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L 승리하지 못한 레인저스, 팀바꿀생각없는 보루치
안녕하세요. 소식 전하기 앞서 애버딘에 마이클 파톤을 마이클 페이튼으로 수정합니다. 덧붙여 애버딘의 콘시디네도 제가 고쳐 콘시다인이라고 부르긴 하는데 습관이 되어서 자꾸 콘시디네라고 합니다. 제대로 하려고 노력중이니 너그럽게 용서를.. 제 멋대로 부르다보니 이름을 엉망으로 하는 경우가 종종 있네요. 죄송합니다.

폴커크 VS 킬마녹
0:0으로 무승부
관중
5,394명
주심
Stephen Finnie
폴커크
Olejnik(8), McNamara(6), Scobbie(6) (Twaddle 80(2)), McLean(6), Barr(7), O'Brien(5), Flynn(6), Lynch(5), Marceta(5) (Lima 71(2)), Finnigan(6), Finnbogason(5) (Stewart 61(4)).
벤치
Wagenaar, Allison, Moffat, Mitchell.
옐로카드
McLean, Marceta, Scobbie, Finnigan.
킬마녹
Mark Brown(6), Old(6), Hay(6), Wright(7), O'Leary(6), Hamill(6),Taouil(8), Invincibile(5), Skelton(6), Kyle(6), Sammon(7).
벤치
Bell, Fowler, Russell, Owens, Flannigan, Fernandez, Kelly.
옐로카드
Invincibile, Skelton.
지난 컵경기 홈에서 0:4로 대패했던 폴커크는 토마스 스코비, 재키 맥나마라, 버튼 오브라이언등 주전 3명이 돌아왔습니다. 킬마녹은 세인트 미렌과의 경기에서 부상당한 크레이그 브라이슨과 레인저스와의 리그경기에서 퇴장당한 마뉴엘 파스칼리를 대신해서 가빈 스켈톤과 대니 인빈시블이 선발로 출전했습니다.
폴커크는 스콧 아필드가 빠졌고 킬마녹은 대이비드 페르난데즈, 크레이그 브라이슨등이 빠져 공격이 잘 풀리지 않았습니다. 먼저 슛팅을 날린건 원정팀 킬마녹이었습니다. 마크 브라운의 롱볼을 카일이 헤딩으로 인빈시블에게 흘려주엇고 인빈시블이 18야드에서 슛팅을 날렸죠. 폴커크의 키퍼 올레이닉이 막아냈습니다.
바로 폴커크의 공격이 이어졌습니다. 플린이 돌파해서 피니건에게 패스를 해주었죠. 하지만 피니건의 마무리는 끔찍했습니다. 어이없게 골대옆으로 향했죠. 킬마녹은 메디 타울의 프리킥을 폴커크 키퍼 올레이닉이 살짝 건드리면서 크로스바에 맞고 바로 오른쪽풀백 스티븐 올드에게 떨어졌지만 올드가 잘못 차면서 폴커크가 막을수 있었습니다.
후반에도 양팀은 골을 터뜨리지 못했습니다. 폴커크의 주장 대런 바의 헤딩슛은 수비가담한 케빈 카일이 헤딩으로 걷어내면서 골이 되지 않았고 지난시즌 폴커크를 상대로 한 2경기에서 4골을 터뜨렸던 킬마녹의 주장 케빈 카일이 프리킥에서 헤딩슛을 날렸지만 올레이닉이 또 다시 막아내면서 경기는 0:0으로 끝났습니다.

대이비드 윌을 추모하는 선수들

케빈 카일과 톰 스코비

스켈톤과 버튼 오브라이언

케빈 카일의 헤딩슛 (폴커크의 선수는 마체다와 맥나마라)

코너 삼몬

맥나마라와 삼몬

삼몬과 스코비

라이언 플린과 스티븐 올드

하츠 오브 미들로시언 VS 해밀턴 아카데미컬
2:1로 하츠 승리
하츠
Michael Stewart 56 pen, Santana 57.
해밀턴 아카데미컬
Marco Paixao 62.
관중
13,025명
주심
A Muir (Scotland).
하츠
Balogh(5), Craig Thomson(7), Bouzid(6), Zaliukas(7), Goncalves(8), Santana(6) (Novikovas 78(2)), Michael Stewart(6), Black(6) (Johnny Stewart 90(1)), Driver(5), Witteveen(5) (Robinson 90(1)), Obua(5).
벤치
MacDonald, Kucharski, Jason Thomson, Mulrooney.
옐로카드
Black.
해밀턴 아카데미컬
Cerny(5), McClenahan(6), Canning(6), Hastings(7), McLaughlin(7), Marco Paixao(6), McArthur(8), Wesolowski(6) (Louhoungu 73(2)), Mensing(4) (Evans 46(3)), Mason(5), Antoine-Curier(5) (Knight 82(1)).
벤치
Murdoch, Gillespie, Kissock, Elebert.
옐로카드
Canning, McLaughlin, McArthur, Mason.
지난 던펌린 애슬레틱과의 컵경기에서 스트라이커 개리 글렌, 왼쪽풀백 리 윌레스등을 잃은 하츠는 포메이션을 새로해서 경기에 나섰습니다. 장신의 수비수 이스마엘 부지드가 잘리우카스와 함께 중앙수비수로 나섰고 곤칼베스가 윌레스를 대신해 왼쪽풀백으로 나섰습니다.
미드필더는 오부아, 스튜워트, 블랙, 산타나가 나섰습니다. 루벤 펠라주엘오스가 경기전에 전화로 몸상태가 안좋다고 말하면서 이안 블랙이 그를 대신해 경기에 나서게 되었죠. 개리 글렌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라슬로는 오스트리아에서 데려온 공격수 위터번을 원톱으로 내세웠습니다.
해밀턴은 부상당한 데렉 라일을 대신해서 포르투갈 공격수 마르코 파챠오가 투입되었으며 다른 포지션에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초반 하츠의 공세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크레이그 톰슨의 코너킥을 곤칼베스가 헤딩슛을 날리면서 원정팀 골키퍼 체르니를 괴롭혔죠. 물론 해밀턴 아카데미컬도 호락호락 하지는 않았습니다. 리차드 헤이스팅스가 날린 프리킥은 매우 위협적이었죠. 수비벽에 맞으면서 골대옆으로 흐르긴 했지만 그의 슛팅은 지난시즌보다도 훨씬 위협적이었습니다.
해밀턴에 공격수 퀴리에르의 슛팅도 빗나가면서 전반은 0:0으로 끝났습니다. 후반 시작한지 3분만에 스페인에 오른쪽윙어 수소 산타나가 날카로운 슛팅을 날리며 기선제압을 했습니다. 토마스 체르니가 다이빙을 하며 막아냈죠.
그렇지만 연이은 하츠의 슛팅은 체르니도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오스트리아 공격쉬 위터번이 마틴 캐닝의 파울로 패널티박스에서 쓰러졌고 주심 무이르는 패널티킥을 선언했습니다. 체르니는 스튜워트의 슛의 방향을 제대로 알아챘지만 막아내지는 못했습니다.
이어 오부아의 헤딩이 위터번에게 연결되었고 맥로글린이 볼을 걷어냈지만 코너킥에서 골이 터졌습니다. 크레이그 톰슨의 코너킥은 날카로웠고 해밀턴의 또 다른 수비수 리차드 헤이스팅스는 맥로글린처럼 걷어내지 못했습니다. 잘못차면서 수소 산타나에게 연결되었고 산타나가 득점하면서 경기는 2:0이 되었습니다.
해밀턴은 5분뒤 파챠오가 교체로 투입된 그렌트 에반스에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득점하면서 한골을 따라잡았지만 동점골은 터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산타나를 대신해 투입된 하츠의 영건 노비코바스가 패널티킥을 또 얻을뻔했죠. 헤이스팅스가 노비코바스를 막으면서 그가 쓰러졌지만 주심 무이르는 패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습니다.

지휘하는 라슬로감독

마이클 스튜워트의 선취골

수소 산타나 득점

머더웰 VS 히버니안
1:3으로 히버니안 승리
머더웰
Reynolds 35.
히버니안
Nish 9, Riordan 51, Zemmama 55.
관중
5,221명
주심
S Conroy
머더웰
Ruddy(4), Moutaouakil(6), Saunders(5), Reynolds(7), Hammell(5), O'Brien(6) (McHugh 58(3)), Coke(5) (Humphrey 80(2)), Hateley(5), Forbes(5), Sutton(5), Jutkiewicz(4) (Murphy 58(4)).
벤치
Fraser, Craigan, Jennings, Lasley.
옐로카드
O'Brien.
히버니안
Stack(5), Wotherspoon(6), Hogg(6), Bamba(6), Murray(6), Zemmama(8), McBride(7), Miller(8), Riordan(8) (Rankin 86(2)), Stokes(5) (Galbraith 70(4)), Nish(7) (Benjelloun 77(2)).
벤치
Ma-Kalambay, Cregg, Thicot, Hanlon.
옐로카드
Miller, Wotherspoon.
시즌초반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머더웰과 히버니안이 만났습니다. 머더웰은 이번 경기에서도 주장 스티븐 크레이간을 뺀채 손더스를 투입했으며 헤이틀리와 코크가 중앙미드필더로, 존 서튼이 주비키츠와 함께 투톱으로 경기에 나섰습니다. 히버니안은 워더스푼이 오른쪽풀백으로 출전했고 젬마마, 맥브라이드, 리암 밀러가 중앙미드필더로 출전했습니다.
짐 오브라이언이 볼을 빼앗기면서 히버니안이 9분만에 선취골을 터뜨렸습니다. 워더스푼이 볼을 빼앗고 리암 밀러가 안소니 스톡스에게 패스했습니다. 스톡스는 볼을 몰고 가다가 오른쪽윙으로 가는 젬마마에게 패스했고 젬마마는 돌파하지 않고 바로 크로스를 올렸죠. 데렉 라이어든에게 정확히 향했고 라이어든도 바로 패널티박스로 패스했습니다. 수비가 붙어 있지 않던 콜린 니쉬는 침착하게 라이어든의 패스를 슛했고 존 루디가 몸을 날려봤지만 막을수 없었습니다. 머더웰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죠. 공격가담한 수비수 스티븐 손더스에게 찬스가 나왔습니다. 아무도 막지 않았지만 그의 슛팅은 히버니안의 골키퍼 스탁에게 정면으로 향했죠.
짐 오브라이언의 패스를 받은 포브스의 날카로운 슛팅은 아쉽게 골대옆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동점골은 터졌습니다. 스탁이 앞으로 나왔지만 주장 마크 레이놀즈의 헤딩슛이 터졌죠. 오브라이언의 코너킥은 정확했습니다.
후반 시작한지 6분만에 다시 히버니안이 앞서나갔습니다. 코크에게서 볼을 빼앗은 리암 밀러가 라이어든에게 정확히 패스해주었고 SPL최고의 피니셔중 한명인 라이어든이 깔끔하게 밀어넣으면서 원정팀이 앞서나갔습니다.
그리고 3번째 골도 터졌죠. 2번째골이 터진지 4분만에 이안 머레이의 돌파를 오브라이언이 저지하면서 히버니안이 프리킥을 얻었습니다. 젬마마가 슛을 날렸고 그동안 잘 막아내던 골키퍼 존 루디가 손쓸틈도 없이 볼은 골문안으로 향했죠. 젬마마는 이어 포브스와 헤이틀리를 제치고 갈브레이스에게 정확히 볼을 주어 4번째 골을 만들어내려 했습니다. 그러나 루디가 재빨리 나와 슛을 막아내며 4번째골은 터지지 않았죠.
갈브레이스가 볼을 다시 잡아 란킨에게 패스했지만 란킨의 슛은 골대옆으로 날아갔습니다. 머더웰은 한골 더 따라잡지 못했고 경기는 1:3으로 원정팀이 승리했습니다.

