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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토요일 5시

바르샤와의 진짜 경쟁은 내년 봄부터...

Cloud castle No.9 2009.09.23 20:13 조회 1,487
바르샤...

솔직히 요즘 바르샤 하는거 보면 현 클럽들 중 과연 얘네랑 정면으로 붙어서 이길 팀이 있을까 할 정도입니다.

솔직히 말해 바르샤와 정면 승부해서 비등할 팀은 현재로서는 첼시밖에 없다고 봅니다.

바르샤는 즐라탄의 가세와 메시, 사비, 이니에스타의 건재함으로 바르샤는 올 해도 막강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반면 우리팀은 만들어가는 중이구요.

운(바르샤에는 불운)이 따르면 모를까 정상적인 페이스로는 우리가 뒤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따라서 적어도 이르면 올 해 말 늦어도 내년 봄이나 되어야 정상적인 경쟁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팀이 정비중이기 때문인 점도 있지만 바르샤의 문제점이 슬슬 나타나는 시기와 겹치니 때문입니다.

지난 시즌에도 그랬지만 이번 시즌에도 반환점 이후에 바르샤의 체력 저하가 나타날 거라고 봅니다.

물론 다른 팀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바르샤는 유독 더 심했습니다.

그로인해 우리팀에게 따라 잡힐뻔도 했구요.

특히, 올해는 서브진도 더 얇아졌습니다.

더욱이 공격진 서브가 심각해보이더군요,

앙리는 작년보다 떨어져 보이고 보얀도 기대 만큼 성장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페드로는...아직까지는 위협적인 선수로 보기에는 어렵다고 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바르샤의 수비진입니다.

바르샤의 엄청난 중원 장악력과 공격진에 묻혀 드러나지 않은 것 같지만 바르샤의 수비진은 작년보다 못한 것 같습니다.

치그린스키와 막스웰이 새로 들어오기는 했지만 호흡 맞춘다고해도 그다지 개선될것 같지는 않습니다.

뭐랄까...

수비진 자체가 작년에 비해 많이 허둥댄달까...어거지로 막아낸달까...집중력도 떨어져 보이구요.

다만, 미들진이 그걸 커버할 뿐...

체력 저하가 나타나는 시즌 중후반부터는 의외로 수비진이 바르샤의 발목을 잡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펩 감독이 트레블을 하기는 했지만 또 문제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사실 우리가 초반에 승점 관리만 잘하고 엘 클라시코 이후 자멸만 안했어도 리그 우승은 우리였을지도...)

과연 이번 이즌에 남겨진 과제들을 잘 풀 수 있을지에 상당히 흥미가 있습니다.

냉정하게 평가해서 아직까지는 우리팀이 아래입니다.

그들은 챔피언이고 우리는 도전자이니까요.

아마 내년까지 우리팀의 현실적인 목표는 1:0이든 5:0이든 경기력이 막장이라도 어떻게든 이겨서 최대한 승점을 바르샤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으로 만들고 챔스 16강에 진출하는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모든 선수들이 부상없이 시즌을 보내는 것도 있겠군요.

비록 불안하고 답답하더라도 일단, 내년 봄까지는 지켜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당장 안좋다고 리빌딩 중인 팀을 이리 바꾸고 저리 바꾸고 할 수는 없으니까요.

올해까지는 바르샤가 멋대로 놀게 놔둡시다.

진짜 승부는 내년부터니까요.

그나저나 바르샤는 올해도 20득점 이상인 선수를 2명 배출할 것 같습니다.

메시랑 즐라탄...

거품탄이길 바라지만 거품탄이 아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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