '공격이 전혀' 안 풀리던 시점에서, 벤제마는 좀 더 2선으로 내려와서 쥬닝요의 부족한 기동력을 뒷받침하고, 자신이 2선으로 내려오면서 상대팀 수비진을 흔들고, 그러면서 리옹의 선전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반대로, 참으로 형편없었던(승승장구하던 리그1에서의 활약과는 달리) 국대에서의 퍼포먼스를 생각해보면, 경기의 대부분이 투톱으로 나왔는데, 벤제마처럼 활동반경이 넓은 앙리, 리베리가 공격진에 떡하니 존재하고 있으니, 그의 경기력적인 측면에서 제약을 가져올 수 밖에 없죠.
유로 2008 도중에, 아마.. 이태리전으로 기억하는데, 이런 벤제마와의 파트너쉽을 의식해서인지, 앙리가 중앙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수비진과의 볼경합을 자주 벌이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앙리가 중앙에서 마치 루드 반 니스텔루이처럼 중심을 잡고 수비진을 끌어모으면, 벤제마가 2선에서 1선으로 돌아나가는 식으로의 움직임요. 아쉽게도 이후에는 부활한 천재 아넬카의 득세로 벤제마가 더 이상 앙리의 파트너로 꾸준히 활약하지 못하게 되었죠.
레알에서도 현재 이와 비슷한 모습이죠. 공격적인 상황에서라면 풍부한 활동량을 자랑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라울, 이과인등이 있겠고, 또한 활발한 오버래핑을 과시하는 라모스, 마르셀루가 있으니, 넓은 선택지에서 밑에서부터 빌드업을 도와주며 9번이라기 보다는 10번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던 벤제마에게, 9번의 롤이 주어졌으니 답답할 수 밖에요.
반대로, 루드 반 니스텔루이가 들어오면서 거짓말처럼 15분만에 1득점 1어시스트를 기록했던 세레즈전이 제가 위에 이야기했던 벤제마 활동반경론의 증거가 아닌가 싶네요. 수비진과 부대끼면서 파트너에게 넓은 공간을 열어다주는 루드 반 니스텔루이가 들어오면서 벤제마에게 부과되었던 9번 롤에서 벗어나서, 10번에 가까운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그것은 호나우도의 냄새가 물씬 풍겨나는 멋진 골로 이어졌죠.
벤제마가 호나우도의 플레이를 닮고 싶어하는 것과는 달리, 벤제마는 호나우도와는 다른 스케일의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신, 좀 더 다른 면에서 팀에 더 도움이 되는 재능을 가졌죠.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넓은 활동반경으로 공격의 '윤활유'가 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이런 점에서 이과인-벤제마 투톱이 하나의 가능성으로 떠올랐던거죠. 활동반경이 넓은 이과인과 벤제마가 흔들면 호날두와 카카가 중앙으로 쇄도하면서 득점.
그런데, 호날두야 그렇다 치더라도, 카카가 예상보다 덜 활동적으로 변하면서(아무래도 부상 이후 좀 혹사당한김이 없지는 않죠.(알비올, 카시야스를 제외하고 최다 출장입니다..) 좀 더 2선에 머무르는 경향이 심해졌고, 또한 라울 역시 넓은 활동반경을 가지고 있다보니, 자연히 벤제마와 겹치는 현상을 야기한것 같습니다. 이는, 벤제마가 부정적인 의미의 '병풍'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것과 무관하지 않겠죠. 자신이 리옹시절에 해야할 몫을 레블뢰에서는 아넬카, 앙리, 리베리에게 뺏기고, 레알에서는 라울, 카카가 대신해주고 있으니깐요.
이는 역시 이과인도 유사한 이유가 아닌가 싶은데요-_-; 이과인의 특기라면 정말 번뜩이는 감각으로 줏어먹기보다는, 2선에서부터 올라오면서 주변 선수와의 콤비네이션을 통해서 수비수를 벗겨내면서 득점하는 스타일인데, 아무래도 공을 주면 최우선적으로 득점을 생각하는 호날두가 가장 볼을 많이 잡아내는 선수니깐요.
