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_list
셀타 비고토요일 5시

4개월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경기.

푸른 은하수 2009.09.07 20:51 조회 1,659
진짜 바르샤한테 홈에서 2-6으로 진건 정말 잊혀지지 않네요. 그 당시 새벽 3시에 졸린눈 비비고 일어나 이과인 레플 입고 세수하고 응원할 준비 다하고 경기를 시청했건만.
전반전에 이과인이 선취골 넣을때 까지만 해도 진짜 이기는 줄 알았는데 그 후론 정말 눈물이 날정도로 무참히 발리기 시작했죠. 앙리와 메시를 막는 역활을 맡은 라모스와 에인세는 앙리와 메시에게 어서옵소! 라고 말하는 듯이 계속 뚫리고 칸나바로와 메첼더는 양쪽에서 쉴세 없이 오는 공격을 막느라 다 지쳐버리고 우리의 주장인 라울과 우리의 미래 이과인에 공이 좀처럼 오지를 않으니 공격을 할 수 없고.
피케가 6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포효하는 장면에서 뒤에 Real Madrid 라는 간판이 보였는데 그 장면이 제겐 아직도 생생히 남아있습니다.
부디 다가오는 11월 엘클라시코땐 우리가 그들을 처참히 발라주었으면.
format_list_bulleted

댓글 24

arrow_upward 맨유를 쓰러뜨린 머더웰, 맥도널드를 노리는 위건 arrow_downward 2006/07 시즌을 못 봤다 ㅠㅠ