선취골넣은 니쉬를 껴안은 케빈 맥브라이드

마크 레이놀즈의 헤딩동점골

이안 머레이, 라이어든, 콜린 니쉬

쐐기골 터뜨린 젬마마

대이비드 윌을 추모하는 선수들

콜린 니쉬의 선취골

안소니 스톡스와 톰 헤이틀리

리암 밀러와 자일스 코크

동점골넣고 기뻐하는 머더웰선수들

데렉 라이어든 역전골

젬마마의 프리킥을 막지 못하는 루디

젬마마와 무타우아킬

무타우아킬과 벤젤룬경합

콜린 니쉬와 손더스의 경합

코크의 헤딩슛

레인저스 VS 애버딘
0:0으로 무승부
관중 : 47,968명
주심 : I Brines
레인저스
McGregor(6), Whittaker(5), Weir(6), Bougherra(8), Smith(6) (Little 84(3)), Naismith(5) (Boyd 63(4)), McCulloch(5), Thomson(7), Rothen(5), Novo(7), Miller(5) (Fleck 84(2)).
벤치
Alexander, Beasley, Loy, Wilson.
옐로카드
McCulloch, Naismith.
애버딘
Langfield(7), Foster(6), Ifil(5) (Duff 44(5)), Considine(7), Mulgrew(6), Fyvie(8), McDonald(7), Kerr(5), Pawlett(6) (Maguire 80(2)), Miller(6), Paton(6) (Mackie 88(1)).
벤치
Nelson, Young, Stewart, Crawford.
옐로카드
Duff.
4라운드 머더웰, 5라운드 킬마녹과의 경기에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한 레인저스가 홈에서 애버딘을 맞아 승리를 노렸습니다. 레인저스는 컵경기에서 뛴 알렉산더를 대신해 맥그레거가 다시 선발로 출전했으며 사사 파파치, 스티븐 데이비스, 페드로 멘데스가 빠지고 맥컬로크, 케빈 톰슨, 스티븐 네이스미스등이 미드필더에 출전했습니다.
나쵸 노보와 케니 밀러가 투톱으로 나섰으며 스티븐 스미스가 왼쪽풀백으로 돌아왔습니다. 애버딘은 크로포드와 대런 마키가 빠졌으며 리 밀러를 원톱으로 폴렛과 페이튼이 좌우윙어로 출전했습니다. 마크 커가 중앙, 개리 맥도널드와 파이비가 커의 옆에 섰죠.
레인저스의 출발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케니 밀러의 볼을 받은 스티븐 네이스미스가 돌파를 해 멀그루의 파울로 프리킥을 얻어냈습니다. 제롬 로텡이 날린 슛팅은 랭필드에게 정면으로 갔지만 놓치면서 자칫 잘못하면 골이 터질뻔했습니다. 애버딘은 마크 커의 패스를 맥도널드가 받지 못해 좋은 기회를 놓쳐야 했고 제롬 로텡의 중거리슛이 다시 한번 애버딘 키퍼 랭필드를 괴롭혔습니다.
레인저스의 공격은 계속 되었습니다. 케니 밀러가 골을 노려보았지만 리키 포스터의 몸에 맞고 슛은 빗나갔죠. 개리 맥도널드의 파울로 다시 프리킥을 얻은 레인저스는 제롬 로텡이 다시 한번 골을 노렸지만 랭필드가 크로스바위로 쳐내면서 위기를 넘겼습니다.
레인저스의 스페인 스트라이커 나쵸 노보도 골을 넣으려고 했지만 랭필드가 또 한번 막아냈죠. 레인저스의 계속된 공격을 막아내던 애버딘에게도 골을 넣을 기회는 찾아왔습니다. 개리 맥도널드의 헤딩슛이 레인저스를 위협했죠. 앨런 맥그레거는 방심하지 않고 침착하게 슛을 막아냈습니다.
애버딘 영건 페이튼이 코너킥을 얻어내며 또 한번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개리 맥도널드의 헤딩슛에 이어 앤드류 콘시다인이 슛을 날렸죠. 맥그레거가 재빨리 일어서긴 했지만 콘시다인의 슛이 조금만 낮았다면 골이 되었을텐데 애버딘팬들에겐 아쉬운 장면이었습니다.
또 다른 코너킥에서 맥그레거가 볼을 놓치면서 콘시다인에게 기회가 있었지만 제대로 맞지 않으면서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레인저스는 교체로 들어온 크리스 보이드가 위트태이커의 크로스를 헤딩했지만 골대옆으로 향하면서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보이드의 패스를 받아 나쵸 노보가 날린 슛팅은 골대옆을 강타하면서 득점되지 않았습니다. 보이드의 또 다른 헤딩슛은 골대옆으로 향했고 레인저스는 홈에서 다시 한번 비기며 1위 셀틱과의 승점차이가 4점차로 벌어졌습니다.

제롬 로텡과 프레이져 파이비

리키 포스터, 나쵸 노보, 자레드 이필

4경기 관중석에서 구경하게 된 월터 스미스

골 넣는데 애먹는 레인저스

리 밀러와 리 맥컬로크

앨런 맥그레거 선방

볼을 쳐내는 맥그레거

애버딘에 승리를 막아내는 맥그레거의 선방

이기진 못했지만 비겨 기뻐하는 애버딘선수들

세인트 존스톤 VS 던디 유나이티드
2:3으로 던디 유나이티드 승리
세인트 존스톤
Dods 37 og, Hardie 72.
던디 유나이티드
Goals: Cadamarteri 34 pen, Webster 48, Goodwillie 77.
관중
7,225명
주심
Dougie McDonald
세인트 존스톤
Main, MacKay, McCaffrey, Gartland, Grainger,Millar (Swankie 61), Morris, Davidson, Morais,Deuchar (Hardie 71), Samuel (Craig 61).
벤치
McLean, Anderson, Lindsay, Reynolds.
던디 유나이티드
Weaver, Kovacevic, Webster, Wilkie (Goodwillie 74),Dods, Swanson, Scott Robertson, Buaben, Dixon (Dillon 67),Cadamarteri (Fotheringham 57), Casalinuovo.
벤치
Banks, Conway, Myrie-Williams, Shala.
옐로카드
Goodwillie.
퇴장
Swanson (87).
세인트 존스톤과 던디 유나이티드에 타이사이드 더비는 더비답게 펠레스코어로 경기가 끝났습니다. 감독 맥인네스는 지난 컵경기와 달리 많은 선수를 바꾸었습니다. 가빈 스완키와 마틴 하디, 스티븐 앤더슨등이 벤치에 앉았고 크리스 밀러 모리스, 모라이스등이 미드필더진에 나섰죠. 케니 듀카와 콜린 사무엘을 내세우며 빅앤스몰조합으로 공격에 나섰습니다.
던디 유나이티드는 모르가로 고미스와 크레이그 콘웨이, 션 딜온등이 빠졌습니다. 주장 리 윌키는 이날 수비수가 아닌 공격수로 출전했으며 대니 카다마테리는 오른쪽윙어로 출전하고 아르헨티나 포워드 다미안 카사르누보는 윌키와 함께 투톱으로 출전하며 데뷔전을 치루었습니다.
사무엘과 듀카는 역시 위협적이었습니다. 사무엘이 올린 크로스를 모라이스가 흘러주고 듀카가 슛팅을 날리면서 앞서나갈수 있었죠. 위버가 멋지게 오른발로 선방했습니다. 존스톤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선취골은 원정팀 던디 유나이티드가 먼저 넣었습니다.
폴 딕슨이 올려준 프리킥을 윌키가 헤딩했고 존스톤의 수비수 마카이가 막으려던것을 주심 두기 맥도널드가 핸드볼로 판정하고 패널티킥을 선언했습니다. 킥커로 나선 카다마테리의 슛팅은 존스톤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그러나 선취골의 기쁨도 잠시였습니다. 케니 듀카가 헤딩으로 흘려준 볼을 모라이스가 크로스를 올렸고 대런 도즈 발에 맞고 그대로 골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던디 유나이티드는 후반 시작한지 3분만에 골을 터뜨리면서 다시 앞서나갔습니다. 윌키가 롱스로인을 받으면서 웹스터에게 볼이 흘렀고 웹스터가 자신에게 향하는 볼을 그대로 슛하면서 골이 되었죠. 세인트 존스톤은 필리페 모라이스의 중거리슛으로 동점골을 노렸지만 니키 위버의 선방으로 득점할수 없었습니다.
72분 경기내내 자신보다 키가 큰 듀카를 상대로 고전했던 웹스터가 패널티앞에서 프리킥을 내주고 맙니다. 세인트 존스톤감독 맥인네스는 듀카를 빼고 마틴 하디를 투입했고 하디가 바로 슛을 찼죠. SPL프리킥스페셜리스트중 한명인 하디였기에 감독의 기대되로 그의 슛은 골이 되었습니다. 위버가 전혀 위치를 예상못했죠.
맥인네스의 훌륭한 판단으로 다시 원점이 된 승부는 77분 골이 터지면서 끝났습니다. 스콧 로버트슨과 볼을 주고 받던 카사르누보가 돌파해 슛을 날렸고 존스톤 수비에 막고 흐른 볼은 골이 되었습니다. 굿윌리가 반대편에서 들어오며 몸을 날린것도 도움이 되었죠. 비록 마인의 선방으로 득점은 되지 않았지만 카사르누보는 또 한번 날카로운 슛팅을 날려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윌키와 교체되어 투입된 굿윌리도 보벤의 패스를 득점할수 있었지만 마인의 선방과 스완키가 걷어내면서 득점하지 못했습니다. 원정에서 타이사이드 더비를 승리한것은 즐거운 일이었지만 대니 스완손이 스완키에게 태클을 한걸로 퇴장당해 던디 유나이티드는 다음 경기에서 그없이 경기해야하는 부담도 얻게 되었습니다. 카다마테리가 왼쪽으로 옮기고 로버트슨이 나오거나 아니면 콘웨이가 기용될지도 모르겠네요.

대니 카다마테리

기뻐하는 카다마테리

부활한 앤디 웹스터

필리페 모라이스의 슛팅

마틴 하디의 (프리킥) 동점골장면

크리스 밀러와 대니 스완손

세인트 미렌 VS 셀틱
0:2로 셀틱 승리
셀틱
McCourt 27, Maloney 78.
관중
6,164명
주심
C Richmond
세인트 미렌
Gallacher(6), Ross(5), Potter(5), Innes(5), Barron(5), McGinn(5), Murray(5) (Brighton 62(5)), Brady(5) (Dorman 56(5)), Thomson(5), Dargo(5), Mehmet(5) (Higdon 84(4)).
벤치
Howard, O'Donnell, Quinn, Faulds.
옐로카드
Thomson, Potter, Innes.
셀틱
Boruc(6), Hinkel(4), Loovens(4), McManus(4), Daniel Fox(6), McCourt(8) (McGinn 68(6)), N'Guemo(4), Brown(3) (Crosas 86(4)), Maloney(4), McDonald(4), Killen(4) (Samaras 56(4)).
벤치
Zaluska, Caldwell, Forrest, Caddis.
옐로카드
Brown, Killen.
폴커크를 대파한 셀틱이 세인트 미렌원정에 나섰습니다. 세인트 미렌은 경고누적으로 빠지게 된 리 매이어를 대신해 크리스 인네스가 주장 존 포터와 중앙수비에 나섰으며 크레이그 다르고와 빌리 메멧이 셀틱을 이기기 위한 최전방에 나섰습니다.
셀틱은 패디 맥코트가 에이덴 맥기디를 대신해서 오른쪽윙어로 나섰으며 주장 스티븐 맥마누스가 루벤스와 함께 중앙수비에 나섰습니다. 은구에모가 브라운과 중앙미드필더로 출전했고 크로사스, 맥긴, 사마라스는 벤치에 앉았습니다.
양팀 모두 찬스가 그렇게 많이 나지 않았습니다. 폴커크를 대파했던 셀틱이 좀 더 기회가 많았죠. 27분 패디 맥코트가 3명의 선수를 뚫고 날린 슛팅이 그대로 골이 되었습니다. 폴 갈라허가 막아내지 못했죠. 이후 세인트 미렌은 브래디가 프리킥에서 어이없는 패스로 셀틱에 볼을 주며 추가골을 허용할뻔했습니다. 션 말로니가 돌파해 맥코트에게 패스했고 맥코트가 땅볼슛으로 추가골을 노렸죠. 폴 갈라허가 막아냈고 이어 볼을 잡은 힌켈의 슛팅도 위협적이었지만 갈라허가 다시 한번 막아냈습니다.
세인트 미렌은 브래디의 패스를 받은 메멧이 감아서 슛을 때려보았지만 보루치가 막아낼 필요도 없이 골대옆으로 향했습니다. 교체로 투입된 앤디 도르만이 메멧의 크로스를 헤딩슛을 날려봤지만 보루치에게 정면으로 향하면서 골이 되지 않았죠. 셀틱은 교체로 투입된 사마라스가 볼을 받아 날린 슛팅이 다시 한번 갈라허에 선방으로 막히며 추가골을 넣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이 기회를 미렌이 노려야했고 메멧이 헤딩패스로 기회를 만들어냈습니다. 오른쪽풀백 로스의 크로스를 메멧이 헤딩으로 도르만에게 연결했고 도르만은 보루치가 앞으로 나오자 다르고에게 패스했습니다. 다르고가 그대로 밀어넣으려 했지만 루벤스가 버티고 있었죠. 다르고의 슛팅은 루벤스가 막아냈고 좀 더 도르만이나 다르고가 잘 처리했다면 동점골이 터졌을텐데 아쉬운 장면이었습니다.
결국 셀틱의 말로니가 수비가 헤딩으로 걷어낸 볼을 잡아 슛을 날렸고 갈라허가 막을수 없었습니다. 셀틱의 맥도널드는 말로니에 패스를 받아 3번째골을 넣을수 있었지만 마무리가 좋지 않았습니다. 교체로 투입된 니얼 맥긴도 슛을 날렸지만 살짝 골대옆으로 벗어나면서 경기는 0:2로 원정팀 셀틱이 승리했습니다.