개인적으로, 벤제마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자리는 왼쪽으로 쳐진 공격수자리인거 같습니다. 저희 동네가 아니라, 옆동네에서도 이 이야기가 나오긴 했었는데, 확실히 벤제마는 2선에서 발동을 걸고 1선으로 올라와야 잘하는 타입인거 같아요. 다만, 아무래도 제가 오히려 벤제마에게 원하던 모습을 날동이가 고대로 보여주는 걸 보니, 날동이 팬인 제 입장에서는 참으로 흐뭇한 활약이지만, 거금을 들여서 레알로 데리고 온 벤제마의 부진은 레알 팬으로써 참 슬프네요.
-) 이적생 평가는 삭제했습니다. 말 그대로 주관성이 듬뿍 들어간 부분인지라 -_-ㅋㅋ
+) 벤제마가 페널티 박스안에서 못한다는 이야기가 아닌건 아시죠?^^
++) 말 그대로 스타일상의 문제라고 본문 내용을 한정지은건, 스타일이란건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개인의 노력에 따라 충분히 발전 가능한 부분이라고 판단해서 기타 다른 이야기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실력 이야기로 넘어가기에는 그동안 벤제마가 보여준 경기가 너무 적었고, 계약기간은 앞으로 한참 남았습니다 ^^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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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2009.10.05전 부정적이라..
네그레도가 못써먹을 카드도 아니고, 굳이 필요가 없던 상황에 30m을 들여(맞는 지는 모르겠지만요)영입. 게다가 이과인은 지금 한창 젊고 경험이 필요할 때에 기회를 제약받고 있구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Gago N.Torres 2009.10.05@레알. 개인적으로도, 벤제마가 이과인과 너무 겹치는데다가, 순수한 공격수로써의 재능만 보면 이과인보다 좀 못하다고 보는 상황에다가 나이도 비슷하고;(그때 이과인이 포텐 200에 어빌 150이면, 벤제마는 포텐 170에 어빌 160이라고; ㅋㅋ)
적응 문제도 겹치고 해서 비야에 올인하는 심정이였기는 했는데(정확하게는 카카와 호날두가 오면서)
아무래도 결과론적인 시비로 들리겠죠. 지금은 정말 벤제마가 15-5정도 해주길 기대할뿐.. 정말로 잘해줬으면 좋겠어요. 정말요. -
자유기고가 2009.10.05라울이 은퇴할 시점에.. 결국엔 벤제마, 이과인은 둘중에 한명은 튕길꺼라고 예상;;; 원톱으로 가면 4-2-3-1 전술 체택.
리베리가 온다는 전재하에..
---------------------원톱------------------------
-----리베리----------카카------------호날두------
이렇게 갈수밖에 없음. -
subdirectory_arrow_right Gago N.Torres 2009.10.05@자유기고가 리베리가 오면 정말 큰 도움이 되겠죠 ㅋ 그런데, 문제는 형님 말씀대로 벤제마나 이과인 둘 중 한명이 튕길 확률이 높죠; 더 나아가 파레호, 부에노, 살라이, 네그레도같은 저희 팀 유쓰 출신 얼라들의 입지 문제도 있고..
