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DRID (AFP) 지난 8월 2004년 뉴케슬에서 전격적인 레알 이적 후
무려 1년여동안 게임을 출전하지 못했던 우드게이트가
지난 챔스 로젠버리전에서의 헤딩골을 두고 입을 열었다.
"골을 넣었다는 느낌은 굉장합니다."
"나는 문전 뒤쪽에서 자리를 잡고 있었고 곧 오른쪽 사이드에서 베컴형을 보았습니다.
베컴형은 내게 곧 멋진 롱패스를 선사할것을 믿고 있었지요."
" 공이 날아오는 순간, '머리를 갖다대야해' 하고 생각했죠
그리곤 무작정 뛰어올랐습니다."
골을 성공시킨직후 우디는 곧바로 인산인해를 이룬 레알팬들에게 감격의 인사를 전했다.
그 후 그는 룩셈버르고 감독이 아닌 팀 닥터 델 코랄씨에게 안겨 기쁨을 표출했다.
"지난 1년여는 나를 비롯하여 델 코랄씨에게도 시련의 연속이었습니다."
"코랄씨는 언제나 뒤에서 묵묵히 지켜봐주셨지요."
"코랄씨는 저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셨고
전 그분에게 멋진 플레이로써 보답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말할나위없이 너무나 기쁩니다. 이 골은 팀을 위해 정말 중요한것이었으니까요~"
"코랄씨와 같이 이순간을 즐길수 있다는게 너무나 기쁩니다."
이날 최고의 수훈갑 베컴도 우드게이트에게 찬사를 보냈다.
"녀석에게 정말 잘됬어요. 이건 기나긴 공백을 이겨내고
이 수많은 팬들로부터 축복을 받고 있는 한 선수에게 전하고 싶은 말입니다."
한편 이날 게임에서 두 골을 합작한 우디와 베컴은
클럽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한 게임에서 두 골을 넣은
첫 두명의 영국인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조금 늦은 감이 없지않지만 아직도 너무나 즐거워서 이렇게 번역해서 올립니다~~
우디 정말 건강하게 돌아와서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