크리스 인네스와 크리스 킬렌

경기준비중인 패디 맥코트

스티븐 맥긴과 스콧 브라운의 대결

패디 맥코트

션 말로니

맥코트!

말로니의 슛팅
SPL 6라운드 베스트 11

재이미 랭필드 (애버딘)

대니 폭스 (셀틱)

잭 로스 (세인트 미렌)

조세 곤칼베스 (하츠)

리키 포스터 (애버딘)

프레이져 파이비 (애버딘)

패디 맥코트 (셀틱)

메루네 젬마마 (히버니안)

조디 모리스 (세인트 존스톤)

데렉 라이어든 (히버니안)

대미언 카사르누보 (던디 유나이티드)
애버딘의 재이미 랭필드는 다시 한번 자신의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전소속팀 던디와의 CIS컵 경기에서 팀의 패배를 막을수 없었지만 이어진 리그경기에서는 팀의 패배를 막아냈습니다. 1991년 네덜란드국가대표 테오 스넬더스가 활약했던것처럼 지금에 애버딘에 랭필드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어버렸죠.
셀틱의 대니 폭스는 이번 시즌 코벤트리 시티에서 이적해와 팀에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왼쪽풀백을 강한 포지션중 하나로 바꾸었습니다. 그는 수비와 공격모두 훌륭했습니다.
세인트 미렌의 오른쪽풀백 잭 로스도 좋은 활약을 경기에서 펼쳤습니다. 지난시즌 SPL 베스트 11중 한명이기도 한 로스는 지난시즌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날카로운 크로스와 오버래핑을 자랑하고 있죠. 그의 클럽은 셀틱을 상대로 패했지만 그의 모습은 돋보였고 그의 동료 스트라이커들이 그가 올린 날카로운 크로스들을 제대로 득점해낼수 있었다면 경기는 달라졌을지도 모릅니다.
하츠의 포르투갈대표팀 수비수 곤칼베스는 윌레스의 공백속에 왼쪽풀백으로 나섰습니다. 그러나 그는 지난 경기에서처럼 견고했고 윌레스를 대신해 맡은 왼쪽풀백으로서의 역할을 잘 해냈습니다. 애버딘의 리키 포스터는 레인저스원정에서 무승부가 나는데 큰 역할을 해준 선수중 한명입니다. 좌우윙백겸 윙어인 포스터는 결코 수비력이 좋은 선수가 아니지만 레인저스와의 6라운드 경기는 달랐죠. 케니 밀러의 슛팅을 막아냈으며 최선을 다해 상대선수들을 붙잡고 늘어졌습니다.
16살의 미드필더 파이비는 전반에 레인저스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어린 재능은 경기에 적응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했고 이날 MOM으로 뽑힐만큼 감독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마크 맥기는 경기후 그가 레인저스선수였다면 많은 뉴스 헤드라인에 그의 이야기로 도배가 되었을거라고 말하며 어린 선수 활약에 만족했습니다.
셀틱의 북아일랜드윙어 맥코트는 승리의 주역이죠. 그는 무너뜨리기가 쉽지않은 세인트 미렌의 수비수들 3명을 농락했고 골까지 터뜨렸습니다. 그가 보여준 모습은 환상적이었으며 에이덴 맥기디와 션 말로니에게 큰 자극이 될수 있을겁니다.
히버니안에 모로코대표팀 미드필더 메루네 젬마마는 자신의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17살 아가씨와 결혼하며 영국을 떠나야했던 젬마마는 히버니안으로 돌아와 자신의 몸상태를 회복했으며 머더웰을 상대로 그가 보여준 프리킥과 움직임은 과거와 마찬가지였습니다. 그가 이날 보여준 활약을 매일 펼쳐준다면 히버니안에게 리그우승도전은 불가능이 아닐겁니다.
세인트 존스톤의 파이터 조디 모리스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열정적인 이 미드필더는 중앙에서 끊임없이 동료들과 대화를 했으며 그의 노력은 다시 한번 빛을 보였죠. 클럽은 던디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잘싸웠고 그는 소속팀과 상대팀 선수중 미드필더에서 가장 돋보였던 선수였습니다.
히버니안의 데렉 라이어든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으니 이름이 올라가는건 당연한거죠. 라이어든은 셀틱에서 돌아와 지난시즌을 잘 보냈으며 이날 머더웰과의 경기에서도 그가 왜 SPL에 촉망받는 유망주중 한명이었는지를 입증했습니다. 그의 활약은 레인저스와 던디 유나이티드가 쓰러뜨리지 못했던 머더웰을 히버니안이 쓰러뜨리는 일로 이어졌습니다.
던디 유나이티드의 아르헨티나 공격수 카사르누보는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루었습니다. 그의 슛팅은 결승골이 되었고 그의 움직임은 나쁘지 않았죠. 확실한 스코어러를 필요로 하는 던디의 팬들은 그의 데뷔전에 만족했습니다.
----------------데렉 라이어든------------대미언 카사르누보------------------
프레이져 파이비----메루네 젬마마------조디 모리스-------패디 맥코트
대니 폭스-----------조세 곤칼베스------------리키 포스터---------잭 로스
----------------------------------재이미 랭필드-------------------------------------
SPL 6라운드 테이블
1위 셀틱 5승 1무 16점
2위 레인저스 3승 3무 12점
3위 히버니안 4승 2패 12점
4위 던디UTD 3승 2무 1패 11점
5위 애버딘 2승 3무 1패 9점
6위 머더웰 2승 3무 1패 9점
7위 하츠 2승 1무 3패 7점
8위 킬마녹 1승 2무 3패 5점
9위 ST 미렌 1승 2무 3패 5점
10위 해밀턴 1승 1무 4패 4점
11위 폴커크 3무 3패 3점
12위 ST존스톤 3무 3패 3점
득점순위
공동1위 (4골)
대니 카다마테리 (던디 유나이티드)
데렉 라이어든 (히버니안)
공동2위 (3골)
스콧 맥도널드 (셀틱)
로스 포브스 (머더웰)
스티븐 맥긴 (세인트 미렌)
션 말로니 (셀틱)
크리스 보이드 (레인저스)
공동3위 (2골)
에이덴 맥기디 (셀틱)
리 맥컬로크 (레인저스)
케빈 카일 (킬마녹)
케니 밀러 (레인저스)
머레이 대이빗슨 (세인트 존스톤)
어시스트순위
공동 1위 (3개)
스티븐 데이비스 (레인저스)
존 란킨 (히버니안)
공동 2위 (2골)
재임스 오브라이언 (머더웰)
션 말로니 (셀틱)
안드레아스 힌켈 (셀틱)
에이덴 맥기디 (셀틱)
다니엘 폭스 (셀틱)
스티븐 네이스미스 (레인저스)
찰리 멀그루 (애버딘)

요나단 요한슨
핀란드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요나단 요한슨이 아직 스코틀랜드를 떠날 맘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는 지난번 히버니안으로부터 방출되었고 그의 전 레인저스동료인 데렉 맥인네스가 이끄는 세인트 존스톤이 그에게 훈련을 해도 좋다는 허락을 해주었죠.
요한슨은 레인저스에 처음 입단했을때 맥인네스가 활약중이었고 그 인연으로 이번에 존스톤에서도 훈련을 할수 있었다고 하네요. 그는 웨일즈 그리고 독일과의 경기에 뽑히길 원하며 데렉이 자신에게 기회를 줄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장신의 케니 듀카와 기술이 좋은 단신의 사무엘 그리고 밀네등 공격수들이 풍부하긴 하지만 요한슨이 오른쪽윙으로도 뛸수 있고 그의 경험과 실력이 결코 무시할수 없기때문에 세인트 존스톤으로선 나쁘지 않은 영입이 될것입니다.

아투르 보루치
셀틱의 골키퍼 아투르 보루치가 클럽과의 재계약을 고려중입니다. 29살의 골키퍼는 글래스고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내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우리는 앞으로의 상황을 지켜볼것이지만 전 클럽을 바꾸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난 셀틱에 모든걸 집중하고 있으며 만약 그들이 재계약을 제시한다면 그것에 대해 생각해볼겁니다."
한편 보루치는 이번 체코 그리고 슬로바키아와의 대표팀 경기 명단에서 제외되었습니다. 클럽과 대표팀에서의 실수들때문에 결국 빠지게 된것이죠.
"난 기계가 아닙니다. 모두들 실수를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죠."
"그러나 지금은 새 시즌입니다. 난 지난시즌으로 돌아가기 싫습니다. 언급하고 싶지 않네요. 전 많이 괜찮아졌습니다. 아직 최고는 아니지만 최고가 될수 있을겁니다."
"전 여전히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우린 몇주뒤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볼겁니다. 이 클럽은 환상적이며 팬들과 선수들 모두 리그에서 우승하기 위한 열정이 대단합니다. 이곳은 정말 좋은곳이며 전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데렉 라일
지난 5라운드 폴커크와의 홈경기에서 부상을 입은 데렉 라일이 수술을 했습니다. 십자인대부상으로 일직 교체된 라일은 수술을 했으며 시설에 들어가서 다시 경기에서 활약하기 위해 회복에 전념할겁니다.
해밀턴의 감독 빌리 리드는 그에게 좋지 않은 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라일이 팀에 합류하고 처음으로 주전으로 활약하게 된 시즌이었기 때문이죠. 비록 골은 넣지 못했지만 공격에 있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그의 부상은 그와 클럽에게도 아쉬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라일이 무사히 회복해서 다시 경기장에서 활약해주길 기대해봅니다.

기욤 뷰젤린
데렉 라일을 부상으로 잃은 해밀턴은 대신 기욤 뷰젤린을 영입하며 미드필더층을 두껍게 했습니다. 프랑스에 30살 미드필더는 여름 코벤트리와 재계약을 맺지 못하면서 무소속선수가 되었고 그동안 셀틱에서 훈련을 했었습니다. 모브레이가 히버니안시절 르 하브에서 데려온 미드필더는 117경기에서 10골을 터뜨렸으며 훌륭한 패스와 안정적인 경기운영으로 팬들로부터 찬사가 대단했죠.
코벤트리 시티로 이적해서 감독의 마음에 들지 못하며 재계약을 맺는것도 실패한 뷰젤린은 모브레이의 도움으로 셀틱에서 훈련을 하며 친선경기에서 뛰기도 했습니다. 해밀턴의 감독 빌리 리드는 기욤이 팀에 질을 올려줄것이라고 말했으며 팀의 간판이자 주장 재임스 맥아더는 해밀턴이 선수를 파는 클럽이 아니라는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시즌 해밀턴은 재임스 맥카시(위건)와 브라이언 이스톤(번리), 리차드 오피옹(칼라일 유나이티드), 조엘 토마스 (콜체스터 유나이티드)등을 팔았으며 수많은 선수를 영입했지만 팀에 도움이 된 선수는 많지 않았죠. 뷰젤린의 영입으로 해밀턴의 미드필더진은 더욱 두터워졌으며 상위클럽들과 겨루어도 손색이 없을만큼 괜찮다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뷰젤린은 1월까지 해밀턴에서 뛰기로 했으며 활약에 따라 재계약 또는 다른 클럽으로의 이적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마이클 스튜워트
하츠의 주장인 마이클 스튜워트가 인터뷰를 통해 팀에 남는것, 대표팀에 대한것등을 언급했습니다. 내년 여름 계약만료가 되는 스튜워트는 인터뷰를 통해 클럽에 남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냈죠.
"전 하츠에서에 시간을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감독 밑에서도 즐겁게 지내고 있죠."
"그러나 축구에서는 어떤 일이든 일어날수 있습니다. 저 또는 클럽이 어떻게 될지 결정할수 있으며 우린 이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야 할겁니다."
지난시즌 3위로 시즌을 마쳤던 하츠는 현재 7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스튜워트는 이것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죠. 팀이 3골을 뒤늦게 허용하면서 4포인트를 잃었지만 뒤늦게 골을 허용한것만이 문제는 아니라고 얘기했습니다. 승점을 얻지 못하더라도 경기력이 좋으면 된다는 생각보다 승점이 우선이라고 얘기했네요.
국가대표팀 발탁에 대해서는 뽑히면 좋은것이지만 안뽑히면 그만이라며 그것에 대해 너무 신경을 쓸 필요없다는것을 언급했습니다.