그런 의미에서 리베리 이야기가 안 나오게끔 카카, 날동이, 벤제마, 알론소, 그라네로가 폭발해주길.. -
라울™ 2009.10.05*옵션까지 아마 40m 언저리로 기억하는데 카카도 본모습 찾게 하고 활동폭 겹치는 벤제마, 이과인 등을 팀에 융화시키려면 참 한시즌으론 역시 부족하잖나 싶네요. 물론 이번 시즌 챔스 결승이 홈에서 열리고 무관인 처지라 트로피가 급하긴 하지만 역시 하나라도 먹을 수 있는게 최상의 결과라고 보고 일단 성적은 크게 기대하지 말고 조용히 지켜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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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조용 2009.10.05벤제마가 이적생들 중 가장 못하고 있다구요? 그것도 개인적인 의견이죠. 일단 알비올처럼 라리가 내에서 온 선수나 카카만큼 나이도 좀 있고 경험 많은 선수랑 똑같이 놓고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 그럼 과인이는 레알 입단 세 달 만에 포텐 터졌나보군요? (과인이 까는거 아님 -_-) 최소한 1-2 시즌 지나고 보죠. 과연 진짜 누가 성공할지, 누가 살아남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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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Gago N.Torres 2009.10.05@조용조용 지금 누가 성공하고; 누가 살아남는걸 내기하는게 아닙니다. 말 그대로, 현재 벤제마가 왜 부진한가를 이야기하고 있고, 벤제마가 더 잘할 수 있는 조건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겁니다.
당연히 벤제마가 실패해서는 안되죠.
조용조용님이 벤제마를 아가야, 라고 칭할만큼 팬인건 충분히 알고 있는데, 지금 제가 벤제마 망해라, 거품이다, 라는 식의 생각을 가지고 적은 글이 아닌걸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Gago N.Torres 2009.10.05@조용조용 그리고 현재 저희 팀에 온 \'빅네임\' 이적생 알론소, 알비올, 카카, 호날두 정도와 비교했을때 벤제마가 기대 이하의 활약을 보여주는 것 또한 사실일테구요.
반대로, 그동안 많은 타리그에서 라리가로 이적해왔던 이적생들이 충분히 부침을 겪으면서 성장한걸 알기에, 개인 전술적인 측면에서 충분히 성숙된 경지에 이른 벤제마라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구요. 위에도 말했지만 투자한 돈이 큰 만큼 반드시 성공해야 할테구요 -
반니스텔루니 2009.10.05사실 기간을 좀더 두고 평가해야하는게 맞긴 합니다. 이제 고작 리그 초반이닌깐.. 뭐 누구나 적응기도 있고 나름 팀에 맞춰가는 시기라고 보면 될만한.. 근대 몇경기 더지켜보고 영 부진하면 이과인이 출전해야댈듯. 그 선수하나가 터지기까지 기다려줄 정도로 우린 관대한 팀도 팬도 아니고, 적어도 라리가에서는 벤제마보다는 이과인이 쌓아논게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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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티 2009.10.05저도 플레이스타일은 혼자풀어놔야 잘한다고생각해요. 마르세유전에서 원톱으로 풀어놓니까 수비들 흔들어먹는모습도 그랬고.. 하지만 이제 벤제마는 드넓은 공간이아닌 라리가의 다박다박한공간에서 살아남는법을 익혀야겠죠.. 그리고 충분히잘해줄거라고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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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eranos 2009.10.05며칠 전 인터뷰에서 좀 더 윗선에 머무르겠다고 얘기했는데 어제 경기에선 그게 잘 안되더군요.
워낙 기대가 큰 만큼 부담감이 분명히 있겠지만, 아직 어린 선수이기에(22살) 이곳에 적응하고 더 성장할 시간이 충분하다고 보기에 충분한 출장시간과 응원이 필요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어린 선수들도 마찬가지이고요.
클럽 입장에서야 들인 돈이 워낙 크니 충분히 기회를 주고 기다려주리라고 봅니다. 그러나 언론과 현지팬들이 기다려줄지는...