스튜워트 커
머더웰이 새 골키퍼 코치로 전 셀틱의 선수 스튜워트 커를 뽑았습니다. 34살의 이 코치는 애버딘으로 떠난 콜린 멜드럼을 대신해 팀의 골키퍼 코치로 활약할 예정인데요. 그는 존 루디, 마이클 프레이져, 세바스티안 코시오로브스키, 로스 히슬로프 그리고 션 톰슨을 도와줄겁니다.
커는 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모두에게 좋은 인상을 받았으며 클럽이 경영에서도 좋은것 같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는 셀틱에서 96/97시즌을 잘 보냈지만 위건으로 이적해서는 주전으로 뛰지 못했죠. 2004년 랭필드가 떠난 던펌린에서 잠시 뛰었었던 그는 2부리그클럽에서 1부리그에 코치가 된것에 대해 한 걸음 더 나가게 되어 기쁘다고 얘기했습니다.

존 휴즈와 데렉 라이어든
10월 1일은 히버니안에 좋은 소식이 많이 들렸던 하루였습니다. 그 첫번째가 히버니안에 감독 존 휴즈와 공격수 데렉 라이어든이 9월의 감독상과 선수상을 수상한것이죠. 해밀턴 아카데미컬에 충격에 2:0 패배를 당한뒤 히버니안은 세인트 존스톤과 머더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으며 라이어든은 2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팀에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라이어든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히버니안에서의 생활을 즐겁게 보내고 있으며 감독의 스타일이 자신과 딱 맞는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밑에서 전해드릴 스코틀랜드대표팀명단에 합류한것에 대해서도 놀라운 일이지만 기쁘다고 말했죠.
셀틱에서 뛸때 일본에 가본적있는 라이어든은 일본이 매우 강인한 상대였던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습니다. 감독인 존 휴즈는 환경이 좋고 좋은선수들이 많아 좋다고 얘기했습니다. 덧붙여 팀이 일관성있게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팀이 세인트 존스톤과의 컵경기 그리고 해밀턴과의 리그경기에서 보여준 모습은 결코 즐거워할 일은 아니죠.

블랙번 로버스와의 경기때 케빈 맥칸
히버니안의 케빈 맥칸이 돌아왔습니다. 올드펌이나 라이벌인 하츠와의 경기가 아니지만 케빈 맥칸은 오랜 부상에서 돌아왔으며 이것은 팬들에게 매우 기쁜일중 하나죠. 햄스트링문제로 여러차례 경기에서 빠졌던 그는 던스 AFC와의 경기에서 90분을 소화했습니다. 그리고 이날 경기에서 9분 선취골을 터뜨리며 1:8대승을 도왔죠.

워더스푼과 포브스
스코틀랜드 21세대표팀 명단이 발표되었습니다. 21세 유럽예선 벨로루시와의 경기명단이죠. 2승을 거두며 잘 나가던 스코틀랜드대표팀은 오스트리아원정에서 패배하면서 조3위로 밀린 상태이며 아직 2경기만 치룬 벨로루시와의 이번 경기는 매우 중요한 경기가 될 예정입니다.
이번 21세대표팀 명단에는 리그에서 활약중인 2명의 선수가 새로 발탁되었습니다. 히버니안의 대이비드 워더스푼과 머더웰의 포브스죠. 머더웰의 포브스는 8월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으며 유럽무대와 컵합해서 13경기에서 7골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워더스푼은 이번시즌 데뷔했으며 지난시즌 히버니안 19세팀을 우승시킨 멤버중 한명이죠. 세인트 미렌과의 데뷔전경기에서 골을 터뜨렸으며 지금까지 7경기에서 오른쪽풀백또는 미드필더로 활약했습니다.
스코틀랜드 21세대표팀은 세인트 미렌 파크에서 10월 10일 벨로루시와 경기를 가지며 이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플레이오프진출에 유리할겁니다.
골키퍼
Jamie Barclay (Falkirk), Scott Gallacher (Rangers), Alan Martin (Leeds United)
수비수
Paul Caddis (Celtic), Brian Easton (Burnley), David Gray (Manchester United), Paul Hanlon (Hibernian), Chris Mitchell (Falkirk), Ross Perry (Rangers), Thomas Scobbie (Falkirk)
미드필더
Scott Arfield (Falkirk), Barry Bannan (Aston Villa), Paul Coutts (Peterborough United), John Fleck (Rangers), Ross Forbes (Motherwell), Kevin McDonald (Burnley), Stephen McGinn (St Mirren), David Wotherspoon (Hibernian)
공격수
David Goodwillie (Dundee United), Rory Loy (Rangers), Chris Maguire (Aberdeen), Jamie Murphy (Motherwell)

대니 폭스
일본과의 10월 10일 경기를 앞두고 있는 스코틀랜드대표팀이 잉글랜드 체셔출신의 왼쪽풀백 대니 폭스를 대표팀에 합류시켰습니다. 잉글랜드 21세대표팀 출신으로 조부모님덕에 스코틀랜드대표팀에서 뛸수 있었던 폭스는 결국 이번 대표팀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죠. 지난시즌 코벤트리 시티에서의 활약으로 잉글랜드 챔피언쉽 올해의 베스트 11중 한명이었던 폭스는 셀틱으로 이적해와서 주전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지 벌리는 그가 스코틀랜드를 위해 뛸수 있었음을 알고 1순위로 뽑았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재능이 매우 뛰어나며 탑클래스풀백이라고 칭찬했습니다. 덧붙여 대표팀에 돌아온 데렉 라이어든에 관해서는 그가 과거와 달리 팀플레이어가 되었으며 대표팀에 팀플레이어가 필요했다고 말했습니다.
골키퍼
Craig Gordon (Sunderland), Jamie Langfield (Aberdeen), David Marshall (Cardiff City)
수비수
Darren Barr (Falkirk), Christophe Berra (Wolverhampton Wanderers), Gary Caldwell (Celtic), Daniel Fox (Celtic), Alan Hutton (Tottenham Hotspur), Stephen McManus (Celtic), Steven Whittaker (Rangers)
미드필더
Charles Adam (Blackpool), Scott Brown (Celtic), Graham Dorrans (West Bromwich Albion), Darren Fletcher (Manchester United), Shaun Maloney (Celtic), Robert Snodgrass (Leeds United), Kevin Thomson (Rangers), Ross Wallace (Preston North End)
공격수
Steven Fletcher (Burnley), Steven Naismith (Rangers), Garry O'Connor (Birmingham City), Derek Riordan (Hibernian)
이번 대표팀에는 새로운 선수들이 많이 보입니다. 맥그레거가 빠진것으로 인해 랭필드가 대표팀에 한자리를 차지했으며 수비진에는 위에서 언급한 셀틱의 대니 폭스가 새로 이름을 올렸을뿐 다른 선수는 뽑히지 않았습니다.
미드필더에는 블랙풀로 이적한 전 레인저스 미드필더 찰리 아담과 프레스톤의 윙어 로스 윌레스가 뽑혔으며 지난번에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뽑힌적 있던 웨스트브롬의 그레엄 도란스와 함께 리즈 유나이티드의 로버트 스노드글라스가 발탁되었습니다. 스노드글라스는 리버풀과의 경기에서의 활약으로 뽑힌것 같으며 아담은 이번시즌 블랙풀에서 잘해주었기때문에 뽑힐만했죠.
미드필더에 큰 문제가 없는것과 달리 공격진에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번리의 스티븐 플래쳐와 버밍엄 시티의 개리 오코너가 그대로 이름을 올린것이죠. 크리스 보이드가 대표팀복귀를 번복하지 않았고 다시 한번 안돌아간다고 말했지만 그의 설득에 좀 더 노력을 해야 될것 같습니다. 덧붙여 SPL에 선수들을 뽑지 않은것도 아쉬운이 남죠.
조지 벌리에게 문제가 있다면 전 대표팀감독 포그츠처럼 잉글랜드출신이나 리그선수들을 좀 더 아낀다는것입니다.

케빈 카일과 리 윌레스
킬마녹과 하츠의 감독 짐 제프리스와 샤바 라슬로는 이번 대표팀명단에 자신들의 선수들이 없었던것에 놀랐습니다. 짐 제프리스는 주장인 케빈 카일이 빠진것에 놀랐다고 얘기했으며 라슬로역시 윌레스가 빠진것에 아쉬움을 표현했죠.
라슬로는 리가 자신의 폼을 계속 유지한다면 곧 대표팀에 주전으로 도약할수 있을거라고 언급했습니다. 그에 대해 라슬로는 스피드가 있고 헤딩, 몸상태 그리고 크로스와 슛팅모두 훌륭하다고 말했습니다. 제프리스는 무릎수술을 하긴 했지만 꾸준히 경기에 나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인 그가 빠진것에 대해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이 팀을 고르는건 아니지만 그가 뽑힐수 있을거라고 모두 생각했다는군요.

패디 맥코트
한편 SPL에서 활약으로 대표팀에 뽑힌 다른 나라 선수들도 있습니다. 그 첫번째가 폴커크, 세인트 미렌전의 활약으로 대표팀에 복귀하게 된 패디 맥코트인데요. 데리 시티에서 큰 기대를 받으며 입단했지만 주전으로 도약하지 못하면서 리저브에서만 활약했던 맥코트는 이번 프리시즌에서 특유의 돌파로 상대팀들을 위협했으며 리그와 컵에서 2골을 터뜨린 상태입니다.
맥코트와 함께 스코틀랜드리그에서는 조나단 튜피(팔틱 티스틸/2부리그), 스티븐 크레이간(머더웰), 니얼 맥긴(셀틱), 스티븐 데이비스(레인저스), 앤드류 리틀(레인저스), 라퍼티(레인저스),등이 뽑혔으며 카디프 시티의 피니도 지난시즌 던디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었습니다.

조세 곤칼베스
또 다른 선수는 하츠의 포르투갈 수비수 조세 곤칼베스입니다. 이 포르투갈의 왼쪽풀백겸 중앙수비수는 지난시즌 독일 뉘른베르크에 임대되었으며 높은 주급에 비해 들쭉날쭉한 실력과 어이없는 모습에 팬들로부터 말이 많았습니다.
포르투갈 21세대표팀에서도 뛰었으며 FC툰에서 챔피언스리그 본선에서도 활약했었습니다. 애버튼이 그의 영입을 결정하지 않고 뉴캐슬, 레인저스, 크리스탈 펠리스가 관심을 가졌으며 2006년 1월 카우나스에 입단하면서 하츠로 임대되었습니다.
2008년 하츠로 이적하긴 했지만 앞에서 말한대로 뉘른베르크에 갔다가 돌아온뒤로도 팀에 새 선수를 사기 위한 카드로만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감독 샤바 라슬로 밑에서 곤칼베스는 중앙수비수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의 위협적인 공격가담은 상대 골키퍼들을 괴롭히는데 좋았죠. 팀은 그의 활약덕분에 크리스토퍼 베라(울버햄튼 원더러스)에 공백을 메꿀수 있었습니다.

폴커크 VS 킬마녹
0:0으로 무승부
관중
5,394명
주심
Stephen Finnie
폴커크
Olejnik(8), McNamara(6), Scobbie(6) (Twaddle 80(2)), McLean(6), Barr(7), O'Brien(5), Flynn(6), Lynch(5), Marceta(5) (Lima 71(2)), Finnigan(6), Finnbogason(5) (Stewart 61(4)).
벤치
Wagenaar, Allison, Moffat, Mitchell.
옐로카드
McLean, Marceta, Scobbie, Finnigan.
킬마녹
Mark Brown(6), Old(6), Hay(6), Wright(7), O'Leary(6), Hamill(6),Taouil(8), Invincibile(5), Skelton(6), Kyle(6), Sammon(7).
벤치
Bell, Fowler, Russell, Owens, Flannigan, Fernandez, Kelly.
옐로카드
Invincibile, Skelton.
지난 컵경기 홈에서 0:4로 대패했던 폴커크는 토마스 스코비, 재키 맥나마라, 버튼 오브라이언등 주전 3명이 돌아왔습니다. 킬마녹은 세인트 미렌과의 경기에서 부상당한 크레이그 브라이슨과 레인저스와의 리그경기에서 퇴장당한 마뉴엘 파스칼리를 대신해서 가빈 스켈톤과 대니 인빈시블이 선발로 출전했습니다.
폴커크는 스콧 아필드가 빠졌고 킬마녹은 대이비드 페르난데즈, 크레이그 브라이슨등이 빠져 공격이 잘 풀리지 않았습니다. 먼저 슛팅을 날린건 원정팀 킬마녹이었습니다. 마크 브라운의 롱볼을 카일이 헤딩으로 인빈시블에게 흘려주엇고 인빈시블이 18야드에서 슛팅을 날렸죠. 폴커크의 키퍼 올레이닉이 막아냈습니다.
바로 폴커크의 공격이 이어졌습니다. 플린이 돌파해서 피니건에게 패스를 해주었죠. 하지만 피니건의 마무리는 끔찍했습니다. 어이없게 골대옆으로 향했죠. 킬마녹은 메디 타울의 프리킥을 폴커크 키퍼 올레이닉이 살짝 건드리면서 크로스바에 맞고 바로 오른쪽풀백 스티븐 올드에게 떨어졌지만 올드가 잘못 차면서 폴커크가 막을수 있었습니다.
후반에도 양팀은 골을 터뜨리지 못했습니다. 폴커크의 주장 대런 바의 헤딩슛은 수비가담한 케빈 카일이 헤딩으로 걷어내면서 골이 되지 않았고 지난시즌 폴커크를 상대로 한 2경기에서 4골을 터뜨렸던 킬마녹의 주장 케빈 카일이 프리킥에서 헤딩슛을 날렸지만 올레이닉이 또 다시 막아내면서 경기는 0:0으로 끝났습니다.

대이비드 윌을 추모하는 선수들

케빈 카일과 톰 스코비
스켈톤과 버튼 오브라이언

케빈 카일의 헤딩슛 (폴커크의 선수는 마체다와 맥나마라)

코너 삼몬

맥나마라와 삼몬

삼몬과 스코비

라이언 플린과 스티븐 올드

하츠 오브 미들로시언 VS 해밀턴 아카데미컬
2:1로 하츠 승리
하츠
Michael Stewart 56 pen, Santana 57.
해밀턴 아카데미컬
Marco Paixao 62.
관중
13,025명
주심
A Muir (Scotland).
하츠
Balogh(5), Craig Thomson(7), Bouzid(6), Zaliukas(7), Goncalves(8), Santana(6) (Novikovas 78(2)), Michael Stewart(6), Black(6) (Johnny Stewart 90(1)), Driver(5), Witteveen(5) (Robinson 90(1)), Obua(5).
벤치
MacDonald, Kucharski, Jason Thomson, Mulrooney.
옐로카드
Black.
해밀턴 아카데미컬
Cerny(5), McClenahan(6), Canning(6), Hastings(7), McLaughlin(7), Marco Paixao(6), McArthur(8), Wesolowski(6) (Louhoungu 73(2)), Mensing(4) (Evans 46(3)), Mason(5), Antoine-Curier(5) (Knight 82(1)).
벤치
Murdoch, Gillespie, Kissock, Elebert.
옐로카드
Canning, McLaughlin, McArthur, Mason.
지난 던펌린 애슬레틱과의 컵경기에서 스트라이커 개리 글렌, 왼쪽풀백 리 윌레스등을 잃은 하츠는 포메이션을 새로해서 경기에 나섰습니다. 장신의 수비수 이스마엘 부지드가 잘리우카스와 함께 중앙수비수로 나섰고 곤칼베스가 윌레스를 대신해 왼쪽풀백으로 나섰습니다.
미드필더는 오부아, 스튜워트, 블랙, 산타나가 나섰습니다. 루벤 펠라주엘오스가 경기전에 전화로 몸상태가 안좋다고 말하면서 이안 블랙이 그를 대신해 경기에 나서게 되었죠. 개리 글렌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라슬로는 오스트리아에서 데려온 공격수 위터번을 원톱으로 내세웠습니다.
해밀턴은 부상당한 데렉 라일을 대신해서 포르투갈 공격수 마르코 파챠오가 투입되었으며 다른 포지션에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초반 하츠의 공세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크레이그 톰슨의 코너킥을 곤칼베스가 헤딩슛을 날리면서 원정팀 골키퍼 체르니를 괴롭혔죠. 물론 해밀턴 아카데미컬도 호락호락 하지는 않았습니다. 리차드 헤이스팅스가 날린 프리킥은 매우 위협적이었죠. 수비벽에 맞으면서 골대옆으로 흐르긴 했지만 그의 슛팅은 지난시즌보다도 훨씬 위협적이었습니다.
해밀턴에 공격수 퀴리에르의 슛팅도 빗나가면서 전반은 0:0으로 끝났습니다. 후반 시작한지 3분만에 스페인에 오른쪽윙어 수소 산타나가 날카로운 슛팅을 날리며 기선제압을 했습니다. 토마스 체르니가 다이빙을 하며 막아냈죠.
그렇지만 연이은 하츠의 슛팅은 체르니도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오스트리아 공격쉬 위터번이 마틴 캐닝의 파울로 패널티박스에서 쓰러졌고 주심 무이르는 패널티킥을 선언했습니다. 체르니는 스튜워트의 슛의 방향을 제대로 알아챘지만 막아내지는 못했습니다.
이어 오부아의 헤딩이 위터번에게 연결되었고 맥로글린이 볼을 걷어냈지만 코너킥에서 골이 터졌습니다. 크레이그 톰슨의 코너킥은 날카로웠고 해밀턴의 또 다른 수비수 리차드 헤이스팅스는 맥로글린처럼 걷어내지 못했습니다. 잘못차면서 수소 산타나에게 연결되었고 산타나가 득점하면서 경기는 2:0이 되었습니다.
해밀턴은 5분뒤 파챠오가 교체로 투입된 그렌트 에반스에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득점하면서 한골을 따라잡았지만 동점골은 터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산타나를 대신해 투입된 하츠의 영건 노비코바스가 패널티킥을 또 얻을뻔했죠. 헤이스팅스가 노비코바스를 막으면서 그가 쓰러졌지만 주심 무이르는 패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습니다.

지휘하는 라슬로감독

마이클 스튜워트의 선취골

수소 산타나 득점

머더웰 VS 히버니안
1:3으로 히버니안 승리
머더웰
Reynolds 35.
히버니안
Nish 9, Riordan 51, Zemmama 55.
관중
5,221명
주심
S Conroy
머더웰
Ruddy(4), Moutaouakil(6), Saunders(5), Reynolds(7), Hammell(5), O'Brien(6) (McHugh 58(3)), Coke(5) (Humphrey 80(2)), Hateley(5), Forbes(5), Sutton(5), Jutkiewicz(4) (Murphy 58(4)).
벤치
Fraser, Craigan, Jennings, Lasley.
옐로카드
O'Brien.
히버니안
Stack(5), Wotherspoon(6), Hogg(6), Bamba(6), Murray(6), Zemmama(8), McBride(7), Miller(8), Riordan(8) (Rankin 86(2)), Stokes(5) (Galbraith 70(4)), Nish(7) (Benjelloun 77(2)).
벤치
Ma-Kalambay, Cregg, Thicot, Hanlon.
옐로카드
Miller, Wotherspoon.
시즌초반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머더웰과 히버니안이 만났습니다. 머더웰은 이번 경기에서도 주장 스티븐 크레이간을 뺀채 손더스를 투입했으며 헤이틀리와 코크가 중앙미드필더로, 존 서튼이 주비키츠와 함께 투톱으로 경기에 나섰습니다. 히버니안은 워더스푼이 오른쪽풀백으로 출전했고 젬마마, 맥브라이드, 리암 밀러가 중앙미드필더로 출전했습니다.
짐 오브라이언이 볼을 빼앗기면서 히버니안이 9분만에 선취골을 터뜨렸습니다. 워더스푼이 볼을 빼앗고 리암 밀러가 안소니 스톡스에게 패스했습니다. 스톡스는 볼을 몰고 가다가 오른쪽윙으로 가는 젬마마에게 패스했고 젬마마는 돌파하지 않고 바로 크로스를 올렸죠. 데렉 라이어든에게 정확히 향했고 라이어든도 바로 패널티박스로 패스했습니다. 수비가 붙어 있지 않던 콜린 니쉬는 침착하게 라이어든의 패스를 슛했고 존 루디가 몸을 날려봤지만 막을수 없었습니다. 머더웰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죠. 공격가담한 수비수 스티븐 손더스에게 찬스가 나왔습니다. 아무도 막지 않았지만 그의 슛팅은 히버니안의 골키퍼 스탁에게 정면으로 향했죠.
짐 오브라이언의 패스를 받은 포브스의 날카로운 슛팅은 아쉽게 골대옆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동점골은 터졌습니다. 스탁이 앞으로 나왔지만 주장 마크 레이놀즈의 헤딩슛이 터졌죠. 오브라이언의 코너킥은 정확했습니다.
후반 시작한지 6분만에 다시 히버니안이 앞서나갔습니다. 코크에게서 볼을 빼앗은 리암 밀러가 라이어든에게 정확히 패스해주었고 SPL최고의 피니셔중 한명인 라이어든이 깔끔하게 밀어넣으면서 원정팀이 앞서나갔습니다.
그리고 3번째 골도 터졌죠. 2번째골이 터진지 4분만에 이안 머레이의 돌파를 오브라이언이 저지하면서 히버니안이 프리킥을 얻었습니다. 젬마마가 슛을 날렸고 그동안 잘 막아내던 골키퍼 존 루디가 손쓸틈도 없이 볼은 골문안으로 향했죠. 젬마마는 이어 포브스와 헤이틀리를 제치고 갈브레이스에게 정확히 볼을 주어 4번째 골을 만들어내려 했습니다. 그러나 루디가 재빨리 나와 슛을 막아내며 4번째골은 터지지 않았죠.
갈브레이스가 볼을 다시 잡아 란킨에게 패스했지만 란킨의 슛은 골대옆으로 날아갔습니다. 머더웰은 한골 더 따라잡지 못했고 경기는 1:3으로 원정팀이 승리했습니다.