그리고 위에 반니스텔루니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아직은 평가하기에는 이른 것 같긴 합니다. 리가가 시작한지는 이제 겨우 1개월 밖에 안됐죠. 몇몇 선수들처럼 몇년도 아닌 한달이니 좀 기다려보면 좋은 결과로 나타날거라고 기대합니다. -
G.Higuaín 2009.10.05과인이도 역시 시간이 지나면서 터졌으니까요 ㅋ
벤제마도 점점 시간이지날수록 팀에 녹아들면서
자신의 진가를발휘할거라믿어요
또레님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
Iker Casillas 2009.10.05라리가를 경험한 선수 : 알론소,그라네로,가라이,알비올,아르벨로아
경험 하지 못한 선수 : 카카,호날두,벤제마
올시즌 우리가 영입한 선수들 중에서
라리가를 경험한 선수들을 보면 스페니쉬 그리고 가라이는 빅리그는 라리가에서만 쭉 뛰던 선수
그리고 타 리그에서 넘어온 카카와 호날두 벤제마
카카,호날두는 발롱도르를 받으며 세계축구의 대표적인 선수들.... 벤제마는 어린나이 막 리그 앙 정벅 하고 온 신참이라 과인이처럼 라리가에서 1~2년 짬밥 먹으면 자연스레 터져줄 선수라는건 확신이 가네요.
그리고 베르나베우에서의 경기와 원정 경기에서는 타 선수들 보다 경기력차이가 심한데 아직 어려서 그런지 부담을 많이 가지는 듯한 모습이 보여요 -
라울스톡허 2009.10.05정말 안타까운게 지난시즌 내내 에이스 였던 이과인도 이적생들 덕에 좀 묻히는 분위기;;
얼른 신입생들이 팀에 녹아들어야 과인이도 살고 본인들도 살텐데 말이죠 ㅠㅠ -
올리버 2009.10.06광고 유이에...ㅋㅋ
여튼 제마나 과인이나 보여주기에 압박을 받는듯;;ㅠ -
콩깍지♥ 2009.10.06흠 벤제마가 저런스타일인지는 잘몰랏네요 ㅎ
리옹경기까지 볼만큼 수준이 아니여서 전 그저 루드같이 원톱체질인줄알앗는데 흠 어찌보면 라울의 모습과 비슷하네용 ㅎ 아무튼 잘 크길 ㅠ -
해적 그라네로 2009.10.06흠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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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Drenthe 2009.10.06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벤제마는 좌측으로 쳐진 스트라이커 정도가 가장 잘할수있는 포지션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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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Za 2009.10.06카카 호날두 벤제마 라울 -지단 피구 호두 라울 - 1기를 보면 활동량 작살나는 선수들인데 나중에 어찌 어찌 맞아 간것 처럼 시간이 해결해 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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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쥬 2009.10.06부진이라고 보기엔 아직 리그 시작한지 한달째ㅋㅋ 두달 전 프리시즌엔 좀 어리버리하긴 했어도 스탯은 제일 잘 찍었구요. 그리고 동기인 카카랑 날동의 활약과 비교하기엔 그들과 똑같은 \'빅네임\', 나이대도 아니잖아요. 헌터팬분들께는 죄송하지만; 걱정하시는 만큼 헌터처럼 반짝; 있을것 같진 않아요. 리가에서 당장의 활약을 기대했으면 좀 더 경험있고 이름값하는 선수를 영입했겠죠. 전 이번 프로젝트 장기적 목적으로 데려온게 벤제마라고 봐서ㅋㅋㅋㅋ 그냥 맘편하게 보려구요~ 자리문제는 앞으로 배치되고 익숙해질 탓이라고 보고. 근데 확실히 당장 욕심내는 팬들은 짜증날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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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네로 2009.10.06*선수들 대폭 물갈이되고 인자 리그 시작한지 한달째 선수들 부진어쩌고저쩌고 한다는게 넌센스인데 몃몃 팬분들은 너무 인내심이 없다는거 ㅡㅡ; 레알마드리드라는팀이라고해서 항상 초인의팀은 아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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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 Parejo 2009.10.074대 스트라이커로 뽑히던 반니와 반지의 제왕 라울에게 과인이와 제마가 많은 것을 배우길 바랄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