선취골넣은 니쉬를 껴안은 케빈 맥브라이드

마크 레이놀즈의 헤딩동점골

이안 머레이, 라이어든, 콜린 니쉬

쐐기골 터뜨린 젬마마

대이비드 윌을 추모하는 선수들

콜린 니쉬의 선취골

안소니 스톡스와 톰 헤이틀리

리암 밀러와 자일스 코크

동점골넣고 기뻐하는 머더웰선수들

데렉 라이어든 역전골

젬마마의 프리킥을 막지 못하는 루디

젬마마와 무타우아킬

무타우아킬과 벤젤룬경합

콜린 니쉬와 손더스의 경합

코크의 헤딩슛

레인저스 VS 애버딘
0:0으로 무승부
관중 : 47,968명
주심 : I Brines
레인저스
McGregor(6), Whittaker(5), Weir(6), Bougherra(8), Smith(6) (Little 84(3)), Naismith(5) (Boyd 63(4)), McCulloch(5), Thomson(7), Rothen(5), Novo(7), Miller(5) (Fleck 84(2)).
벤치
Alexander, Beasley, Loy, Wilson.
옐로카드
McCulloch, Naismith.
애버딘
Langfield(7), Foster(6), Ifil(5) (Duff 44(5)), Considine(7), Mulgrew(6), Fyvie(8), McDonald(7), Kerr(5), Pawlett(6) (Maguire 80(2)), Miller(6), Paton(6) (Mackie 88(1)).
벤치
Nelson, Young, Stewart, Crawford.
옐로카드
Duff.
4라운드 머더웰, 5라운드 킬마녹과의 경기에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한 레인저스가 홈에서 애버딘을 맞아 승리를 노렸습니다. 레인저스는 컵경기에서 뛴 알렉산더를 대신해 맥그레거가 다시 선발로 출전했으며 사사 파파치, 스티븐 데이비스, 페드로 멘데스가 빠지고 맥컬로크, 케빈 톰슨, 스티븐 네이스미스등이 미드필더에 출전했습니다.
나쵸 노보와 케니 밀러가 투톱으로 나섰으며 스티븐 스미스가 왼쪽풀백으로 돌아왔습니다. 애버딘은 크로포드와 대런 마키가 빠졌으며 리 밀러를 원톱으로 폴렛과 페이튼이 좌우윙어로 출전했습니다. 마크 커가 중앙, 개리 맥도널드와 파이비가 커의 옆에 섰죠.
레인저스의 출발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케니 밀러의 볼을 받은 스티븐 네이스미스가 돌파를 해 멀그루의 파울로 프리킥을 얻어냈습니다. 제롬 로텡이 날린 슛팅은 랭필드에게 정면으로 갔지만 놓치면서 자칫 잘못하면 골이 터질뻔했습니다. 애버딘은 마크 커의 패스를 맥도널드가 받지 못해 좋은 기회를 놓쳐야 했고 제롬 로텡의 중거리슛이 다시 한번 애버딘 키퍼 랭필드를 괴롭혔습니다.
레인저스의 공격은 계속 되었습니다. 케니 밀러가 골을 노려보았지만 리키 포스터의 몸에 맞고 슛은 빗나갔죠. 개리 맥도널드의 파울로 다시 프리킥을 얻은 레인저스는 제롬 로텡이 다시 한번 골을 노렸지만 랭필드가 크로스바위로 쳐내면서 위기를 넘겼습니다.
레인저스의 스페인 스트라이커 나쵸 노보도 골을 넣으려고 했지만 랭필드가 또 한번 막아냈죠. 레인저스의 계속된 공격을 막아내던 애버딘에게도 골을 넣을 기회는 찾아왔습니다. 개리 맥도널드의 헤딩슛이 레인저스를 위협했죠. 앨런 맥그레거는 방심하지 않고 침착하게 슛을 막아냈습니다.
애버딘 영건 페이튼이 코너킥을 얻어내며 또 한번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개리 맥도널드의 헤딩슛에 이어 앤드류 콘시다인이 슛을 날렸죠. 맥그레거가 재빨리 일어서긴 했지만 콘시다인의 슛이 조금만 낮았다면 골이 되었을텐데 애버딘팬들에겐 아쉬운 장면이었습니다.
또 다른 코너킥에서 맥그레거가 볼을 놓치면서 콘시다인에게 기회가 있었지만 제대로 맞지 않으면서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레인저스는 교체로 들어온 크리스 보이드가 위트태이커의 크로스를 헤딩했지만 골대옆으로 향하면서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보이드의 패스를 받아 나쵸 노보가 날린 슛팅은 골대옆을 강타하면서 득점되지 않았습니다. 보이드의 또 다른 헤딩슛은 골대옆으로 향했고 레인저스는 홈에서 다시 한번 비기며 1위 셀틱과의 승점차이가 4점차로 벌어졌습니다.

제롬 로텡과 프레이져 파이비

리키 포스터, 나쵸 노보, 자레드 이필

4경기 관중석에서 구경하게 된 월터 스미스

골 넣는데 애먹는 레인저스

리 밀러와 리 맥컬로크

앨런 맥그레거 선방

볼을 쳐내는 맥그레거

애버딘에 승리를 막아내는 맥그레거의 선방

이기진 못했지만 비겨 기뻐하는 애버딘선수들

세인트 존스톤 VS 던디 유나이티드
2:3으로 던디 유나이티드 승리
세인트 존스톤
Dods 37 og, Hardie 72.
던디 유나이티드
Goals: Cadamarteri 34 pen, Webster 48, Goodwillie 77.
관중
7,225명
주심
Dougie McDonald
세인트 존스톤
Main, MacKay, McCaffrey, Gartland, Grainger,Millar (Swankie 61), Morris, Davidson, Morais,Deuchar (Hardie 71), Samuel (Craig 61).
벤치
McLean, Anderson, Lindsay, Reynolds.
던디 유나이티드
Weaver, Kovacevic, Webster, Wilkie (Goodwillie 74),Dods, Swanson, Scott Robertson, Buaben, Dixon (Dillon 67),Cadamarteri (Fotheringham 57), Casalinuovo.
벤치
Banks, Conway, Myrie-Williams, Shala.
옐로카드
Goodwillie.
퇴장
Swanson (87).
세인트 존스톤과 던디 유나이티드에 타이사이드 더비는 더비답게 펠레스코어로 경기가 끝났습니다. 감독 맥인네스는 지난 컵경기와 달리 많은 선수를 바꾸었습니다. 가빈 스완키와 마틴 하디, 스티븐 앤더슨등이 벤치에 앉았고 크리스 밀러 모리스, 모라이스등이 미드필더진에 나섰죠. 케니 듀카와 콜린 사무엘을 내세우며 빅앤스몰조합으로 공격에 나섰습니다.
던디 유나이티드는 모르가로 고미스와 크레이그 콘웨이, 션 딜온등이 빠졌습니다. 주장 리 윌키는 이날 수비수가 아닌 공격수로 출전했으며 대니 카다마테리는 오른쪽윙어로 출전하고 아르헨티나 포워드 다미안 카사르누보는 윌키와 함께 투톱으로 출전하며 데뷔전을 치루었습니다.
사무엘과 듀카는 역시 위협적이었습니다. 사무엘이 올린 크로스를 모라이스가 흘러주고 듀카가 슛팅을 날리면서 앞서나갈수 있었죠. 위버가 멋지게 오른발로 선방했습니다. 존스톤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선취골은 원정팀 던디 유나이티드가 먼저 넣었습니다.
폴 딕슨이 올려준 프리킥을 윌키가 헤딩했고 존스톤의 수비수 마카이가 막으려던것을 주심 두기 맥도널드가 핸드볼로 판정하고 패널티킥을 선언했습니다. 킥커로 나선 카다마테리의 슛팅은 존스톤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그러나 선취골의 기쁨도 잠시였습니다. 케니 듀카가 헤딩으로 흘려준 볼을 모라이스가 크로스를 올렸고 대런 도즈 발에 맞고 그대로 골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던디 유나이티드는 후반 시작한지 3분만에 골을 터뜨리면서 다시 앞서나갔습니다. 윌키가 롱스로인을 받으면서 웹스터에게 볼이 흘렀고 웹스터가 자신에게 향하는 볼을 그대로 슛하면서 골이 되었죠. 세인트 존스톤은 필리페 모라이스의 중거리슛으로 동점골을 노렸지만 니키 위버의 선방으로 득점할수 없었습니다.
72분 경기내내 자신보다 키가 큰 듀카를 상대로 고전했던 웹스터가 패널티앞에서 프리킥을 내주고 맙니다. 세인트 존스톤감독 맥인네스는 듀카를 빼고 마틴 하디를 투입했고 하디가 바로 슛을 찼죠. SPL프리킥스페셜리스트중 한명인 하디였기에 감독의 기대되로 그의 슛은 골이 되었습니다. 위버가 전혀 위치를 예상못했죠.
맥인네스의 훌륭한 판단으로 다시 원점이 된 승부는 77분 골이 터지면서 끝났습니다. 스콧 로버트슨과 볼을 주고 받던 카사르누보가 돌파해 슛을 날렸고 존스톤 수비에 막고 흐른 볼은 골이 되었습니다. 굿윌리가 반대편에서 들어오며 몸을 날린것도 도움이 되었죠. 비록 마인의 선방으로 득점은 되지 않았지만 카사르누보는 또 한번 날카로운 슛팅을 날려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윌키와 교체되어 투입된 굿윌리도 보벤의 패스를 득점할수 있었지만 마인의 선방과 스완키가 걷어내면서 득점하지 못했습니다. 원정에서 타이사이드 더비를 승리한것은 즐거운 일이었지만 대니 스완손이 스완키에게 태클을 한걸로 퇴장당해 던디 유나이티드는 다음 경기에서 그없이 경기해야하는 부담도 얻게 되었습니다. 카다마테리가 왼쪽으로 옮기고 로버트슨이 나오거나 아니면 콘웨이가 기용될지도 모르겠네요.

대니 카다마테리

기뻐하는 카다마테리

부활한 앤디 웹스터

필리페 모라이스의 슛팅

마틴 하디의 (프리킥) 동점골장면

크리스 밀러와 대니 스완손

세인트 미렌 VS 셀틱
0:2로 셀틱 승리
셀틱
McCourt 27, Maloney 78.
관중
6,164명
주심
C Richmond
세인트 미렌
Gallacher(6), Ross(5), Potter(5), Innes(5), Barron(5), McGinn(5), Murray(5) (Brighton 62(5)), Brady(5) (Dorman 56(5)), Thomson(5), Dargo(5), Mehmet(5) (Higdon 84(4)).
벤치
Howard, O'Donnell, Quinn, Faulds.
옐로카드
Thomson, Potter, Innes.
셀틱
Boruc(6), Hinkel(4), Loovens(4), McManus(4), Daniel Fox(6), McCourt(8) (McGinn 68(6)), N'Guemo(4), Brown(3) (Crosas 86(4)), Maloney(4), McDonald(4), Killen(4) (Samaras 56(4)).
벤치
Zaluska, Caldwell, Forrest, Caddis.
옐로카드
Brown, Killen.
폴커크를 대파한 셀틱이 세인트 미렌원정에 나섰습니다. 세인트 미렌은 경고누적으로 빠지게 된 리 매이어를 대신해 크리스 인네스가 주장 존 포터와 중앙수비에 나섰으며 크레이그 다르고와 빌리 메멧이 셀틱을 이기기 위한 최전방에 나섰습니다.
셀틱은 패디 맥코트가 에이덴 맥기디를 대신해서 오른쪽윙어로 나섰으며 주장 스티븐 맥마누스가 루벤스와 함께 중앙수비에 나섰습니다. 은구에모가 브라운과 중앙미드필더로 출전했고 크로사스, 맥긴, 사마라스는 벤치에 앉았습니다.
양팀 모두 찬스가 그렇게 많이 나지 않았습니다. 폴커크를 대파했던 셀틱이 좀 더 기회가 많았죠. 27분 패디 맥코트가 3명의 선수를 뚫고 날린 슛팅이 그대로 골이 되었습니다. 폴 갈라허가 막아내지 못했죠. 이후 세인트 미렌은 브래디가 프리킥에서 어이없는 패스로 셀틱에 볼을 주며 추가골을 허용할뻔했습니다. 션 말로니가 돌파해 맥코트에게 패스했고 맥코트가 땅볼슛으로 추가골을 노렸죠. 폴 갈라허가 막아냈고 이어 볼을 잡은 힌켈의 슛팅도 위협적이었지만 갈라허가 다시 한번 막아냈습니다.
세인트 미렌은 브래디의 패스를 받은 메멧이 감아서 슛을 때려보았지만 보루치가 막아낼 필요도 없이 골대옆으로 향했습니다. 교체로 투입된 앤디 도르만이 메멧의 크로스를 헤딩슛을 날려봤지만 보루치에게 정면으로 향하면서 골이 되지 않았죠. 셀틱은 교체로 투입된 사마라스가 볼을 받아 날린 슛팅이 다시 한번 갈라허에 선방으로 막히며 추가골을 넣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이 기회를 미렌이 노려야했고 메멧이 헤딩패스로 기회를 만들어냈습니다. 오른쪽풀백 로스의 크로스를 메멧이 헤딩으로 도르만에게 연결했고 도르만은 보루치가 앞으로 나오자 다르고에게 패스했습니다. 다르고가 그대로 밀어넣으려 했지만 루벤스가 버티고 있었죠. 다르고의 슛팅은 루벤스가 막아냈고 좀 더 도르만이나 다르고가 잘 처리했다면 동점골이 터졌을텐데 아쉬운 장면이었습니다.
결국 셀틱의 말로니가 수비가 헤딩으로 걷어낸 볼을 잡아 슛을 날렸고 갈라허가 막을수 없었습니다. 셀틱의 맥도널드는 말로니에 패스를 받아 3번째골을 넣을수 있었지만 마무리가 좋지 않았습니다. 교체로 투입된 니얼 맥긴도 슛을 날렸지만 살짝 골대옆으로 벗어나면서 경기는 0:2로 원정팀 셀틱이 승리했습니다.

크리스 인네스와 크리스 킬렌

경기준비중인 패디 맥코트

스티븐 맥긴과 스콧 브라운의 대결

패디 맥코트

션 말로니
맥코트!
말로니의 슛팅
SPL 6라운드 베스트 11

재이미 랭필드 (애버딘)

대니 폭스 (셀틱)

잭 로스 (세인트 미렌)

조세 곤칼베스 (하츠)

리키 포스터 (애버딘)

프레이져 파이비 (애버딘)

패디 맥코트 (셀틱)

메루네 젬마마 (히버니안)

조디 모리스 (세인트 존스톤)

데렉 라이어든 (히버니안)

대미언 카사르누보 (던디 유나이티드)
애버딘의 재이미 랭필드는 다시 한번 자신의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전소속팀 던디와의 CIS컵 경기에서 팀의 패배를 막을수 없었지만 이어진 리그경기에서는 팀의 패배를 막아냈습니다. 1991년 네덜란드국가대표 테오 스넬더스가 활약했던것처럼 지금에 애버딘에 랭필드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어버렸죠.
셀틱의 대니 폭스는 이번 시즌 코벤트리 시티에서 이적해와 팀에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왼쪽풀백을 강한 포지션중 하나로 바꾸었습니다. 그는 수비와 공격모두 훌륭했습니다.
세인트 미렌의 오른쪽풀백 잭 로스도 좋은 활약을 경기에서 펼쳤습니다. 지난시즌 SPL 베스트 11중 한명이기도 한 로스는 지난시즌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날카로운 크로스와 오버래핑을 자랑하고 있죠. 그의 클럽은 셀틱을 상대로 패했지만 그의 모습은 돋보였고 그의 동료 스트라이커들이 그가 올린 날카로운 크로스들을 제대로 득점해낼수 있었다면 경기는 달라졌을지도 모릅니다.
하츠의 포르투갈대표팀 수비수 곤칼베스는 윌레스의 공백속에 왼쪽풀백으로 나섰습니다. 그러나 그는 지난 경기에서처럼 견고했고 윌레스를 대신해 맡은 왼쪽풀백으로서의 역할을 잘 해냈습니다. 애버딘의 리키 포스터는 레인저스원정에서 무승부가 나는데 큰 역할을 해준 선수중 한명입니다. 좌우윙백겸 윙어인 포스터는 결코 수비력이 좋은 선수가 아니지만 레인저스와의 6라운드 경기는 달랐죠. 케니 밀러의 슛팅을 막아냈으며 최선을 다해 상대선수들을 붙잡고 늘어졌습니다.
16살의 미드필더 파이비는 전반에 레인저스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어린 재능은 경기에 적응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했고 이날 MOM으로 뽑힐만큼 감독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마크 맥기는 경기후 그가 레인저스선수였다면 많은 뉴스 헤드라인에 그의 이야기로 도배가 되었을거라고 말하며 어린 선수 활약에 만족했습니다.
셀틱의 북아일랜드윙어 맥코트는 승리의 주역이죠. 그는 무너뜨리기가 쉽지않은 세인트 미렌의 수비수들 3명을 농락했고 골까지 터뜨렸습니다. 그가 보여준 모습은 환상적이었으며 에이덴 맥기디와 션 말로니에게 큰 자극이 될수 있을겁니다.
히버니안에 모로코대표팀 미드필더 메루네 젬마마는 자신의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17살 아가씨와 결혼하며 영국을 떠나야했던 젬마마는 히버니안으로 돌아와 자신의 몸상태를 회복했으며 머더웰을 상대로 그가 보여준 프리킥과 움직임은 과거와 마찬가지였습니다. 그가 이날 보여준 활약을 매일 펼쳐준다면 히버니안에게 리그우승도전은 불가능이 아닐겁니다.
세인트 존스톤의 파이터 조디 모리스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열정적인 이 미드필더는 중앙에서 끊임없이 동료들과 대화를 했으며 그의 노력은 다시 한번 빛을 보였죠. 클럽은 던디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잘싸웠고 그는 소속팀과 상대팀 선수중 미드필더에서 가장 돋보였던 선수였습니다.
히버니안의 데렉 라이어든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으니 이름이 올라가는건 당연한거죠. 라이어든은 셀틱에서 돌아와 지난시즌을 잘 보냈으며 이날 머더웰과의 경기에서도 그가 왜 SPL에 촉망받는 유망주중 한명이었는지를 입증했습니다. 그의 활약은 레인저스와 던디 유나이티드가 쓰러뜨리지 못했던 머더웰을 히버니안이 쓰러뜨리는 일로 이어졌습니다.
던디 유나이티드의 아르헨티나 공격수 카사르누보는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루었습니다. 그의 슛팅은 결승골이 되었고 그의 움직임은 나쁘지 않았죠. 확실한 스코어러를 필요로 하는 던디의 팬들은 그의 데뷔전에 만족했습니다.
----------------데렉 라이어든------------대미언 카사르누보------------------
프레이져 파이비----메루네 젬마마------조디 모리스-------패디 맥코트
대니 폭스-----------조세 곤칼베스------------리키 포스터---------잭 로스
----------------------------------재이미 랭필드-------------------------------------
SPL 6라운드 테이블
1위 셀틱 5승 1무 16점
2위 레인저스 3승 3무 12점
3위 히버니안 4승 2패 12점
4위 던디UTD 3승 2무 1패 11점
5위 애버딘 2승 3무 1패 9점
6위 머더웰 2승 3무 1패 9점
7위 하츠 2승 1무 3패 7점
8위 킬마녹 1승 2무 3패 5점
9위 ST 미렌 1승 2무 3패 5점
10위 해밀턴 1승 1무 4패 4점
11위 폴커크 3무 3패 3점
12위 ST존스톤 3무 3패 3점
득점순위
공동1위 (4골)
대니 카다마테리 (던디 유나이티드)
데렉 라이어든 (히버니안)
공동2위 (3골)
스콧 맥도널드 (셀틱)
로스 포브스 (머더웰)
스티븐 맥긴 (세인트 미렌)
션 말로니 (셀틱)
크리스 보이드 (레인저스)
공동3위 (2골)
에이덴 맥기디 (셀틱)
리 맥컬로크 (레인저스)
케빈 카일 (킬마녹)
케니 밀러 (레인저스)
머레이 대이빗슨 (세인트 존스톤)
어시스트순위
공동 1위 (3개)
스티븐 데이비스 (레인저스)
존 란킨 (히버니안)
공동 2위 (2골)
재임스 오브라이언 (머더웰)
션 말로니 (셀틱)
안드레아스 힌켈 (셀틱)
에이덴 맥기디 (셀틱)
다니엘 폭스 (셀틱)
스티븐 네이스미스 (레인저스)
찰리 멀그루 (애버딘)

요나단 요한슨
핀란드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요나단 요한슨이 아직 스코틀랜드를 떠날 맘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는 지난번 히버니안으로부터 방출되었고 그의 전 레인저스동료인 데렉 맥인네스가 이끄는 세인트 존스톤이 그에게 훈련을 해도 좋다는 허락을 해주었죠.
요한슨은 레인저스에 처음 입단했을때 맥인네스가 활약중이었고 그 인연으로 이번에 존스톤에서도 훈련을 할수 있었다고 하네요. 그는 웨일즈 그리고 독일과의 경기에 뽑히길 원하며 데렉이 자신에게 기회를 줄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장신의 케니 듀카와 기술이 좋은 단신의 사무엘 그리고 밀네등 공격수들이 풍부하긴 하지만 요한슨이 오른쪽윙으로도 뛸수 있고 그의 경험과 실력이 결코 무시할수 없기때문에 세인트 존스톤으로선 나쁘지 않은 영입이 될것입니다.

아투르 보루치
셀틱의 골키퍼 아투르 보루치가 클럽과의 재계약을 고려중입니다. 29살의 골키퍼는 글래스고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내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우리는 앞으로의 상황을 지켜볼것이지만 전 클럽을 바꾸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난 셀틱에 모든걸 집중하고 있으며 만약 그들이 재계약을 제시한다면 그것에 대해 생각해볼겁니다."
한편 보루치는 이번 체코 그리고 슬로바키아와의 대표팀 경기 명단에서 제외되었습니다. 클럽과 대표팀에서의 실수들때문에 결국 빠지게 된것이죠.
"난 기계가 아닙니다. 모두들 실수를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죠."
"그러나 지금은 새 시즌입니다. 난 지난시즌으로 돌아가기 싫습니다. 언급하고 싶지 않네요. 전 많이 괜찮아졌습니다. 아직 최고는 아니지만 최고가 될수 있을겁니다."
"전 여전히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우린 몇주뒤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볼겁니다. 이 클럽은 환상적이며 팬들과 선수들 모두 리그에서 우승하기 위한 열정이 대단합니다. 이곳은 정말 좋은곳이며 전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데렉 라일
지난 5라운드 폴커크와의 홈경기에서 부상을 입은 데렉 라일이 수술을 했습니다. 십자인대부상으로 일직 교체된 라일은 수술을 했으며 시설에 들어가서 다시 경기에서 활약하기 위해 회복에 전념할겁니다.
해밀턴의 감독 빌리 리드는 그에게 좋지 않은 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라일이 팀에 합류하고 처음으로 주전으로 활약하게 된 시즌이었기 때문이죠. 비록 골은 넣지 못했지만 공격에 있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그의 부상은 그와 클럽에게도 아쉬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라일이 무사히 회복해서 다시 경기장에서 활약해주길 기대해봅니다.

기욤 뷰젤린
데렉 라일을 부상으로 잃은 해밀턴은 대신 기욤 뷰젤린을 영입하며 미드필더층을 두껍게 했습니다. 프랑스에 30살 미드필더는 여름 코벤트리와 재계약을 맺지 못하면서 무소속선수가 되었고 그동안 셀틱에서 훈련을 했었습니다. 모브레이가 히버니안시절 르 하브에서 데려온 미드필더는 117경기에서 10골을 터뜨렸으며 훌륭한 패스와 안정적인 경기운영으로 팬들로부터 찬사가 대단했죠.
코벤트리 시티로 이적해서 감독의 마음에 들지 못하며 재계약을 맺는것도 실패한 뷰젤린은 모브레이의 도움으로 셀틱에서 훈련을 하며 친선경기에서 뛰기도 했습니다. 해밀턴의 감독 빌리 리드는 기욤이 팀에 질을 올려줄것이라고 말했으며 팀의 간판이자 주장 재임스 맥아더는 해밀턴이 선수를 파는 클럽이 아니라는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시즌 해밀턴은 재임스 맥카시(위건)와 브라이언 이스톤(번리), 리차드 오피옹(칼라일 유나이티드), 조엘 토마스 (콜체스터 유나이티드)등을 팔았으며 수많은 선수를 영입했지만 팀에 도움이 된 선수는 많지 않았죠. 뷰젤린의 영입으로 해밀턴의 미드필더진은 더욱 두터워졌으며 상위클럽들과 겨루어도 손색이 없을만큼 괜찮다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뷰젤린은 1월까지 해밀턴에서 뛰기로 했으며 활약에 따라 재계약 또는 다른 클럽으로의 이적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마이클 스튜워트
하츠의 주장인 마이클 스튜워트가 인터뷰를 통해 팀에 남는것, 대표팀에 대한것등을 언급했습니다. 내년 여름 계약만료가 되는 스튜워트는 인터뷰를 통해 클럽에 남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냈죠.
"전 하츠에서에 시간을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감독 밑에서도 즐겁게 지내고 있죠."
"그러나 축구에서는 어떤 일이든 일어날수 있습니다. 저 또는 클럽이 어떻게 될지 결정할수 있으며 우린 이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야 할겁니다."
지난시즌 3위로 시즌을 마쳤던 하츠는 현재 7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스튜워트는 이것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죠. 팀이 3골을 뒤늦게 허용하면서 4포인트를 잃었지만 뒤늦게 골을 허용한것만이 문제는 아니라고 얘기했습니다. 승점을 얻지 못하더라도 경기력이 좋으면 된다는 생각보다 승점이 우선이라고 얘기했네요.
국가대표팀 발탁에 대해서는 뽑히면 좋은것이지만 안뽑히면 그만이라며 그것에 대해 너무 신경을 쓸 필요없다는것을 언급했습니다.

스튜워트 커
머더웰이 새 골키퍼 코치로 전 셀틱의 선수 스튜워트 커를 뽑았습니다. 34살의 이 코치는 애버딘으로 떠난 콜린 멜드럼을 대신해 팀의 골키퍼 코치로 활약할 예정인데요. 그는 존 루디, 마이클 프레이져, 세바스티안 코시오로브스키, 로스 히슬로프 그리고 션 톰슨을 도와줄겁니다.
커는 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모두에게 좋은 인상을 받았으며 클럽이 경영에서도 좋은것 같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는 셀틱에서 96/97시즌을 잘 보냈지만 위건으로 이적해서는 주전으로 뛰지 못했죠. 2004년 랭필드가 떠난 던펌린에서 잠시 뛰었었던 그는 2부리그클럽에서 1부리그에 코치가 된것에 대해 한 걸음 더 나가게 되어 기쁘다고 얘기했습니다.

존 휴즈와 데렉 라이어든
10월 1일은 히버니안에 좋은 소식이 많이 들렸던 하루였습니다. 그 첫번째가 히버니안에 감독 존 휴즈와 공격수 데렉 라이어든이 9월의 감독상과 선수상을 수상한것이죠. 해밀턴 아카데미컬에 충격에 2:0 패배를 당한뒤 히버니안은 세인트 존스톤과 머더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으며 라이어든은 2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팀에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라이어든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히버니안에서의 생활을 즐겁게 보내고 있으며 감독의 스타일이 자신과 딱 맞는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밑에서 전해드릴 스코틀랜드대표팀명단에 합류한것에 대해서도 놀라운 일이지만 기쁘다고 말했죠.
셀틱에서 뛸때 일본에 가본적있는 라이어든은 일본이 매우 강인한 상대였던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습니다. 감독인 존 휴즈는 환경이 좋고 좋은선수들이 많아 좋다고 얘기했습니다. 덧붙여 팀이 일관성있게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팀이 세인트 존스톤과의 컵경기 그리고 해밀턴과의 리그경기에서 보여준 모습은 결코 즐거워할 일은 아니죠.

블랙번 로버스와의 경기때 케빈 맥칸
히버니안의 케빈 맥칸이 돌아왔습니다. 올드펌이나 라이벌인 하츠와의 경기가 아니지만 케빈 맥칸은 오랜 부상에서 돌아왔으며 이것은 팬들에게 매우 기쁜일중 하나죠. 햄스트링문제로 여러차례 경기에서 빠졌던 그는 던스 AFC와의 경기에서 90분을 소화했습니다. 그리고 이날 경기에서 9분 선취골을 터뜨리며 1:8대승을 도왔죠.

워더스푼과 포브스
스코틀랜드 21세대표팀 명단이 발표되었습니다. 21세 유럽예선 벨로루시와의 경기명단이죠. 2승을 거두며 잘 나가던 스코틀랜드대표팀은 오스트리아원정에서 패배하면서 조3위로 밀린 상태이며 아직 2경기만 치룬 벨로루시와의 이번 경기는 매우 중요한 경기가 될 예정입니다.
이번 21세대표팀 명단에는 리그에서 활약중인 2명의 선수가 새로 발탁되었습니다. 히버니안의 대이비드 워더스푼과 머더웰의 포브스죠. 머더웰의 포브스는 8월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으며 유럽무대와 컵합해서 13경기에서 7골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워더스푼은 이번시즌 데뷔했으며 지난시즌 히버니안 19세팀을 우승시킨 멤버중 한명이죠. 세인트 미렌과의 데뷔전경기에서 골을 터뜨렸으며 지금까지 7경기에서 오른쪽풀백또는 미드필더로 활약했습니다.
스코틀랜드 21세대표팀은 세인트 미렌 파크에서 10월 10일 벨로루시와 경기를 가지며 이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플레이오프진출에 유리할겁니다.
골키퍼
Jamie Barclay (Falkirk), Scott Gallacher (Rangers), Alan Martin (Leeds United)
수비수
Paul Caddis (Celtic), Brian Easton (Burnley), David Gray (Manchester United), Paul Hanlon (Hibernian), Chris Mitchell (Falkirk), Ross Perry (Rangers), Thomas Scobbie (Falkirk)
미드필더
Scott Arfield (Falkirk), Barry Bannan (Aston Villa), Paul Coutts (Peterborough United), John Fleck (Rangers), Ross Forbes (Motherwell), Kevin McDonald (Burnley), Stephen McGinn (St Mirren), David Wotherspoon (Hibernian)
공격수
David Goodwillie (Dundee United), Rory Loy (Rangers), Chris Maguire (Aberdeen), Jamie Murphy (Motherwell)

대니 폭스
일본과의 10월 10일 경기를 앞두고 있는 스코틀랜드대표팀이 잉글랜드 체셔출신의 왼쪽풀백 대니 폭스를 대표팀에 합류시켰습니다. 잉글랜드 21세대표팀 출신으로 조부모님덕에 스코틀랜드대표팀에서 뛸수 있었던 폭스는 결국 이번 대표팀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죠. 지난시즌 코벤트리 시티에서의 활약으로 잉글랜드 챔피언쉽 올해의 베스트 11중 한명이었던 폭스는 셀틱으로 이적해와서 주전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지 벌리는 그가 스코틀랜드를 위해 뛸수 있었음을 알고 1순위로 뽑았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재능이 매우 뛰어나며 탑클래스풀백이라고 칭찬했습니다. 덧붙여 대표팀에 돌아온 데렉 라이어든에 관해서는 그가 과거와 달리 팀플레이어가 되었으며 대표팀에 팀플레이어가 필요했다고 말했습니다.
골키퍼
Craig Gordon (Sunderland), Jamie Langfield (Aberdeen), David Marshall (Cardiff City)
수비수
Darren Barr (Falkirk), Christophe Berra (Wolverhampton Wanderers), Gary Caldwell (Celtic), Daniel Fox (Celtic), Alan Hutton (Tottenham Hotspur), Stephen McManus (Celtic), Steven Whittaker (Rangers)
미드필더
Charles Adam (Blackpool), Scott Brown (Celtic), Graham Dorrans (West Bromwich Albion), Darren Fletcher (Manchester United), Shaun Maloney (Celtic), Robert Snodgrass (Leeds United), Kevin Thomson (Rangers), Ross Wallace (Preston North End)
공격수
Steven Fletcher (Burnley), Steven Naismith (Rangers), Garry O'Connor (Birmingham City), Derek Riordan (Hibernian)
이번 대표팀에는 새로운 선수들이 많이 보입니다. 맥그레거가 빠진것으로 인해 랭필드가 대표팀에 한자리를 차지했으며 수비진에는 위에서 언급한 셀틱의 대니 폭스가 새로 이름을 올렸을뿐 다른 선수는 뽑히지 않았습니다.
미드필더에는 블랙풀로 이적한 전 레인저스 미드필더 찰리 아담과 프레스톤의 윙어 로스 윌레스가 뽑혔으며 지난번에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뽑힌적 있던 웨스트브롬의 그레엄 도란스와 함께 리즈 유나이티드의 로버트 스노드글라스가 발탁되었습니다. 스노드글라스는 리버풀과의 경기에서의 활약으로 뽑힌것 같으며 아담은 이번시즌 블랙풀에서 잘해주었기때문에 뽑힐만했죠.
미드필더에 큰 문제가 없는것과 달리 공격진에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번리의 스티븐 플래쳐와 버밍엄 시티의 개리 오코너가 그대로 이름을 올린것이죠. 크리스 보이드가 대표팀복귀를 번복하지 않았고 다시 한번 안돌아간다고 말했지만 그의 설득에 좀 더 노력을 해야 될것 같습니다. 덧붙여 SPL에 선수들을 뽑지 않은것도 아쉬운이 남죠.
조지 벌리에게 문제가 있다면 전 대표팀감독 포그츠처럼 잉글랜드출신이나 리그선수들을 좀 더 아낀다는것입니다.

케빈 카일과 리 윌레스
킬마녹과 하츠의 감독 짐 제프리스와 샤바 라슬로는 이번 대표팀명단에 자신들의 선수들이 없었던것에 놀랐습니다. 짐 제프리스는 주장인 케빈 카일이 빠진것에 놀랐다고 얘기했으며 라슬로역시 윌레스가 빠진것에 아쉬움을 표현했죠.
라슬로는 리가 자신의 폼을 계속 유지한다면 곧 대표팀에 주전으로 도약할수 있을거라고 언급했습니다. 그에 대해 라슬로는 스피드가 있고 헤딩, 몸상태 그리고 크로스와 슛팅모두 훌륭하다고 말했습니다. 제프리스는 무릎수술을 하긴 했지만 꾸준히 경기에 나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인 그가 빠진것에 대해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이 팀을 고르는건 아니지만 그가 뽑힐수 있을거라고 모두 생각했다는군요.

패디 맥코트
한편 SPL에서 활약으로 대표팀에 뽑힌 다른 나라 선수들도 있습니다. 그 첫번째가 폴커크, 세인트 미렌전의 활약으로 대표팀에 복귀하게 된 패디 맥코트인데요. 데리 시티에서 큰 기대를 받으며 입단했지만 주전으로 도약하지 못하면서 리저브에서만 활약했던 맥코트는 이번 프리시즌에서 특유의 돌파로 상대팀들을 위협했으며 리그와 컵에서 2골을 터뜨린 상태입니다.
맥코트와 함께 스코틀랜드리그에서는 조나단 튜피(팔틱 티스틸/2부리그), 스티븐 크레이간(머더웰), 니얼 맥긴(셀틱), 스티븐 데이비스(레인저스), 앤드류 리틀(레인저스), 라퍼티(레인저스),등이 뽑혔으며 카디프 시티의 피니도 지난시즌 던디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었습니다.

조세 곤칼베스
또 다른 선수는 하츠의 포르투갈 수비수 조세 곤칼베스입니다. 이 포르투갈의 왼쪽풀백겸 중앙수비수는 지난시즌 독일 뉘른베르크에 임대되었으며 높은 주급에 비해 들쭉날쭉한 실력과 어이없는 모습에 팬들로부터 말이 많았습니다.
포르투갈 21세대표팀에서도 뛰었으며 FC툰에서 챔피언스리그 본선에서도 활약했었습니다. 애버튼이 그의 영입을 결정하지 않고 뉴캐슬, 레인저스, 크리스탈 펠리스가 관심을 가졌으며 2006년 1월 카우나스에 입단하면서 하츠로 임대되었습니다.
2008년 하츠로 이적하긴 했지만 앞에서 말한대로 뉘른베르크에 갔다가 돌아온뒤로도 팀에 새 선수를 사기 위한 카드로만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감독 샤바 라슬로 밑에서 곤칼베스는 중앙수비수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의 위협적인 공격가담은 상대 골키퍼들을 괴롭히는데 좋았죠. 팀은 그의 활약덕분에 크리스토퍼 베라(울버햄튼 원더러스)에 공백을 메꿀수 있었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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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나르디 2009.10.02로텡 언제 레인저스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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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베리 2009.10.02그런데요..데이비드 윌은 뭐하시는분이에요..?
현역은아니신듯한데.. -
플리트윅 2009.10.02긴 글 잘봤습니다 예전에 SPL MOTD 본적있는데
SPL도 꽤 재밌더군요,,, -
강정현 2009.10.02타키나르디/로텡은 임대입니다.
말베리/죄송합니다. 다른곳에서도 물어보시는데 간단히라도 언급을 해야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전 스코틀랜드축구협회회장이었고 피파에서 Vice-President였던분입니다. -
Iker Casillas 2009.10.02헐 보고 깜짝 놀랐네요 이런 긴 장문의 글이 ㄷㄷㄷ
spl 잘 몰랐는데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곳 있을 올드 핌 더비 기대 되네요.
근데 기성용 선수가 셀틱 가면 spl은 어디서 중계하나.. -
songsmith 2009.10.03잘 봤습니다.
spl에서 하츠를 젤 좋아하는데 초반 페이스가 좋진 않군요.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